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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질은물통이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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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릴때되서 내렷구만 아줌마는 철면피라 창피한거 몰라
10년전 나는 버스에서 자리 비켜줬더니 어떤 아줌마가 가로챘다 그 아줌마는 그대로 우리학교까지 갔다 우리학교 교사였다 여름이었다
내릴 역이 다음역이었던건데 저정도면
도덕교사면 완볃
예전에 다리부러져서 깁스하고 버스 탔는데 자리 앉아서 가고 있는데 다음 역에서 탄 할머니가 내 가랑이 사이에 고추를 딱 넣음
와 굉장해
할머니 고추가 너무 커요..
내릴 역이 다음역이었던건데 저정도면
내릴때되서 내렷구만 아줌마는 철면피라 창피한거 몰라
울라리
와 굉장해
10년전 나는 버스에서 자리 비켜줬더니 어떤 아줌마가 가로챘다 그 아줌마는 그대로 우리학교까지 갔다 우리학교 교사였다 여름이었다
ㅇㅏ가씨
도덕교사면 완볃
선생님이 자리막 가로채도 되요? 들키고 싶지않으면 방과후 체육관으로 오세요
....그리고 그 아줌마는 다리에 붕대를 매고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맞다이
근데 왜 여름임???
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다리부러져서 깁스하고 버스 탔는데 자리 앉아서 가고 있는데 다음 역에서 탄 할머니가 내 가랑이 사이에 고추를 딱 넣음
임플란트부러짐
할머니 고추가 너무 커요..
이런 순결을 잃으셨군요
후타나리 할카스?
ㅋㅋ 물론 고추 수확해놓은 큰 봉다리를 넣음 비키라고 그래서 목발 챙기고 주섬주섬 일어났는데 주변 반응 개웃기드라고 근데 그노인네 걍 쌩까고 지가 앉음 뒷자리 아가씨가 나한테 자리 양보해주고
이건 할머니가 리액션 해줘서 다행이다
난 어제 내 앞자리 빈거 옆분 양보하려고 햇는데 뒷쪽에서 밀치더니 앉는 아줌마 있더라 기분 나빠져서 쳐다보니까 한번 보더니 눈감고 자기 시작함 ㅅㅂ ㅋㅋㅋㅋ
요즘 노인들은 취미로 전철 타는거 같더라... 매일 같은 자리에 보이는 사람들이 비가 많이 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안 나타남
취미 맞음 에너지 낭비
공짜취미
할머니 힙하시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