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씹덕풍 고급 비쥬얼의 액션겜이 거의 없기도한데,
지금까지 매 버전 업뎃 할때마다 액션 + 미니게임(테레비 포함) 둘 다 비중 잘 둬가면서 할만한 컨텐츠 낭낭하게 챙겨주니까 너무 좋음...
심지어 신캐도 가면 갈수록 꿀잼 매커니즘이나 손맛으로 나오고 있어서 더더욱 애정이 샘솟는다...
첨나온 엘렌도 초기캐 중에서는 액션이 진짜 풍부하다는 느낌이라 재밌었는데
그 다음 나온 주연은 샷건 스택 모아서 뙇뙇뙇뙇뙇하고 박아버리고.
그러고 나온게 청의인데, 봉술 와바바바바박에 찌르기 중 극한회피 피니쉬? 너무 재밌고.
그러곤 제인 나오는데 ㄹㅇ 역대급 모델링에 디자인, 거기에 개쩌는 스무스한 액션에 미친 이상 폭딜 매커니즘까지...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신캐 나올때마다 갖고 놀맛 나겠구나 싶었는데,
그 다음에 사온게 방패패링 카이사르..
포지션은 방어인데 실드에 격파에 지원까지 다 하는 미친캐릭터인데 방패패링으로 재미까지 챙긴 캐릭터.
에서 또 나오는게 개쩌는 화염방사기네?
솔직히 빙빙도는거 피니쉬 후딱 보고 화방 두줄 쭉 긁는거 손맛 개짜릿한거 ㅇㅈ? ㅇㅇㅈ
여기까지도 뭐 다 재밌고 그랬는데 또 이상이라길래 먹던맛 계속 먹으려니 조금 물리려나 싶어더니만 어림도 없지, 곧바로 나혼자 혼돈딜에 미친 패링머신이 신캐로 나오네?
진짜 액션겜 처돌이로써 젠레스를 싫어할 수가 없어.
씹덕 액션겜 자체가 몹시 진귀한데, 고퀄에 풀더빙에 주기적으로 컨텐츠가 추가되면서 캐릭터까지 추가된다?
평생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