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의가 이미 IF 대체 역사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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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는 그전 삼국지 매체에 비하면 정사에 부합하게 많이 뜯어 고친 거고 지금 시점에서도 큰 틀에서 정사 따라감
애초에 주창이 가상인물 ㅋㅋ
if를 하려면 삼국지 수준으로 소설을 써오라는 겁니다
그리고 여백사는 역사서에도 기록된건데...?
맞는 말이긴 함. 근데 작가님 아무리 오너캐라 그래도 관우가 신선되서 승천했다는 조금 그랬어요.
IF의 역사는 이미 삼국지 게임으로 수도없이 해봤어
연의는 그전 삼국지 매체에 비하면 정사에 부합하게 많이 뜯어 고친 거고 지금 시점에서도 큰 틀에서 정사 따라감
애초에 주창이 가상인물 ㅋㅋ
주창은 발에 털이 있어서 존1나 빠르게 달릴 수 있었다고요? 그럼 관우는 적토마가 아니라 주창을 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관색 : 으흐흠;;; 형도영 :으흐흐흠 ;;;
승차감이 나빠서 그만.
if를 하려면 삼국지 수준으로 소설을 써오라는 겁니다
아 그럼 인정이지 ㅋㅋ
IF의 역사는 이미 삼국지 게임으로 수도없이 해봤어
손견
소설보고 허구, 거짓말 이러고 자빠졌네....
샤이중도
그리고 여백사는 역사서에도 기록된건데...?
그러니까 여백사 가족을 죽인거 까지만 사실이라는 건가?
여백사는 진수의 삼국지랑 위서, 진서에 다 있지만 내용이 다 다르긴함 팩트는 조조가 여백사를 죽인거
정확히는 진궁이랑 같이하지않았다 뭐 그거인가
아니 손견 ㅈㄴ 억울하겠네 기껏 뭐 빠지게 싸워서 적 에이스 땃는데 정작 다른놈이 죽였다는 소설이 더 유명해진거였어
맞는 말이긴 함. 근데 작가님 아무리 오너캐라 그래도 관우가 신선되서 승천했다는 조금 그랬어요.
괜찮아 사마의도 기껏이룩해 놓은 거 후손들이 빠르게 말아먹었으니
오나라 : 아니 내가 분명 관우를 조졌다니까요?! 나관중 : 흥 웃기지 마라 관우는 승천한거라니까!
IF하면 어디서 뭘 하냐에 따라 확 바뀌어서;; 대표적으로 적벽에서 조조가 이겼다! -> 삼국지 끝 인 수준이고 이릉에서 유비가 전멸을 안 했다! -> 오나라 ㅈ됨, 위나라도 위협받음 같은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
그래도 큰틀은 정사 삼국지 따라가니깐
IF 실패함 ㅠ
큰틀은 하나도 안바꼈는데 이건 if물이라기보단 과장 조금 보탠 수준이잖아 진짜 if물 찍을거면 제갈량이 흑화해서 마왕되는 루트라도 가져오라고
주연 : 나를 죽인 조운은 사실은 나보다 빨리 뒤짐 ㅋㅋㅋㅋ
이런걸 보통 역사소설이라 하던가 대역이 아닌
이거는 if가 아니라 대역소설 아님? 진짜 if는 반삼국지 같은거지
ㄹㅇ 팩트는 제갈량 사마의 다이다이 깐거잖아
쓰마이 : 무쌍게이지 다 썼잖아 ㅂㅅㅋㅋ
근데.. 삼국지 연의 전에도 촉한 정통론이라던가 대중들이 유비, 관우한테 헤으응 했던것도 사실 아닌가?
남송시기에 와서 촉한정통론이 대두 되었으니까 북방유목민족따위에게 현실적으로 지고 있으니 정신승리하자!! 라는 분위기 대표적으로 주희의 통감강목이 촉한정톤론 그전에는 사마광의 자치통감에서는 위를 정통으로 보았고, 지금도 역사학계에서는 촉보다는 위를 정통으로 보고 있어서 위진남북조라고 불리고 있고
진수의 삼국지도 있으니까, 제목을 삼국지연의로 고치자
그래서 내 삼국지 세게관은 다 여자로 바꿔서 읽음ㅋㅋ 죠죠는 크싸레라서 밑 털이 수북한 관짱을 노린다는 설정임ㅋㅋ 뭐 왜 내 삼국지에서는 이래.
그래서 반삼국지란 소설이 있지..
IF 삼국지 좋지
이거 주인공 세력이 손제리네 잖음
제목이랑 본문이 뭔 논리적 상관관계냐? 진짜 진심 이해안가서 물어봄. 역사에서 IF가 없다는 말이 그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 있으니까 역사의 IF 의미가 생긴다는거임?
대체역사 소리 들으려면 유비가 최종승리한 수준은 되어야하고 저정도는 각색이지
If는 후삼국지 반삼국지같은거
고증 ㅈ박았고 역사에 없던 일이나 인물 추가해버리는둥 나관중이 지 입맛대로 쓴 소설이지만 원 삼국지의 큰 틀은 하나도 안바뀌었고 재밌게 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