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쿠노스 시뮬라치오네에서 개발한 심레이싱 게임 아세토 코르사
소규모 스튜디오에서 만들었음에도 현존하는 심레이싱 게임 중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나온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많은 레이싱 게이머들이 심레이싱 입문용으로 추천하는 게임이기도 함
희한하게도 이 게임은 다른 심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모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그래서 자잘하게 차를 추가해주는 모드부터 물리엔진을 바꿔버리거나 맵을 추가하거나 하는 모드들도 많음
더군다나 게임 수명이 10년이 넘어감에도 인기가 많은지라 진짜 원작초월급 괴물 모드들도 나오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과연 이 게임에서 제일 인기가 많은 모드는 뭘까? F1 모드? 르망 24시 모드?
이니셜D나 완간 미드나이트에 나올 법한 고갯길이나 고속도로 모드 깔아서
차도 레이싱용 슈퍼카보단 튜닝카들 모드로 깔아서 공도 레이싱 마냥 달리는 모드가 제일 인기 많다고 함
특히 Shutokou Revival Project 라는 도쿄 수도고속도로 전체를 재현하는 중인 맵 모드는 거의 반필수 취급 받는 중
은근히 레이싱 게이머들 보면 예전 수도고 배틀 같은 언더그라운드 공도 레이싱 느낌 바라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 이 게임이 인디에 데모만 출시했는데도 딱 그 시절 느낌 제대로 살렸다고 반응 어마어마함
우왕! 우리나라 도로들도 있으면 재밌을거 같다.. 시티레이서 ㅠ
레이싱 계열 게임은 하다보면 대체로 공도 달리는 쪽이 재밋긴 하더라
은근히 레이싱 게이머들 보면 예전 수도고 배틀 같은 언더그라운드 공도 레이싱 느낌 바라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 이 게임이 인디에 데모만 출시했는데도 딱 그 시절 느낌 제대로 살렸다고 반응 어마어마함
수도고속도로는 무조건 ㅇㅈ이지
아키나 고개와 수도고속도로 완간선은 차쟁이들의 성지나 다름 없는 곳이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