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검색해도 나오는것들이고 이제와서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은 많지않겠지만 저처럼 블본을 늦게 접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음음 여튼 전 처음에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하다가 굉장히 힘들고 길찾기가 영 어려워서, 그리고 사실 템도 왠만한거는 또 다먹어보고 싶어서 이래저래 찾아봤는데요.
개중 공략을 보기는 좀 싫거나 공략을 볼 시간은 마땅찮지만 길찾기는 너무 힘드신 분들은 지도라도 보면서 하면 좀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어 올려봅니다. 물론 해당 지도들은 사실 이 게시물들에 이미 올라온걸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재대로 안찾아봐서 그런가 한번에 모아져있는건 없는거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런 정리글이 있었다면 알려주시면 삭제할께요.
사실 구한지 오래되다보니 어디서 구했는지 기억이 안나 출처를 잘모르는 자료라 올릴까 고민했던 거긴한데, 혹시라도 처음 제작하신 분이 누구신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혹은 그분이 퍼나르는걸 원하지 않으셨다면 알려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물론 수직으로 된 부분은 지도를 통해 알기 어렵지만 적어도 최소한의 참고 자료로서는 도움이 되지않을까 하네요
모든 지역지도를 구한건 아니지만 적어도 없는것보단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반부 게임이 익숙해지기 전, 한참 익숙해지고있을때가 고비이고 초반부분 지도는 거의다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구하게되면 추가하겠습니다.
게임 시작하면 가장 먼저 가게되는 바로 그 야남시가지 지도입니다.
하단부 병실이 게임 처음 시작할떄의 그장소지요.
야남시가지에서 이어지는 성당 구역입니다. 여기를 중심으로해서 햄윅거리, 금단의 숲, 구시가지, 치유교단 및 교단 상층부로 길이 이어지죠. DLC도 여기가네요.
구시가지입니다. 구시가지의 경우 지도가 두장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치유교단입니다. 사실 맵구조자체는 수직으로 올라가는 구조고 딱히 지도가 필요하지는 않을수있습니다만....
지도 우측위 부분이 숨은거리 야하굴이라고 되있긴합니다만 이후에 있는 야하굴과 딱히 연결되있진않습니다
햄윅 구역입니다. 사실상 숏컷을 뚫기전까진 단일 길입니다.
야하굴 지하감옥입니다. 나중에 숨은거리 야하굴과 같은 장소입니다
사실 처음 가면 가장 햇갈리는 곳중 하나인 금단의 숲입니다. 물론 그냥 쭉 직진만하면 해매지 않을수있으나
이런저런 템이 많다보니 먹으려고 돌아다니다보면 금방 길을 잃기 쉽습니다. 말그대로 숲이라 마땅히 표지를 삼고 다닐만한걸 찾기 쉽지않은 점도 있고요.
비르겐워스입니다. 사실 지도가 필요할정도로 맵이 큰곳이 아니긴합니다.
카인허스트 지역입니다. 지도로보면 참 단순한구조지만 건물 위아래를 오가게되있죠.
여담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벼룩인지 뭔지처럼 생긴 녀석들은 잡고싶지않아요 지금도
위의 그 야하굴지하감옥 그쪽입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몹종류등이 달라지니 모든 템을 회수하시고 싶으시다면 위의 지하감옥은 되도록 초반에 돌아보는게 좋습니다.
역시 여기도 지도가 두장이네요.
교실동입니다. 가는 방법은 위의 숨은거리 야하굴에서 가는 법과 특정템을 얻고 특정한 방법으로 죽어서 가는 방법 두가지가있습니다.
보스가 있는 구역은 아니고 멘시스 악몽과 악몽의 기슭으로 이어지는 통로라고 보시면됩니다.
악몽의 기슭입니다. 맵에 회색으로 되어있는 구역은 독지대입니다. 독을 거는 지역에 맵은 베베 꼬여있다보니 여간 귀찮은 구역이 아닙니다.
사실 평면도다보니 높이차이를 알수없어서 이것만봐선 아 여기서 이렇게 가야되는구나라고 알긴 어려우실겁니다. 다만 공략을 일일히 보면서 다니지않는다면 대충 내가 어디있고 놓친템이 대충 어디쯤에 있는지 대충 어떻게 진행하면되는지 참고하실정도는 될거라고 봅니다.
사냥꾼의 꿈같이 비전투 지역을 제외한다면
본편은 최후반부인 멘시스 악몽이 없고 DLC는 한장도 없네요... 나중에 구하게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모든 입체구역이 평면으로 나와서 상당히 보기 힘들긴 해도....나름 도움이 될듯
사실 평면이라 높이 차이를 알수없으니 보기는 상당히 힘들긴하죠... 그래도 길찾긴 어렵고 공략은 보기싫다면 참고할만한 자료긴하더라고요. 특히 놓친템이 대략 어디쯤있는지 확인할때라던가 대충 내가 어디쯤있는지 확인할때요
오 좋은 자료네요 게임상에도 지도보기 기능이 있었다면 좋았을것 같네요 플레이하면서도 느끼지만 역시 야남시가지는 참 잘만들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