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요즘처럼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세상에...
(심지어 '원가가 얼마' 라는 이야기가 사람들 입에서 돌 정도면 뭐..)
그게 정말 원가대비 수익이 너무너무 쩔어서, 폭리고, 그래서 부를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업종이면.
.........본인이 직접 하면 됨.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다 그 업종만 하지 않는 이유는, 그 폭리로 보이는 마진 외에 알려지지 않은 '비용'이 존재한다는 이야기임.
(판매량을 쉽게 늘릴 수가 없는 상품이라던가, 경쟁이 지나치게 치열하다던가, 사후지원으로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던가, 재료비 대비 인건비가 엄청 들어간다던가, 빠르게 많은 양을 생산 혹은 제공하기 어렵다던가, 미칠듯한 기술적 장벽이 존재한다던가 등등등)
'고정비용' 이라던가 매출과 이익의 차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차이, 세전 수익과 세후 수익의 차이
........등등의 개념을 모를 순 있는데.
그런 개념에 대해서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거나, 아예 읽어볼 생각이 안들면,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사업은 안하는게 맞음.
원가 어쩌고 할거면 게임은 복돌해야지 ㅋㅋㅋ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있었음 포토샵 CD랑 패키지 찍는 '원가'가 몇푼이나 한다고 이런걸 수십만원 받고 팔아먹냐고 하는 사람들이;; .....심지어 교수씩이나 되서 그런 말을 하니 기가 찼던 기억이 나네
소'심'발언)가챠는 (보통 캐릭터가챠가 많으니) 사실상 게임 DLC인데 라이브서비스인거고려해도 너무 비쌈
가챠게임은 원가대비 창렬하다고 해도 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