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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서야 나 너 좋았어. 싫어한 적 없어. 근데 할리한테 낚이는 찐따미 풀풀 풍기는 노래가 너무 길었을 뿐이지.
그러니까 누군가를 사람으로서 싫어하지 않는다는 얘기하고 그 사람이 찐따대잔치 망상뻘짓을 벌이는걸 즐겁게 봐줄 수 있다는거하곤 다른 얘기라고...
진짜 보고 나서 너무 짠했음. 1편에 아서가 일갈했던 '니들은 내가 죽어도 신경 쓰지 않고 밟고 가겠지만 단지 토마스 웨인이 추모했단 이유로 양복쟁이 세놈을 가엾게 여기는거잖아!'하는게 생각나더라
난쟁이 친구마저 등지게 만든 압도적 찐따력…
이렇게 보니 아무리 캐릭터라지만 너무 비참한데 ㄷㄷㄷ
개리만이 좋은 사람이었어
개리만이 좋은 사람이었어
아니 아서야 나 너 좋았어. 싫어한 적 없어. 근데 할리한테 낚이는 찐따미 풀풀 풍기는 노래가 너무 길었을 뿐이지.
DDOG+
그러니까 누군가를 사람으로서 싫어하지 않는다는 얘기하고 그 사람이 찐따대잔치 망상뻘짓을 벌이는걸 즐겁게 봐줄 수 있다는거하곤 다른 얘기라고...
ㅋㅋㅋㅋ
이녀석 조커가 아니라 인간 아서플렉에게 다이렉트 데미지를 꽂고 있어
난쟁이 친구마저 등지게 만든 압도적 찐따력…
이렇게 보니 아무리 캐릭터라지만 너무 비참한데 ㄷㄷㄷ
난 좋아했어 ㅠㅠ
난 아서 착한거 좋아했는데 대체 뭔...
그 착함을 드러내자, 다들 외면하는게 진짜 아이러니임
진짜 보고 나서 너무 짠했음. 1편에 아서가 일갈했던 '니들은 내가 죽어도 신경 쓰지 않고 밟고 가겠지만 단지 토마스 웨인이 추모했단 이유로 양복쟁이 세놈을 가엾게 여기는거잖아!'하는게 생각나더라
2편이 1편의 저 대사를 완벽히 표현해줌. 어떤 이들은 단지 아서 플렉을 조커라는 이유로 지지하고, 혹은 어떤 이들은 같은 이유로 아서를 싫어함. 근데 그들 중 그 누구도 아서를 신경쓰는 사람이 없었음. 지지하는 쪽은 '조커' 내세워 사회를 붕괴시키고 자신들의 분노를 표출하고, 반대하는 쪽은 '아서'를 ㅂㅈ 않고 '조커'의 이미지와 그에 따른 영향력을 찍어누르려고만 함.
ㅇㅈ..
방금 보고 왔는데 전 보면서 울었는데 호불호 많이 갈릴거같긴 함..
영화 내나 외나 다 조커가 보고싶지. 아서는 관심없다 이네... 더 궁금하다!!!
솔직히 그 현상 자체는 1편에서도 말해서 난 그거 자체는 흥미로운데 주제 의식은 흥미로운것과 별개로 그걸 표현한 연출법의 퀼리티가 구리다는 지적이 있어서 그게 걸리더라... 난 아서가 난 조커가 아니라 아서라고 말해도 좋은데 그게 퀼리티 구리다면 못참을거같아...
난 래리를 살려주는 인간 아서플렉이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