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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신 부모님이시군
걸러야지 어쩌겠어
작년 2월이네. 새로 이슈되기 전에도 이미 아는 사람은 꺼리고 있던..
‘무엇때문에 그러는껄까요?’ 라니. 뉴스도 안보고 사시는 분인가. 거의 한 달을 난리가 났었는데
지역 전체 거른다는 것도 아니고 특정 연도면 이해할만 한듯
얼마 전에 이슈됐을 때도..여전히 피해자탓 하는 주민 나오는 거 보면 뭐...
전체로 싸잡아서 낙인 찍는 거 극혐한다면서 남일이니까 서슴없이 동의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있음.
배우신 부모님이시군
걸러야지 어쩌겠어
‘무엇때문에 그러는껄까요?’ 라니. 뉴스도 안보고 사시는 분인가. 거의 한 달을 난리가 났었는데
30대이상 남자들부터 뉴스를 보기시작하지 그전까진 거의 안보는듯
애당초 매스컴 타기 전 글 아닌가
그야 저 글은 한 달 동안 뉴스에서 난리 나기 1년 전에 써진 글이니깐
어쩔수없지 하고싶으면 남자쪽에서 학창시절부터 다 까야함 숨기는거 없이
밀양(끄덕)
(서장이 대기발령된 사건) (경찰 4명 물의, 부분적 사실)
저건 납득이 간다
작년 2월이네. 새로 이슈되기 전에도 이미 아는 사람은 꺼리고 있던..
지역 전체 거른다는 것도 아니고 특정 연도면 이해할만 한듯
얼마 전에 이슈됐을 때도..여전히 피해자탓 하는 주민 나오는 거 보면 뭐...
밀양시 출신이라는 건 지금은 밀양에서 안 살수도 있다는 건데.. 글쎄 난 잘 모르겠다 저거 몇 명이나 표본으로 조사한 건지도 모르겠고
근데 저렇게 답한 ㅅㄲ는 십새들이긴하네
표본 600명인데 이정도면 표본오차 ±5%p 이내의 신뢰도 확보임
사실 중요한 문제가 있는데 당시 성폭행범들이 무죄로 풀려나 버려서 진짜 성폭행범인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그건 좀 문제가 되는 부분이긴하네
이건 좀 아니지 그 나이대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전에도 한번 이야기 한건데, 밀양 인구 10만+정도였는데, 계산편하게 대충 10만, 대신 인간 50년 산다고 계산해주면 1년당 2천명. 기억이 애매하긴 한데 저때, 가해자가 3년텀있던가 그래서 총 대상자를 6천명으로 잡아도, 여자 빼면 3천명. 관련자가 600명이라고 하니까, 1/5임.. 관련자에 여자가 반이라고 잡아줘도 1/10.. 10%면 솔까 좀 많이 그렇지 않냐.
전체로 싸잡아서 낙인 찍는 거 극혐한다면서 남일이니까 서슴없이 동의하고 있는 현장을 보고 있음.
일단 성폭행범이 무죄로 풀려나서 범인일지도 모르니 조심하는게 맞지
신안하고 밀양은 착한 낙인찍기라잖아 루리웹에서
억울한 피해자는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던 유게가 맞냐? 동탄사건에는 도대체 왜 화를 낸 거임 그럼.
뭐 결혼 절대 안된다는 나도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최소한 조사는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함
여긴 서울 경기 제외하면 잠재적 범죄자 취급임
하기야 여긴 뭐 쿨타임 돌면 서울사람도 무슨 애니 드립 쳐 가면서 몰아가는데 뭐
원래 유게에서 밀양 = 성범죄자와 옹호자의 도시지만 밀양 싸잡다가 삑사리나서 선동에 넘어간 취급 받는건 칼라로 이어진게 아니라 억울해서 손발이 덜덜 떨리는법임ㅋ
약간 지방차별적인 문제도 섞여서 더 그런 거 같긴 함.
밀양이 경상도의 신안 느낌이라 ㅋ
서울은 그러면 버닝썬이 판치던 미친 마굴인데 아무도 강남보고 저런소리 안하더라
전라도, 광주 비하엔 거품물면서 왈왈거리는데 대구는 최저임금, 코로나 갖다 욕하고 부산은 운전미개하다면서 아무튼 이건 지역드립 아니라면서 줜나게 욕하는게 여기인걸
위에썻찌만, 확률이 10%쯤되는데, 낙인을 안찍는다고 해도 부모라면 반대하는게 당연하다고 봄.
대충 관련자 600명 이런 뇌내망상 가지고 뭔 객관적인 자료 가져온것마냥 헛소리 하는게 코메디네 ㅋㅋㅋ
결혼 반대하는 건 낙인찍는 거랑 다르지 않나? 공개석상에서 몇년생 밀양 출신은 전부 어떻다고 이야기하는 건 당연히 잘못된 거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자기랑 관계된 사건에 개인적 이유로 판단하는 건 일단 그 사람의 권리긴 하니까. 자기 사위 될 사람에 대해 자기 주관으로 반대하는데 상관없는 사람들이 그걸 보고 뭐라고 하는 건 사실 좀 이상하지.
수사 대상이 115명이였고, 관련자 600은 기사 나왔던 내용임.
그 기자 한테 가서 따져.
이새끼들 맨날 n번방이나 텔레그램 10만 이런건 실수는 얼마 안됨 이러면서 발작하다가 밀양은 그냥 밀양시 통째로 강강범들만 모여사는곳임
그래서 뭐
관련자 6백명이 다 같은 나잇대 같은 세대라던? ㅋㅋ 진짜 싸잡으려고 하니까 헛논리만 펼치게 되는거지 걍 지식수준 인증하지 마라 좀
그야 나잇대도 연령대도 모른채로 범죄이력도 없이 그냥 내보냈으니 당연히 우려할 수 있지 오히려 범인들이 제대로 처벌 받았으면 이력이 남기에 그런 걱정을 안함
난 암만 그래도 지역 전체를 싸잡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하 진짜 밀양과 신안은 이미지 어찌해야 하나 작고 원래부터 유명하지 않은 지역이라 사건 터지면 걍 이미지가 박혀버리니
본인이 가해자가 아니더라도 친지중에 가해자가 있을 확률 높음
친지중에 가해자 있을 확률이 없지는 않기는 한데 그걸로 뭘 어쩌라는건지...? 옛날에 구족 멸할때도 친지 가지고는 안건들였겠다
그래서 연좌제라도 하자고?
당시 기준 주민등록상으로 해당 연령대의 밀양 남성인구가 1,900명 정도. 그 중에 가해자만 40 여명이고, 그 외에 공범이 70여 명,(여기까지 당시 해당 연령대 밀양 남성인구의 5.5% 정도) 동영상도 돌았다는 말도 있으니 그 외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연관된 사람을 생각하면...
부모님이 이해됨
루리웹 기준 지방은 조리돌림 대상이고 서울 수도권은 무결점 없는 완벽한 도시임
코로나 때도 대구 봉쇄 하자에 무지성 추천 날리다가 서울에 코로나 터지니 봉쇄는 커넝 서울 환자 거부 해야 한다 하니 발작 쑈를 했죠.
정작 실제로 지역 감정이 있던 광주랑 대구는 서로 모자란 병상 채워가면서 도와 줬는데 참
여기 틈만 나면 서울 사람 조리돌림하는 글 올라오는데 그건 뭐고?
쟤가 저렜으니 나도 할래 가 논쟁에서 올바른 태도야???
난 어느 지역도 욕한 적 없어. 다만 루리웹에 그런 글도 올라온단 거지
지방에서 조리돌림 당하다가 서울 촌놈새끼들 까는거지 언론에서도 지방에서 태풍불고 지진나도 먹금을 하니까. 무슨 요즘 화이트래쉬들 까인다고 백인차별주의 한다 이러고 있네 ㅋㅋ
밀양 87이면
버닝썬이 판치던 서울은 뭐 ㄱㄱ의 도시냐? 이걸 이런 식으로 공감하는 애들은 도대체 뭔데???
코로나 때 대구는 폐쇄해야한다 주장하던 곳이었지 여기 참???
진짜 루리웹 파시즘 미쳐가는구나 니들이 어떤 글에서는 무죄추정 타령했다는 거 생각하면 역겨울 따름이다.
웃긴 건 지금 베글에 올라간 게 허위미투 관련이야 ㅋㅋㅋ
비슷한 사례로 2009년~2013년 의경은 거른다는 사장들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