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찌찌 작다고 욕먹는 툼레이더 애니 봤는데

[코로로코]

누구는 어디서 줄거리 주어듣고 이야기 씨부리는데

누구는 반박할려면 각잡고 3시간을 봐야하네

참고로 위 댓글에서 말한 내용중 맞는건 거의 없음

3, 6번 빼고

매화 까지는 아닌데 왜 우냐 싶을때가 있을 정도로 뜬금없이 우는거랑

메인 스토리는 인상적이진 않더라

스토리는 좋게 말하면 기존 툼 레이더 스토리를 그대로 차용했고

나쁘게 말하면 또 아버지 트라우마 또 우려먹냐 수준이고

초반에는 라라의 죄책감, 유물, 악역이 처음에는 같이 노나 싶더니

급격하게 따로놀기 시작하면서 상당히 아쉬움

그리고 8화 같은 경우는 사실상 보너스 에피소드인데

전작 게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인상 깊을 수 있지만

그냥 애니로 이 작품을 보는 사람에게는 좀 뜬금스럽다고 생각 될 요소가 많음

개인적으로 눈 여겨볼만한건

거기다 제작진이 캐슬 바니아 애니 만든 곳이라

사람 썰던 내공 어디 안 갔는지

근접전 연출 보면 잘 뽑아 놨더라

전체적인 평가는

심심한데 할꺼 없으면 볼만한 수준

찌찌 부분은 

지금 킹룡이 나왔는데 빅 찌찌가 중요하냐!!!

[Lapis Rosenberg]

공룡에 비함 총이 너무 작은데

[코로로코]

많이 쏘면 죽슴다

[사라다이]

언제부턴가 남녀 갈등을 지적하는 말을 듣다 보면.

그냥 비난을 위해 비난을 하는건가 싶은 경우가 많더라.

1개가 잘못되 있으면 나머지 8개는 다 의미 없다는 식으로 호도 하고.

[진리는 라면]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