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끼리끼리 좋아하는거 같다고
몰?루랑 볼따구 게임 둘다 재밌게하는데
어젠가 며칠전에 친구가 걸으면서 이야기하다가
몰?루는 좀 혼나고 바뀌어야한다라고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왜?라고 물었더니
애네는 스토리 캐릭터성만 밀고 나머지 캐릭터 육성이든 총력전이든 pc로 클라이언트 같이 게임으로서 기본적인 불편함은 해소하려는 의지가 않보임
근데 볼따구 애네는 풀더빙부터도 대단한거지만 그냥 소소한거라도
아 애네는 진짜 지네 겜 겁나 사랑하는 덕질 모임이구나라는게 느껴짐
솔직히 아직 중소 기업답게 고칠거 많고 문제점 겁나 많은 게임인거도 팩튼데 난 오히려 애네가 게임으로서 더 열정적인게 느껴져서 더 좋아 최근에
몰?루는 넥슨이라는 거대 상표 끼고있으면서 중소 기업도 큰 맘 먹고 강행하는 풀더빙조차 않하고 게임으로서 뭘하는지 잘 모르겠음
그나마 최근 히나 이벤트가 박수칠만했고 그건 진짜 재밌었어
음..
솔직히 진짜 몇개는 나도 맞는 말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진짜 여러 생각이 교차하더라고
이게 꽤 크긴했어 별거 아닌거같아보이는 기능인데 플레이하는 유저는 감동이야
안해도 되는건데 그 안해도 되는거 하나하나가 다 유저들이 애네가 진심이구나 아니구나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는거지
트릭컬은 초창기부터 이 게임의 방향성을 좋아하고 여기에 희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만든다는 느낌이 있었음. 캐릭터 디자인이나 연출에 정성이 많이 들어간 거 같아. 일반적인 씹덕이 아니라 귀엽고 성적 어필이 별로 없는 전연력 분위기의 게임이라는 점이 제작자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는듯. 근데 그렇다 해도 한계가 있어보이기는 한데, 여기서 얼마나 더 나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일단 글로벌 서비스라도 성공하면 뭔가 더 볼 수 있으려나?
트릭컬이 진짜 사활걸었다는 느낌이 ㅈㄴ 강하게 듦. 그래서 페그오, 벽람, 라오, 니케, 블아, 릭컬 다 할때도 끽해야 한달 100~1000원 정도가 과금의 끝인 내가 현시점 몇만원 씀. 뭔가... 돈 쓴게 아깝지 않고 분명히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올 것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사소한거 챙겨주는건 잘하는데 어사이드 방향성 이거 장기적으로 게임 말아먹을것같음 육성난이도 안풀어줘서 생기는 속성별매몰이나 딜공식 황크보드같은 폭탄이 너무많아
리바이브 서비스 초기에는 과금도 그렇고 대응도 그렇고 엄청 욕먹고 난리났었음 활활 불탔었지 그런데 멜트다운 버터가 똻 에르핀게임즈 버터직원들 퇴사한 놈한테 을질당한 회사 기업평가 등등 아.. 얘들이 일부러가 아니라 정말 몰라서 그랬구나 생각될 쯔음에 100일 이벤트가 내 입장에서는 쐐기를 박음 트릭컬은 내가 애정을 가지고 해도 되겠구나 거기다 복귀유저 이벤트까지 하드하게 즐기는건 아니지만 프리코네보다 더 애정을 가지고 하는 게임이 됨 정말 잘 됐으면 좋겠음 에피카 말처럼 200일이고 300일이고 몇년간 쭉 갔으면 함
이건 ㅇㅈ 보드 같이 아직 불안한 요소도 많긴함
블루아카는 밈으로 쌓인거랑 캐릭터성등으로 넘어가는거지 불만점도 많이 쌓여서 기폭제 하나 주면 또 터짐
캐릭터랑 스토리말곤 뭐가 있나라더라고 내 친구도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 명빵인데 얘네는 자기들 문제있는거나 불편한건 어느정도 고치는데 블루아카는 못본거 같음
이게 꽤 크긴했어 별거 아닌거같아보이는 기능인데 플레이하는 유저는 감동이야
안해도 되는건데 그 안해도 되는거 하나하나가 다 유저들이 애네가 진심이구나 아니구나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는거지
어 이거 뭐임?; 이번에 또 이펙트 바꾸는 거야? 손 많이 갔을 거 같은데ㄷㄷㄷㄷ;
트릭컬이 진짜 사활걸었다는 느낌이 ㅈㄴ 강하게 듦. 그래서 페그오, 벽람, 라오, 니케, 블아, 릭컬 다 할때도 끽해야 한달 100~1000원 정도가 과금의 끝인 내가 현시점 몇만원 씀. 뭔가... 돈 쓴게 아깝지 않고 분명히 어떤 방식으로든 돌아올 것같은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트릭컬은 초창기부터 이 게임의 방향성을 좋아하고 여기에 희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만든다는 느낌이 있었음. 캐릭터 디자인이나 연출에 정성이 많이 들어간 거 같아. 일반적인 씹덕이 아니라 귀엽고 성적 어필이 별로 없는 전연력 분위기의 게임이라는 점이 제작자들에게 매력으로 작용하는듯. 근데 그렇다 해도 한계가 있어보이기는 한데, 여기서 얼마나 더 나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일단 글로벌 서비스라도 성공하면 뭔가 더 볼 수 있으려나?
블루아카이브는 원래 용하의 바람대로 하드함을 기본으로 가져갈려해서 그런것 같음
사소한거 챙겨주는건 잘하는데 어사이드 방향성 이거 장기적으로 게임 말아먹을것같음 육성난이도 안풀어줘서 생기는 속성별매몰이나 딜공식 황크보드같은 폭탄이 너무많아
이건 ㅇㅈ 보드 같이 아직 불안한 요소도 많긴함
리바이브 서비스 초기에는 과금도 그렇고 대응도 그렇고 엄청 욕먹고 난리났었음 활활 불탔었지 그런데 멜트다운 버터가 똻 에르핀게임즈 버터직원들 퇴사한 놈한테 을질당한 회사 기업평가 등등 아.. 얘들이 일부러가 아니라 정말 몰라서 그랬구나 생각될 쯔음에 100일 이벤트가 내 입장에서는 쐐기를 박음 트릭컬은 내가 애정을 가지고 해도 되겠구나 거기다 복귀유저 이벤트까지 하드하게 즐기는건 아니지만 프리코네보다 더 애정을 가지고 하는 게임이 됨 정말 잘 됐으면 좋겠음 에피카 말처럼 200일이고 300일이고 몇년간 쭉 갔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