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님은 왜 결혼을 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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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은 계속 내고 있다. 새가 아닐 뿐
단편은 계속 내고 계시지만 독자들이 원하는 건 장편이라
감농사... 감농사를 조심하십시오.
시발 난 못생겨서 그런거니까 신작 언제 나오냐고
"아 될 때야 나오지 안 될 때 나오겠소?"(도자기를 깨뜨리며)
ㅋㅋㅋ 근데 사실 연재 중도 아니고 연재 시작도 안하는걸 우리가 뭐라 할 순 없지
소설 내 형제새의 숫자와 시리즈숫자는 동일시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거 그냥 독자들 망상입니다. 작가분은 동일하개 내겠단 말 한 적이 없어요!!
독/..독
신간은 계속 내고 있다. 새가 아닐 뿐
퇴근좋아
단편은 계속 내고 계시지만 독자들이 원하는 건 장편이라
이렇게된거 눈물에 독타는 마시는 개라도 내놔야 하는거 아닌지...
감농사... 감농사를 조심하십시오.
라고 함
하지만 독자들은 기다리겠죠
시발 난 못생겨서 그런거니까 신작 언제 나오냐고
저분도 신작하려고 하니까 모아둔 돈도 없고 자기 좋다는 인간 하나 없나보군 ㅉㅉ
결혼은 못하는건데 글을 못쓰는건 아니잖아 타자야
능력이 없어서 못내고 있다는건가? 나는 그래서 결혼 못하고 있다만..
그냥 쓸 생각이 없는거임..
ㅋㅋㅋ 근데 사실 연재 중도 아니고 연재 시작도 안하는걸 우리가 뭐라 할 순 없지
소설 내 형제새의 숫자와 시리즈숫자는 동일시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거 그냥 독자들 망상입니다. 작가분은 동일하개 내겠단 말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네마리라고 했단말야! 네 마리!
공식이 뭘 알아!!
감나무부터 어떻게해야해...
"아 될 때야 나오지 안 될 때 나오겠소?"(도자기를 깨뜨리며)
유게이도 결혼 하는데?
나같은 존못아다는 결혼 못하는게 당연하지만 선생님은 이미 대성한 작가잖아요...
쫌..
그걸로 반박하는거면 이미 몇작품이나 내서 미혼남이랑 동치가 안되는데요
타자님 요즘 단편신작들 보면 점점 철학이 너무 강해져서 한페이지 이해하면서 읽기가 쉽지않음 시하와 칸타의 장도 상상력 끝내줬는데 좀 어렵더니 오버더초이스는 퓨쳐워커 읽는 느낌이였음 ㅠㅠ
지금 이영도 작가가 신작 장편 판타지를 써도 내 취향의 글은 아닐 것 같긴 함
난 뭔가 이해 갈거 같은데. 작품 완성도에 대한 무의식적인 집착에 묶여버리신듯.? 이러면 사고가 정지할수도 있음. 이거 잣만한 창작이라도 혼자서 창작물 만들어보면 한번씩은 다 겪게 되는데 저런 대가도 겪는다니 좀 신기하긴 하네.
장편 플롯이 마음에 들게 나오질 않는다는 의미구나
작가 본인이 한말중에 개쩌는걸 쓰는중에 자기가 썼던거 다시 그대로 복붙한걸 봤다더라 그리고 감농사 어게인
좀 안맞는 얘기같은데 어떤 느낌인지는 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