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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 입장으로써 날씨 좋은날 저녁에 자전거 끌고 공원가서 햇빛 맞으면서 멍때리는거에 소소하게 행복 느낌
나같은 내향인도 친구들이랑 낄낄대면서 노는 게 제일 재밌음. 단 그게 너무 자주가 되면 안 되고, 내가 원하지 않을 때면 안됨. 외향인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엄청 후하더라.
와 나는 천년만년 살꺼야!!!
일단 내향성 사람이 다른 사람과 교류하려면 집에서 부시럭거리면서 에너지를 끌어 모아야함
내향인 특 사람 만나야 에너지 차는 인간들 절대 이해 못함
뒷이야기까지 들으면 더좋긴한데 나의 조약한 요약보단 찾아보는걸 추천함
와 나는 천년만년 살꺼야!!!
ㅋㅋㅋㅋㅋㅋ
방송국 왔으니 웃어는 줘야지 → 내가 이러려고 지금까지...
놀토가 워낙 텐션 높은 방송이라 ㅋㅋㅋ
나는 이거 본방으로도 봤는데 진짜 억양 자체도 확 떨어짐 ㅋㅋㅋㅋ
걍 척봐도 그래보이더라구
일단 내향성 사람이 다른 사람과 교류하려면 집에서 부시럭거리면서 에너지를 끌어 모아야함
그나마 당일 연락와서 약속 잡히면 괜찮겠지만(상대적으로) 몇 일 뒤 만남 약속이면 그 몇 일 동안 정신적으로 시달림...
내향인 입장으로써 날씨 좋은날 저녁에 자전거 끌고 공원가서 햇빛 맞으면서 멍때리는거에 소소하게 행복 느낌
여긴어디-그러하다
내향인 특 사람 만나야 에너지 차는 인간들 절대 이해 못함
내향인특 혼자서 홍대구경감?
사람 북적대는 곳은 지옥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mFwhS0VuCU
난 겜하는게 너무 재밌는거시에오
유재석한테 이용당하는 조세호
나같은 내향인도 친구들이랑 낄낄대면서 노는 게 제일 재밌음. 단 그게 너무 자주가 되면 안 되고, 내가 원하지 않을 때면 안됨. 외향인은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엄청 후하더라.
음 라잇나우지 ㅋㅋ. 진짜 취미생활 운동할때빼구
부정영역이 과도하지 않다해도 당사자에게는 아닐수도
기여웡ㅋㅋ
뒷이야기까지 들으면 더좋긴한데 나의 조약한 요약보단 찾아보는걸 추천함
난 I에서 E로 전향한 케이슨데. 봐뀌고 나서는 뭔가 인생 절반 손해봤다는 느낌...? 자고로 니체같은 철학자는 압도적으로 E를 긍정함. 당장 내일 죽어도 오늘 잘살아야한다는 입장. 정작 니체는 극 I 였지만 ㅋㅋ
나도 i-e 뭐 현실도피형i였지만 아마 본질이 e아니였을까?
그거 바뀐게 아니라 본래 자기 성향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성격 바꼈다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뭔가의 원인에 의해 억눌려 있거나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던 것 뿐... 그 행위가 자체가 즐거우면 그런 성향인 겁니다.
생각해보면 그랬던거 같기도... 학창시절에도 뭔가 보닌은 아싸라고 생각했는데 겁나 날라댕겼던거 같음; 특히 사람 만나는걸 되게 좋아했던거 같음. 근데 뭔가 이상한 반골 기질이 있어서 I는 역시 방구석이지 하면서 파고 들었던거 같음.
내향인이지만 사람만나는거 싫어하진 않음. 하지만 급만남 극혐오함. 나에게 있어서 쉰다는 건 일정의 공백이 아님. 쉬는 것도 일정의 일부임. 그러니까 계획잡고 만나는 건 아주 좋아. 재밌어. 근데 일요일날 진여신전생 조지려고 했는데 전화와서 점심 때리자고 한다? 욕나오는 거야 이건
사람들 사이에 부대끼는거 재밌고 좋지. 대신 교류가 늘어난다면 그만큼 피하고 싶거나 불편한 상대, 상황도 늘어나니까 피곤해짐. 일과 취미, 온탕냉탕 왔다갔다랑 비슷한 느낌
내향인도 행복함 종류가 좀 다르고, 그 리액션이 크지 않아서 그렇지 ㅎㅎ
ㅋㅋ 내향인도 가지가지겠지만 사람 만나면 자극이 좀 되기는 하나... 금방 지쳐요. 야외에 있을 때도 잠깐 괜찮다가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뭔가 기 빨린다고 해야 되나... 기억을 하기 시작한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처음에는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줄 알아서 다른 애들은 무슨 기싸움하나? 이 생각함...
뭐 다르게 행동하면 성격 바뀐다느니 해서 해봤는데 개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