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건 모르겠지만
조석고정 상태면 아래 덧글 달아둔 것처럼 천장에 태양이 붙박이인 상황인데, 모든 시간 계속 직사광선 및 가열이 내리쬐는 상황이 생명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싶어서...
물론 물이 다량 있는 해양성 슈퍼지구이고, 항성 보는 면은 기체+액체 물이 풍부한 상태이니 폭풍구름이 형성되고 그게 계속 외곽이랑 대류하고 있는 상황이면 나름대로 열교환이 이루어지는데다가 에너지가 고르게 퍼지고 있단 뜻이라서 생명이 발생할 만한 주요변수라고 할 순 있음
문제는 지금 생각했던 것보다 별이 아니라 은하의 갯수가 훨씬 많단 게 계속 밝혀지고 있어서...
이 넓은 공간에 지구밖에 생명체가 없다면 그것이 공포...
근데 좁게 봐서 탄소기반 DNA를 형성한 생명체가 형성되려면 탄소, 수소, 산소, 질소, 황, 인 이렇게 있어야 하는데 이 넓은 우주에서 저 원소들을 형성할 수 있는 경우가 단 1번 뿐인 게 말이 안됨...
필요조건들이 몇겹씩 겹치면서 확률이 극악으로 떨어지지만 문제는 그 이상으로 우주에 별이 많아서...
검색해보니 모항성이 적색왜성이던데
적색왜성 특성상 골디락스존이 모항성 코앞에 형성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음
1.모항성의 항성풍을 너무 가까이서 직빵으로 쳐맞는 것, 이는 대기 및 자기장의 유지에 악영향을 준다.
2. 마찬가지로 골디락스존이 너무 코앞이기 때문에 행성이 골디락스존에 있다는 것은 기조력의 영향력이 크단 얘기고 이로 인해 행성의 지질활동이 과도하게 활발할 수 있음
저기서는 평평론자해도 되겠다
한쪽은 영원한 낮인데 쌀쌀하고 반대쪽은 졸라 춥겠네 저 행성에서만큼은 세상이 평평하겠구먼
생명과 문명이 있다면 그게 디폴트일텐데 매일 해가 지는 지구를 끔찍하게 생각하겠지
조석고정이라 하늘 천장에 그냥 태양이 고정되어 있음
조석고정이야?
한빙지옥이다
저쪽에 지적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뭐?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서 하루에 반은 어둡고 하루의 반은 태양이 떠있다고? 거짓말하지마! 생명체가 어떻게 그런 세상에서 살 수 있어! 이럴듯
한빙지옥이다
저기서는 평평론자해도 되겠다
슈퍼지구에서 저정도 부위면 충분히 둥근걸 간단한 관측으로도 확인가능함...
그럼 반구론자 해야게따
코스믹호러급 슈퍼 눈알...
한쪽은 영원한 낮인데 쌀쌀하고 반대쪽은 졸라 춥겠네 저 행성에서만큼은 세상이 평평하겠구먼
조석고정이야?
조석고정상태면 저기가 액체라도 저게 살만한 상태일지는...?
저러면 저기는 생명체가 못삼?
나도 그건 모르겠지만 조석고정 상태면 아래 덧글 달아둔 것처럼 천장에 태양이 붙박이인 상황인데, 모든 시간 계속 직사광선 및 가열이 내리쬐는 상황이 생명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 싶어서... 물론 물이 다량 있는 해양성 슈퍼지구이고, 항성 보는 면은 기체+액체 물이 풍부한 상태이니 폭풍구름이 형성되고 그게 계속 외곽이랑 대류하고 있는 상황이면 나름대로 열교환이 이루어지는데다가 에너지가 고르게 퍼지고 있단 뜻이라서 생명이 발생할 만한 주요변수라고 할 순 있음
약간 헌터X헌터 세계같은 느낌이네 저 파란색 부분 바깥은 암흑 대륙
한쪽은 태양이 계속비추고있는건가
루리웹-7416364737
조석고정이라 하늘 천장에 그냥 태양이 고정되어 있음
서브노티카 생각나네
공전 자전주기 일치하는 행성임?
의안처럼 생겼네
림월드네
저긴 밤이 없는 행성인가보네
벡지화다
자전공전주기가 완전일치하는건가 그럼 매일매일이 백야라 사람 미칠텐데
우리의 생각으로 외계를 보면 안되지요
죄수번호출가
생명과 문명이 있다면 그게 디폴트일텐데 매일 해가 지는 지구를 끔찍하게 생각하겠지
죄수번호출가
저쪽에 지적생명체가 살고 있다면 뭐? 세상이 빙글빙글 돌면서 하루에 반은 어둡고 하루의 반은 태양이 떠있다고? 거짓말하지마! 생명체가 어떻게 그런 세상에서 살 수 있어! 이럴듯
해가 지는데는 영원설원의 지평이니까 그렇네
저쪽에 사는 생명체들은 그에 맞춰서 진화했겠지
한쪽만 바라보고있어서 항상 녹아있는 지역인걸까 아니면 바라보는쪽만 녹고 해가지면 얼어붙어서 슬슬녹음 / 녹아있음 / 얼어붙기 시작 하는 상태일까
사라진 사람이 뒤에서 나타남ㄷㄷ
저기도 밥에 톱밥 넣고 그럼?
아무리 봐도 지구 외엔 지적 생명체는 고사하고 생명체가 없을거 같음
문제는 지금 생각했던 것보다 별이 아니라 은하의 갯수가 훨씬 많단 게 계속 밝혀지고 있어서... 이 넓은 공간에 지구밖에 생명체가 없다면 그것이 공포... 근데 좁게 봐서 탄소기반 DNA를 형성한 생명체가 형성되려면 탄소, 수소, 산소, 질소, 황, 인 이렇게 있어야 하는데 이 넓은 우주에서 저 원소들을 형성할 수 있는 경우가 단 1번 뿐인 게 말이 안됨... 필요조건들이 몇겹씩 겹치면서 확률이 극악으로 떨어지지만 문제는 그 이상으로 우주에 별이 많아서...
확률적으로는 무조건 있을듯한데...문제는 성간교류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운 영역이라 지적 생명체가 존재한다 한들 서로 있는지 확인조차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큼
프로스트펑크
저러면, 낮 부분의 기온이 미쳐 돌아갈텐데?...
예전에 들은걸로는 저러면 맨날폭풍이라서 덥지는 않을거라더라.
고체가 아닌 액체라 대류현상 활발해서 생각보다 덥진 않을듯
셀레스티얼의 눈알
저렇게 딱 맞을수도 잇나보구나 신기하다
온실효과 등으로 인해 눈 부분의 표면온도는 23도 정도일 것이라고 함
검색해보니 모항성이 적색왜성이던데 적색왜성 특성상 골디락스존이 모항성 코앞에 형성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음 1.모항성의 항성풍을 너무 가까이서 직빵으로 쳐맞는 것, 이는 대기 및 자기장의 유지에 악영향을 준다. 2. 마찬가지로 골디락스존이 너무 코앞이기 때문에 행성이 골디락스존에 있다는 것은 기조력의 영향력이 크단 얘기고 이로 인해 행성의 지질활동이 과도하게 활발할 수 있음
저 추정도가 맞으면 바다행성일것 같은데 그럼 생명이 발생해도 바다속에서만 있을테니 의외로 나쁘지 않을지도 모름
어..?
저런 행성은 골디락스존에 있어도 생명체가 살기엔 지옥환경이라...
카락이랑 비슷한데.?
오 뭔가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