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모 이 강아지 만져봐도 되요?? .jpg

[행복한강아지]

애들은 솔직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웃집어르신]

아이 : 아무리봐도 넌 이모다

[NoDap]

옆중대면 아저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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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살때부터 아저씨 소리 들어서 그닥......

[평범한형]

난 고딩때부터...

[쳇젠장할]

맨첨에 아저씨 소리들었을때 기분나빳다가 듣는애랑 내 나이차를 생각하니 아저씨 맞음 수긍하고 앞으로 아저씨로 살음 ㅋㅋㅋ

[십장새끼]

거 아실만한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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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잘 들어라
이쁜사람한테는 누나 라고 하는거야 알겠지?

그러니까 이모 만져봐도 되냐구요

[루리웹-4275425474]

네 눈에 내가 안이쁘니?

네 자꾸 되묻지 마시구요 이 강아지 만져도 되냐고 세번 물었습니다

[리버티시티경찰국]

아줌마 소리 안 들은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나이인가

[Stain]

[리모난]

어디서 아줌마가 누나 소리 들을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배니시드]

솔직하네ㅋㅋㅋㅋ

[청밥없찐]

순수한 빡딜ㅋㅋ

[면먹는하마]

저 애기 주변에 강아지키우는 집있으면 가끔 그 강아지가 애기보다 나이많은경우가있어서 부모들이 농담삼아 니 형이야~ 누나야~ 이러는경우가 꽤 있지

자연스럽게 저럴수있지 ㅋㅋㅋㅋㅋㅋ

[부공실사]

근데 아줌마도 싫고 이모도 싫고 누나만 좋다는 것도 얼척없지 않나

[부공실사]

웃기는건 아가씨라는 단어도 싸보여서 싫다잖아 그럼 뭐로 부르라는 건지

[쳇젠장할]

어이 소코노 오마에!!

[누님연방로리지온]

이보시오?

[카나데짱좋아]

진짜 애기들 말하는 거 들어보면 종종 빵터져 ㅋㅋㅋ

[Marshawn Lynch]

진짜 개가 연상일 수도 있지...ㅋㅋㅋㅋㅋㅋㅋ

[erte]

저 나이대면 중고등학생도 이모인데 누나 소리 들으려고 하는 건 너무 양심이 없다

[청밥없찐]

자기객관화가 너무 안되는데
애가 이모 아니고 아줌마라고 부르기라도 했다면
무슨 반응이었을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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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라고 안 한걸 다행으로 여기십쇼. 이모

[호쿠토]

누나를 만진다고?

[()도로롱]

아이 : 그치만... 아무리 봐도 우리 엄마랑 나이 비슷해보이는데...

[올때빵빠레]

솔직히 애들 한테 누나는 비슷한 연령대의 누나지 저기부턴 엄마뻘이잖아

[코드피자스]

의도한 것: 나는 이모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나이가 많지 않다
받아들인 것: 아, 이 강아지는 생각보다 나이가 많구나

[양념양이]

내가 어렸을때는 개는..복날에 시골집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나이많은 개가 없었는데, 요새는 왠만한 개님들이 어린이보다 나이 많음.

[ALEXPP]

양심이없구만~!!

[에레쉬키갈]

애기들 눈으로는 어쩔수없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