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다이닝 가보고 싶은데 어디가 좋음?'
라는 질문을 한다면 파인다이닝을 갈 준비가 안 된 거라면서
먼저 동내 고급 레스토랑부터 다니면서 경험치를 쌓아야한다고 함
그래서 그냥 동내 비싼 맛집부터 다니고 있는 중
'파인다이닝 가보고 싶은데 어디가 좋음?'
라는 질문을 한다면 파인다이닝을 갈 준비가 안 된 거라면서
먼저 동내 고급 레스토랑부터 다니면서 경험치를 쌓아야한다고 함
그래서 그냥 동내 비싼 맛집부터 다니고 있는 중
게임매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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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준사람이 허세충인가봅니다
수포자가 물리학 강의를 들으러 가는 거랑 비슷하지. 이해하지 못 할 내용을 돈 아깝게 비싼돈 내고 들을 필요는 없으니 차곡차곡 단계별로 배우란 느낌
음식은 즐기려고 먹는 거지 아는 척 하려고 먹는 게 아님. 그래서 난 그런 류의 대답은 다 허세라고 봄
난 공감 가던데 오히려 이해하지도 못 하는 음식을 비싼돈 내고 먹으려는 쪽이 허세 아닌가? 즐기면서 먹으려면 반값으로도 가능한 식당이 널렸을텐데?
ㅋㅋㅋㅋ
주머니 사정에 맞는 곳부터 가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