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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건지 비빔한건지 헷갈리기 시작함
정작 요리는 아내분이 하시고 청국장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ㅋㅋ
비빔 대왕님이 인정하셨으면 비빔 맞지!
룰을 정하는 자
비빔밥의 비빔은 비비는 행위의 동명사적 언어라 비빈밥 혹은 비빌밥과 달리 비빈다는 게 중요한거지 비비는 행위나 시제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봄 안성재셰프야 모든식사의 경험을 중시하는 파인다이닝 셰프기때문에 비비는 행위조차도 레스토랑에서 제공해줄 경험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비비는 행위가 비빔밥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함.
BㅣBㅣ ㅁ
여기서 이민1세대를 이해 못하는 그 다음 2,3세대로 해석하던 리플이 좀 인상적이긴 했음.
비빔 대왕님이 인정하셨으면 비빔 맞지!
비범한건지 비빔한건지 헷갈리기 시작함
비빔한거아님?
룰을 정하는 자
비빔이 비빔을 인정하니 비빔이 맞다
정작 요리는 아내분이 하시고 청국장이 맛집이라는 소문이 ㅋㅋ
청국장을 밥에 '비벼'먹으니 비빔이 맞다
비빔밥으로 예선에서 떨어진 범부
저 아저씨는 백반도 비벼먹을 수 있으니 비빔밥이라고 할거같은데ㅋㅋ
BㅣBㅣ ㅁ
저 분이 인정하신거면 비빔밥이 맞지.
비빔밥의 비빔은 비비는 행위의 동명사적 언어라 비빈밥 혹은 비빌밥과 달리 비빈다는 게 중요한거지 비비는 행위나 시제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봄 안성재셰프야 모든식사의 경험을 중시하는 파인다이닝 셰프기때문에 비비는 행위조차도 레스토랑에서 제공해줄 경험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지만, 사실은 비비는 행위가 비빔밥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함.
여기서 이민1세대를 이해 못하는 그 다음 2,3세대로 해석하던 리플이 좀 인상적이긴 했음.
그 해석이 맞다면 안성재 쉐프는 나쁜놈이 되는거라던... ㅋㅋ
나쁜놈... 까지라기보단 굳이 이민세대만 한정지을 필요 없이 우리도 나눠지는 세대간 인식차이로 보면 좋지. 그런 세대차이와 그들의 세대의 고통을 요리로 표현해주는거였고.
누구보다도 평생을 연구하신 분인데 저분이 맞다면 맞는거지 ㅋㅋㅋ
요리라는 큰 카테고리면 몰라도 비빔밥 하나는 비빔대왕이 전문가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