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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들이 통수권 들고있는 용병대를 버리고 군권을 신뢰할수없는 정적들이 들고있는 군대에 완전히 맡겼다는거네?
스포긴한데 저중하나의 통수권은 얻은상태임
정적들이 군 통제권 들고있긴 한데 정적만 쳐내고 군 통제권 회수한다면 용병대 버리는게 나쁜 결정은 아니지 명분이든 지위든 왕쪽이 더 강하기도 하고.
이게 개까인건 용병을 해고했다가 아니라 용병은 쓸모없고 충의없다 쪽이었을텐데
작가가 군주론에 삘받아서 썼으니 이탈리아 용병으로 생각해서 그래.
쓸모는 모르겠고 충의가 없는건 맞다고 생각함. 스위스 용병 같은 특수한 경우 아닌이상 현대의 용병들인 PMC들도 위험하면 임무고 뭐고 목숨부터 건지려고 도망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니까. 스위스 용병쪽은 걔네들은 그거 이외에 먹고 살 수단이 없어서 죽을 때까지 싸울수밖에 없었지만.
저거보다 문어튀김인가? 그걸로 더 까였어
그건웃음벨이긴해
앞뒤 이야기는 둘째치고 저 논리가 이해가 안가...
이태리 용병사보면 이해가 또 가.
군주론 한 권만 읽고 뽕차서 적은 느낌이 강함
ㅇㅇ정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