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가 내가 홍명보를 직접 짜를 수는 없지만
그 새끼 무허가 불법임 이라고 해버렸는데
이대로 계속 앉고 가는 건 이래저래 말 많이 나와서 어려울거 같음
무엇보다도 가장 문제가 선수단임.
우리나라 선수들은 착해서
감독한테 들이박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이게 해외 였으면 선수들 사이에서 부터 태업, 항명, 비토 나올 상황인데
전술 잘 짜고 선수 관리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수단 한테 인정 못 받고
선수단 장악 못하는 감독은
감독 시작선에 설 수 조차 없음
명보가 지금 그 상태가 됐고
자기가 잘못한 거라는 걸 모르는 몽규가 과연 그럴까?
홍명보는 전술도 없는 감독
선수가 감독한테 들이박는거 없는거 아님 홍명보도 들이박은적 있고, 최근에는 기성룡인데 뭐 선수단 중 파벌이 있어서 뭉치지 못하면 그대로 가는거지
해외 비해서는 순한 맛이지. 필립 람은 순둥순둥 하다는 이미지 벗기 위해서 자서전에서 클린스만 디스 존-나게 해대고 사우디도 만치니 맘에 안든다고 대놓고 그라운드에서 대충대충 뛰었고 클럽팀 맨유는 선수단 태업으로 감독 날리는게 전통놀이가 됐음. 우리나라 선수들은 진짜 착한 편임. 감독이 개 같다고 해서 그라운드에서 걸어다니지는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