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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센데 악하면 레이드 꾸려서 다굴치는 민주주의
따지고 보면 조건은 쓰러뜨리는것이 아니라 '책을 불태울것' 이고 기권도 허용이니 갓슈팀처럼 팀업에 왕의자리를 양보하는것도 상정한 제도라는걸 알 수 있다.
근데 솔직히 대선공약이 나 당선되면 니들 다 죽일거임 하는데 누가 편들어주냐고ㅋㅋㅋ
아이들끼리 협렵심도 기르고 도덕성도 가르치고 인실↗도 가르쳐주는 알짜배기 코스(???)
다만 이제까지 배틀로얄로만 가서 민주주의가 발동하질 못했던 거지. 어떤 무친 놈이 자기 탈락 시킨 놈한테 힘 빌려주냐고 ㅋㅋㅋ 물론 갓슈는 크흠 흠
침략 대비도 겸하는 거라 배틀로얄도 필요하긴 해ㅋㅋㅋ
존나센데 악하면 레이드 꾸려서 다굴치는 민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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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대선공약이 나 당선되면 니들 다 죽일거임 하는데 누가 편들어주냐고ㅋㅋㅋ
아이들끼리 협렵심도 기르고 도덕성도 가르치고 인실↗도 가르쳐주는 알짜배기 코스(???)
따지고 보면 조건은 쓰러뜨리는것이 아니라 '책을 불태울것' 이고 기권도 허용이니 갓슈팀처럼 팀업에 왕의자리를 양보하는것도 상정한 제도라는걸 알 수 있다.
자기 책은 못 건드니 기권보단 서렌에 가까울듯ㅋㅋㅋ
근데 이게 또 불에 던지는건 되는듯해서 미묘하긴 함 ㅋㅋ
작품 읽다보면 그 행동이 책을 손상시키는 행동임을 인지하느냐가 판정기준인듯
사실 마계 괜히 쓸어버리는 바람에 탈락자 표가 백지표가 되어버린 상황이 아닌지ㅋㅋㅋㅋㅋ
100명에 안뽑힌 다른 마물의 표는...
내각제였던 거임.
일족 대표나 어디 명문가나 재능 있는 애들은 무조건 뽑혀가니 선거인단이라 칩시다
다만 이제까지 배틀로얄로만 가서 민주주의가 발동하질 못했던 거지. 어떤 무친 놈이 자기 탈락 시킨 놈한테 힘 빌려주냐고 ㅋㅋㅋ 물론 갓슈는 크흠 흠
하이하일 하이드라
침략 대비도 겸하는 거라 배틀로얄도 필요하긴 해ㅋㅋㅋ
왕정이라 가능한건데... 지면 나이긴놈한테 붙어야지 잘못하면 등용도 안된다고
선제후같은건가?
참가만 강제 아니면 참 좋을텐데 ㅋㅋ
최종후보들이 하나같이 뭐 같으면..?
어디 일족 대표, 명문가 자식, 엘리트, 천재 다 모아서 보내는데 싹다 뭐 같으면 어차피 망할 마계였음
현실과 큰 차이 없구나..흑..
가토!!!!! 그런데 가토가 성이던가? 이름이던가? 성은 나루미 맞나?
개 잘 어울리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토! 하지만 팔이!! 팔이 왜 멀쩡해?
가토 내루미(아님)
가토가 성이 맞구나 ㅋㅋ 내루미는 ㅇㅈ이지
저 대사 할 시점에서는 아직 초반부였으니까?
팔은 저 장면 직후에 잘리자너
누군지 모르지만 졸라 믿음직해!
그러니까 지방 호족들 유력자들끼리 투표로 정하는거군
뭐냐 갓슈 우리가 널 돕는건 당연한거잖냐
애초에 파트너가 있어야만 배틀이 성립한단 걸 보면, 최소한의 인간관계도 관심 없는 놈은 떨굴려고 만든 시스템이기도 하고... 클리어가 예상 이상의 변수여서 글치.
그 벨 국왕이 말했던 다가올 외세에 맞서기 위해 이 시스템을 따르는 것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합리적인 시스템이였네 소름이 돋을 정도로
생각해보면 갓슈 전에도 황금책 케이스가 많이 있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