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파스타는 1인분 확실한 기준이 있어서 좋더라.

[하기나]

다 먹으면 1인분.

이 얼마나 명확한 기준이야?

싸고 양많은 스파게티 파는 가게가 많아지면 좋겠다.

맨날 고급화하면서 비싸고 쥐똥만큼 줘...

[아마자라시]

이상하게 파스타는 잘 남겨지지도 않아
라면은 좀많으면 걍 불어서 먹기 쥰나 싫은데
파스타는 불면 오히려 먹기 편해짐

[파란피부 성애자]

많이 했다 싶으면 좀 뒀다 먹어도 괜찮아서 좋음

[여섯번째발가락]

맞다 잔치국수처럼 양 이빠이한 적당한 파스타 5천원에 많이 팔았으면

[하기나]

두끼처럼 파스타부페가 있으면 좋겠다.

[그뫼엥]

집근처 피자뷔페가 파스타 몇종 안되지만 존맛이라 자주감

[그뫼엥]

12900원!

[주말의명화]

롤링파스타 괜찮더라

[쑤퍼유저_관리-28945492]

보온병 파는 마카로니를 먹습니다

[하기나]

설거지가!!!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요즘에 건 파스타 물에 불려서 만드는 레시피 유행하더라?
근데 생면 느낌 난데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해보려고 함

[하이하일 하이드라]

이거 보고 찾아보니깐 진짜 있네 ㅋㅋㅋㅋ 내일 바로 해보려고 스파게티니 불려둠

[m_ephy]

군산에 주문하면 모든메뉴 곱빼기 가능한집있는데 기본적으로도 많아서 곱빼기할때 주의하라고 써있더라 둘이서 메뉴 두개시키고 남겨서 포장해옴 ㅋㅋ

[Superton-]

17년도에 저게 3500원인곳이 있었는데
금방 문 닫더라

[코스모스창고]

싸게파는 건 생각보다 진짜 말도안되게 많이 팔아야 해서 많이 어려움.

지방동네가게이라고 쳐도 임대료, 가스 전기 같은거 싹 포함해서 적게 들어도 150은 들어가고,
알바 한명 써서 200준다고 치고,
내가 300을 가져가고 싶다고 쳐도
650만이 필요한데,
이러면 1800+그릇 정도 팔아야 함.
여기에 원재료비추가해줘야 하니까, 20%잡아줘도 2160그릇
하루에 70개 팔아야 된다는 이야기지..

동네 가게에서 불가능에 가까운 수치임.
7천원에 팔면 갑자기 저게 35그릇으로 바뀌는데 이러면 팔만해지.

진짜 박리다매로 하루에 최소 200개씩은 이상 팔 수 있다 이런거 아닌다음에야,
무슨 음식이든 저가로 파는 건 답이 없음..

[갮]

그야말로 이테리 라면이야 해먹기 너무 간편해

[칼댕댕이]

파스타 가게에서는 식기가 달그락 거리는 소리만 들리는데
집에서는 촵촵거리는 소리만 들린다는 얘기를 좋아한다

다먹으면 1인분이야!!

[메검메검하고웁니다]

보통 대학교 앞에 가면 싸고 양 많은 가게가 많다. 근데 대부분 걍 집에서 만들어먹는거에 건더기 좀더 있는 수준이지.

[THE·O]

그런 논리면 쥐똥만큼 줘도 다 먹으면 1인분인 게 아닌지..? ㅋㅋㅋㅋㅋ

[Artificial]

500원치만 먹어도 배부르던데 50g추가 했다가 다 못먹었음

[sonar]

파스타 소스가 그나마 저렴했는데 갑자기 가격이 두 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