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머리통이 깨져서 뭘 하든 헤으으응 하는 시기. 그냥 좋음.
하루 하루가 알차며, 어서 빨리 방송하는 날이 왔으면 함.
사소한 찐빠 정도는 그냥 넘어가며, 버튜버의 반응 하나하나에 좋아 죽을라고 함.
2단계
어느 정도 연식이 되거나 못 볼 꼴을 경험 한 팬. 이 경우 1단계의 반응을 가지지만
몇몇 찐빠를 경험해서 마음 속에 약간의 불안함을 가지게 됨.
한동안 방송이 뜸해지면 걱정되기 시작되고, 머리 속에서 뇌내 망상을 하는 사례도 종종 있음.
그러나 여전히 오시를 향한 마음이 굳건하다.
3단계
찐빠를 좀 많이(..) 경험한 팬들이 이 부류에 속함. 대게 이쯤에서 애정이 식어서 이탈하는 경우도 생기거나,
이것마저 견디고 되려 불강불괴(?)의 경지에 이르는 경우도 있음. 허나 주기적으로 불안감에 시달리며, 소속사에 대한 불신감을 가지게 된다.
그들을 지탱하는 원동력은 오직 오시며, 기대감을 어느정도 놓아버린 상태에 이른다.
반대로 기대감은 여전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팬들도 존재함. 이경우엔 일종의 애증의 단계라고 볼 수 있다.
4단계
제대로 흑화 한 사례. 소속사나 해당 버튜버에 대한 애정이 증오로 바뀐 매우 심각한 상황.
대게 이런 류의 팬들의 트윗을 보면 살벌하기 그지없다. '등 돌린 팬들이 제일 무섭다'란 표현은 이들을 위한 표현이다.
그들에겐 애정이란 찾아 볼 수 없으며 소속사, 버튜버에 대해 무관심 하거나 공격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다.
참고로 본인은 3, 4단계 사이의 그 무언가임ㅋ 못 볼 꼴을 좀 많이 봐야지..
디아4 확팩이 아직 안 나와서 미칠 지경이라서 써봄
어째 야구보는 사람들이랑 똑같아 보이는데 기분 탓인가요
모든 과정을 거치면 다시 1단계가 됨.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오시만 바라보는 상태. 오시가 졸업하지 않는 이상 단계가 올라가는 일은 없다.
3년정도 보니까 요즘엔 티비 예능보듯이 보고있음 그냥 다 하하 하고 넘겨
2.5 정도 되는 것 같다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미코피)
흠... 책 수집하다보면 하도 많이 봐서 이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하고 넘기게 되어버림 그게 버튜버 덕질에도 기본 베이스가 되어버린 느낌
어지간히 찐빠를 경험 하지 않으면 2, 3정도에 머물 것 같애.
나는 2.3 정도인 듯
어지간히 찐빠를 경험 하지 않으면 2, 3정도에 머물 것 같애.
어째 야구보는 사람들이랑 똑같아 보이는데 기분 탓인가요
2.5 정도 되는 것 같다
(이해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미코피)
대부분 정상입니다
오래 봐도 1단계일 수도 있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모든 과정을 거치면 다시 1단계가 됨.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오시만 바라보는 상태. 오시가 졸업하지 않는 이상 단계가 올라가는 일은 없다.
나도 그렇고 싶었어...ㅠㅠ
흠... 책 수집하다보면 하도 많이 봐서 이제는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하고 넘기게 되어버림 그게 버튜버 덕질에도 기본 베이스가 되어버린 느낌
오시가 없으니 1번에서 놀고있음
3년정도 보니까 요즘엔 티비 예능보듯이 보고있음 그냥 다 하하 하고 넘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