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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인데 그렇다고 캬 ~~ 사이다 오졌다 ~ 솔직히 나라도 그랬다 인정? 인즈엉 ~~ 이럴순 없잖아
몰래 죽이라고?
저런논리도 어쨋거나 따지자면 당사자의 '해피엔딩'을 위해서 그런거다 라는 논리인데 저 상황인데 '해피엔딩'이 과연 의미가 있나
자기가 안당해봐서 하는소리 ㅋㅋ
그래도 영화같은곳에서 복수로 죽이면 기분 굿
쩐의 전쟁이란 드라마 엔딩도 그랬는데 주인공은 선한 사람이 아니므로 해피엔딩은 안된다고..
일단 상대에 대한 여론을 조져놓고서 복수하란 말이군!
그래도 영화같은곳에서 복수로 죽이면 기분 굿
몰래 죽이라고?
경찰인데 그렇다고 캬 ~~ 사이다 오졌다 ~ 솔직히 나라도 그랬다 인정? 인즈엉 ~~ 이럴순 없잖아
파트너 주인공이뉴우쿄는 그런 캐릭터가 아닙니다.
그건그래
죽일만했다
그럼 부당한 방법이 아니라 어둠의 듀얼로 목숨을 거두면 되겠군
그건 너무 위험해 패사고나면 아무것도 못 하고 죽을 수 있다고
그럼 덱과의 유대가 부족한 놈이니 복수를 꿈꾼게 당치도 않은거지
그치만 합법적으로 처벌하려면 과정도 개빡세고 방해도 엄청 들어오고 정작 성공해도 솜방망이인걸
쩐의 전쟁이란 드라마 엔딩도 그랬는데 주인공은 선한 사람이 아니므로 해피엔딩은 안된다고..
근데 본문시점으로 보려면 엔딩에서 후려치는놈 시점이어야하고... 애초에 걔도 등쳐먹고 살던 녀석이고...
일단 상대에 대한 여론을 조져놓고서 복수하란 말이군!
민중의 악의를 이용한다!
정당하게 복수하라~ 이 말입니다!
저런논리도 어쨋거나 따지자면 당사자의 '해피엔딩'을 위해서 그런거다 라는 논리인데 저 상황인데 '해피엔딩'이 과연 의미가 있나
해피엔딩이 아니더라도 앞으로 살아가야하는데 오명이 오명이 아니게되니까 하는 말이긴 하지
그러니까 앞으로 살아가야한다 라는거 자체가 옆에서, 밖에서 보는 입장이지 그게 당사자가 생각 할 수 있는 범위의 일이 아니잖아 생각할 수 있다 하더라도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도 문제고
부당하지않는 방법으로 죽이면 되는거군
자기가 안당해봐서 하는소리 ㅋㅋ
그래서 보통 저런거 할때 "나는 명예도 도리도 다 버렸다" 하지 않나??
살해가 안되면 눈하고 귀정도는 박살내도 되죠?
몸에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모두 막아버리자
아임 뱉맨
오해해서 급발진 때려 애먼 사람 잡거나 과정 중에 무고한 사람 조진거만 아님 뭐
복수를 하려면 철저하게 하라 이 말이야
이거 제목 뭐임?
파트너 시즌12
파트너 or 아이보 꿀잼
근데 사실 복수 살해 중 하나인 불륜 살인건도 법원이 많이 참작해주잖아
가끔 추리물이나 수사물에서도, 반발해서 죽인 범인이 이상한 놈이었단 전개 있긴 하더라. 사이코패스 1기가 그래서 죄다 피해자를 죽일만 했다고 동정의 빌미가 없는 범인 투성이었음.
죽이면 안되지 살려서 모든걸 잃어버리고 고통스럽게 되도록 해야지 죽으면 빨리 편해지잖아
사지를 기구를 사용하여 임시 불구로 만들고 눈과 귀, 성대를 막고 매우 건강하게 유지시키면서 종일 방독면을 채워서 숨쉬게 하고 영양이 풍부하지만 끔찍하게 냄새나고 맛없는 음식과 불편한 소음, 불쾌하게 춥고 더운 온습도, 대소변은 무조건 관으로 빼내도록하고 깨어있는동안 계속 땀이나는 운동을 시키는거지.
그게 가능할 인간이면 애초에 아무도 안건드려
복수는 글로리처럼
이미 인생 끝장난 사람은 남에게 어떻게 보이냐 이런거 신경 안씀
지상파에서 하는 드라마인데 살인으로 복수하는걸 옹호하면 방송이 되기는 해?
대게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대로 당하면 연쇄살인겸 몬테 크리스토 백작 뺨치는 복수귀가 되어 있음
암굴왕에서도 중간에 당테스가 본인의 복수극에 애먼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것을 보고 각오와 믿음이 흔들리기도 했으니까
사람 인생 ㅈ되게 만들었으면 상응하는 돈을주던가 본인 인생도 ㅈ되봐야...
예전에 복수대행자인가? 만화나 드라마로 나온거 그거보면 사회적 말살같은게 참 좋은것 같더라 ㅋㅋㅋㅋ
근데 일본이면 저건 살인이라고 하지 않는 이상 재수사도 안 들어갈텐데 그러면 저 피해자는 죽을때까지 고통에 몸부림치겠지..
복수하고 안들키면 된다
그러니까! 죗값을 다치뤘다고 고생했다고 출소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죽이라는 겁니다!
그건 합법적으로 복수하고 난 이후 가능한겁니다.
일본 드라마 특유의 일침병이 도진게 좀 문제긴 한데 그거랑 별개로 저 사람이 말하는건 복수가 부당하다 뭐 그런거보단 당신에게 씌워진 오명은 이제 더 이상 오명이 아니다 라고 생각될거다 라는얘기지 이미 모든걸 다 잃었어도 저 사람은 사형당하거나 영영 감옥에서 살게 아닌 이상 언젠가 다시 재기할 기회가 필요한데 그걸 날려버린거니까
저건 부당한 방법으로 복수를 하고 잡히면 안되는 이유아님?
저게 어지간하면 맞는 얘기지만, 극소수라도 그걸 반박하는 예시는 있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사회 질서든 본인에게 남은 명예를 위해서든 복수권이란 건 어떤 경우에도 용납 되어서는 안되지 안되는게 맞는데, 자신이 당한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부조리를 누군가 동정만으로 회복시켜 주지 않는다는 것도 냉정한 현실이지 뭐 이상론으론 다 용서하고 다른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도 극복의 방안이고 가장 옳은 방향이긴 하지만...
복수하려면 이런 거 저런 거 따지지 말고 하라는 거지. 그리고 사실상 복수에 눈 먼 사람들은 이미 몰릴대로 몰려서 다른 것 생각도 못 할 거 같다. 핵심은 사람을 저 지경까지 몰아넣을만큼 원한을 사지 말라는 거다.
이미 내곁엔 가족도 없고 돈도 빽도 없는데 남이 뭐라 생각하든 무슨 상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