걸어서 국경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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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되기위해 은근 경험하는 일
우리도 걸어서 국경 넘을 수 있긴 해
촛잉때 드라마를 보는데.. 차를 타고 국경을 통과하더라.. ㅡ0ㅡ)! 와..;; 정말 문화 컬쳐받았었음. 그 장면을 지금도 기억함. 꼬꼬마때는 국경넘는다 = 총맞아 뒤진다로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4성 장군님이 우는 모습을 또 보고싶나보구나
거 어데서 오셨슴네까?
한국인이 되기위해 은근 경험하는 일
(대충 아니라곤 할 수 없지 짤)
특히 저동네는 EU 국가들 끼리면 여권조차 필요없던게 50년 다되가는지라
우리도 걸어서 국경 넘을 수 있긴 해
가능은 하지 다시 돌아올수 없어서 그렇지..
Eung-Ae
높은 확률의 편도
Eung-Ae
4성 장군님이 우는 모습을 또 보고싶나보구나
Eung-Ae
거 어데서 오셨슴네까?
갑자기 든 생각인데, 북한땅을 우리 땅이라 본다면 대한민국의 국경은 군사분계선으로 봐야할까 중국 경계선으로 봐야할까
쉽지않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돼지색히 해봐여~
특별히 양쪽의 합의가 있는게 아니고서야... 걷기만 해서는 못넘지 않나? 기기도 하고 구르기도 해야.... 아 딱 선만 넘는거면 걸어서 넘을 수 있긴 하겠네...
국경은 중국하고 접한 부분임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지역을 현재 무장한 괴뢰 단체가 불법으로 점거중인 지역 으로 판단하고 있으니깐
대한민국 시선에선 압록강 두만강 중국국경. 세계적인 시선에선 휴전선.
섬나라 공통점이지
촛잉때 드라마를 보는데.. 차를 타고 국경을 통과하더라.. ㅡ0ㅡ)! 와..;; 정말 문화 컬쳐받았었음. 그 장면을 지금도 기억함. 꼬꼬마때는 국경넘는다 = 총맞아 뒤진다로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문화컬쳐라는 표현도 참 오래간만에 보네
한국인: 군대를 수도에다 두다니!!!!
ㄹㅇ 문명 처음할때 이해가 안되었음. 군대를 국경에 안 놓으면 어디다가 놓으라고? ㅋㅋㅋㅋ
우러 전쟁 직전 러시아가 국경에 주둔시키는 거 보고 나서야 ai가 시비 거는 이유를 납득하게 됨
그야.. 우리가 '국경선'으로 오인하는 '휴전선'은.. 국경이 아니었으니까..!
어느 반도의 국경은 한 번만 넘을 수 있다고 한다
주의) 영국인에게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냥 주한미군 기지 한번 방문하면 되긴 함. 주한미군 기지는 미국 본토로 취급받는지라.
오히려 그쪽이 유럽, 북미에서 걸어서 국경넘는거보다 더 드물거같은데 ㅋㅋㅋ
개내들 행정 편의 떄문에 그런것처럼 보인거지 법적으론 거기도 한국영토임
미군부대 부지, 각국 대사관 부지는 한국 영토를 임대해 준 곳이라 국경이 아님 심지어 미군부대 부지는 본토 취급도 아님
대사관이랑 영사관도 룰상 해당국가의 영토로 취급하기 때문에 그 근처 우편집배원은 하루에 수십 국가를 돌아다닌다는 퀴즈 생각난다.
주소로는 미국 본토 어딘가로 나온다던데 아니야?
미국에서 미군부대 내로 물품을 들여올 때에 한해서 관세법 측면에서 미국영토에 준하는 취급을 해준다는거지 범죄자가 미군부대 내로 튀었을 때 한국경찰이 체포권한이 없다 같은 게 아님
언젠가 우리도 그럴수 있을지됴 몰라
유럽이야 국경 보도에 표시되있어서 걍 건너가면 됨
김씨일가가 강제 점거중인 북쪽에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 몇몇이 경험하긴 해....
어릴때 경찰사를 털어라 참 재밋게 봤는데 진짜 인상 깊던게 마지막 장면이었음 바닥에 그어진 선 하나 놓고 멕시코랑 미국을 가르는데 고작 그거 때문에 미국 경찰은 국경을 넘은 범죄자를 잡을 수 없다면서 쿨하게 주인공을 보내주는 장면
앜ㅋ 기억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