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종원이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자격에 대한 미식비평론적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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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000억 CEO가 파인다이닝을 안가봤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난 이해가 안됨
약간 흑백요리사 이후로 인지 부조화 오는 애들이 많더라 "어라? 백종원 그거 흔해빠진 식당 운영하고 그런 사람아님?" "근데 왜 유명한 셰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좋은 말을 듣지?" "백종원은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라면서 현실부정하는 애들 꽤 보임
확실히 백종원은 그런게 있음 비싼재료에 품들여가며 만든 요리를 깎아내리진 않지만 그걸 식당 메뉴로 낸다하면 얼굴색이 바뀜
이미지문제지 라면재유기에도 프렌차이즈사장을 주인공이 얕잡아보는 묘사가많았잖아 정작 지는 가게도못여는 고작라면오타쿠주제
지들 눈높이에 맞춰주니까 지들 수준인줄 아는거지ㅋㅋㅋ
백종원 지식이 엄청나던데 셰프들도 놀라더만 이걸 아시는구나 이러면서..뭔가 사업쪽으로 크게 성장하고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대단한사람인지는 잘 모르는느낌
매출 4000억 CEO가 파인다이닝을 안가봤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난 이해가 안됨
나도 이해가 안되는게 CEO이고 결국 그 파인다이닝의 주 고객이 백종원인데 왜 대중적인 입맛만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더라
애초에 금수저 출신에, 중견 기업 CEO가 진짜 미식을 안 해봤으리라고 생각하나...
약간 흑백요리사 이후로 인지 부조화 오는 애들이 많더라 "어라? 백종원 그거 흔해빠진 식당 운영하고 그런 사람아님?" "근데 왜 유명한 셰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좋은 말을 듣지?" "백종원은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 라면서 현실부정하는 애들 꽤 보임
동네 구멍가게 하나 못내고, 그것도 힘들어하는 애들이 프렌차이즈 구현하고 시스템 만들고 유지하면서 기업 운영하는게 쉬운줄 아는 애들 많음 말로는 뭐 다 서울대출신이지 뭐
근데 그런 사람들 어딨음...? 본 적이 없는데 어디 나만 모르는 백종원 안티 카페라도 있나...?
생각보다 되게 많음 인스타 유투브에는 특히 바글바글하고 신기하게 얼굴까는 곳에서 더 바글바글한 느낌이지
대부분 동의하는데 백종원이 비평론의 역사를 알고 있음? 그런쪽으로 말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MoonD4
그거 읽고 질문을 하는거잖아 어디서 보여준게 있었냐는거지
백종원이 비평론의 역사를 꿰뚫고 있다는게 아니라 백종원의 활동과 쓴 책들에서 그에 대한 '이해'를 옅볼 수 있다는 말인것 같은데 저 유투버가 구체적으로 어느책의 어느문단 어떤 말과 행동에서 그걸 느꼇는지 궁금하다면 저 유투버 당사자에게 물어봐야겠지
백종원 책이나 다른 부분에서 보면 저런 미식 평론가들에 대한 분석이나 역사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은게 보인다는 말인 듯
그런부분까지 좀 설명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무도 설명 댓글 안달아주는거 보면 그냥 유튜버만의 생각으로 보이기도 하네
그야...유투버가 본인 채널에 본인 생각이라고 올린거니까 저 유투버의 생각이지
내려치기도 안좋지만 올려치기도 좋진 않아서 그냥 저 유튜버가 그렇게 느꼇다 정도로만 생각해야것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건 모두 절대적인 진리기 때문에 저 사람의 생각이라고 올린것도 어느순간 진리가 되서 남들한테 꽂힐걸
당장 비추 박히는것만 봐도...
그냥 빙빙 돌리지말고 솔직히 말해. 분위기 때문에 대놓고 말은 못하겠는데 백종원 좋은 소리하는게 보기 싫다고. 개인채널에 개인이 말하는건데 그럼 개인 생각이지 뭐임? 이게 질문임?ㅋㅋ 에휴
난 내말 솔직히 다 한건데 니가 고깝게 보고있는건 아니고?
저 사람은 백종원 저작 활동 등에서 저런걸 느꼈다고. 라고 했는데, 본인이 그런 백종원 책 등 읽어본게 아니면 난 본적 없는데? 올려치기 아님? 하는 거도 역으로 내려치기 아닐까요?
다른 사람들이 비추주는 이유는 "나는 저 사람 의견에 동의안해"라고 니가 주장해서가 아니라 어떻게든 트집잡으려는게 보이고 어이없는 소리를 늘어놓으니 의도가 보여서 비추주는거야. 다른 사람들이 바보같냐?
브리야사바랭이랑 피트 웰스가 뭐하는 사람인지 찾아봤는데 비평론을 정립한 사람이 아니라 요리 비평가로 이름 날리는 사람들이네 저 유튜버 발언이 앞뒤 생략해서 의미가 이상하게 전달된 듯
모든 댓글을 신경써가면서 쓰진 않으니까 거슬린다고 비추주는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다른 댓글들로 내려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건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백종원이 경험적인 이해가 대단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이것도 학술적이라면 학술적이지만)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숨겼든 아니든 책이나 논문류의 지식을 잘 안다는 모습을 보여준건 없었던것 같다는 말임 그런 사례가 있으면 이미 풀발기한 사람들 중에 벌써 사례 가지고 왔을걸 개인이 개인생각말하는게 뭐가 문제냐는데 나도 내생각 말하는데 비추박히잖아
대부분 동의한다고도 말했고 이상한 점이 있어서 쓴소리(?) 랄것도 아닌 댓글좀 썻다고 거슬려서 비추 주는걸로밖에 안보임
요약이 잘못된거면 뭐 어쩔수 없지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숨겼든 아니든 책이나 논문류의 지식을 잘 안다는 모습을 보여준건 없었던것 같다' 이 말 자체가 이 글에선 굉장히 모순되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저 사람 말이 대중 앞에선 대중적인 말로 접근하지만, 전문적으로 파고 드는 부분 보면 전문적 지식과 철학이 확고한 사람이다. 라고 하는 거잖아요? 말 그대로 '서적' 등으로 전문지식을 설파할 떄 이야기인데, 여기가 뭐 대단한대라고 요리나 장사 관련 전문지식 파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거라고 그거에 대해 아는 사람 없지 않냐?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사람들 대부분은 백종원이 쉽게 말하는 걸 접하는 대중 아님?
또 트집잡힐까봐 수정 좀 하자면 책이나 논문류 -> 이론을 바탕으로한 체계적인... 같은 느낌임 요리를 내가 몰라서 그런게 있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뉘앙스가 그렇다는거임 알면 설명해주면 좋고
너도 솔직히 니 생각 다 쓰듯이 남들도 솔직히 너를 보는건데 뭐가 불만인데? 위에서부터 자신에게 비추주는 사람들은 고깝게보는거니 어쩌니...너가 솔직한건 정당하고 남이 솔직한건 고까운거야?
아래 부연 설명 하는데 댓글올라왔네 전문적 지식과 철학이 경험적인게 있고 이론적있게 있자나 그런 뉘앙스임 뭐 설명 아무도 안해준다고 내말이 맞게 되는건아니지 그냥 다들 모르는 걸 수 있으니까 적어도 난 대중들이 그렇게 느낄만한 모습을 본적이 없다는 말임
내 불만은 니 말투 뿐이야 비추는 이제 그러려니해 근데 니 말투는 너무 공격적임 그래서 나도 비슷한 말투로 응해줬을뿐이고 다른사람 한테 말하는거 보면 안느껴지니?
지가 말 다하는건 그냥 솔직한거고 남이 나를 보는건 고까운거고 비추주는건 그놈들이 이상한거고? 무슨 잣대냐이건ㅋㅋ "나는 솔직할 뿐이다"이거 말하는 애들은 어째 다 똑같냐
이젠 댓글도 안읽고 니할말만 하기로 한거야?
그냥 내 근처에 있으면 존나 피곤할거같은 사람이다 ㅋㅋㅋ
뭐래 당장 위에 니가 하는 말을 정당화하기 위해 거론한게 "비추 박히는것만 봐도..."이거면서. 냉철하고 솔직할 뿐인 나 자신! 이라는 컨셉에 너무 먹혀서 본인이 무슨 말 하는지도 이제 모르나
그거 위에 댓글이랑 같이 썻어야됐는데 수정이 안되서 그렇게 단건데 같이 캡쳐해줄래? 너가 멍청해서 문맥이란걸 모를순 있는데 말해줬으니 다시 읽고 댓글달아줘
쟤는 공격적인 말투고 니 말투는 정상이었다고 생각하는거임? 지금까지 계속? 진심으로?
쟤한테 한거 말고는 평범했다고 생각하는데?
다시봐도 잘 모르겠는데 내가 백종원을 비판하는 댓글을 다는게 아니라 그냥 궁금한걸 질문한거라고 생각하고 댓글 읽어봐 뉘앙스 없이 글자로만 써있고 짧게짧게 생략도 많아서 관점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순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부러 공격하거나 트집잡을 의도는 없었음
너를 제외한 모두가 다 아는데 너만 모르고 있으면 너가 가지고 있는 정상의 기준이 잘못 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는게 어떨까
니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근거에 동의하긴 힘드네 대중이 틀린 사례는 산더미 만큼 있는데 적절한 근거 없이 다수에 서서 소수 의견을 무시하는걸로 보일 수도 있고
들은거로 판단하지 말고 니가 보고 판단해야되 결국은 남의 말은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카더라야 너는 너가 보고 판단해본적이 있는지 고민해봐야겠다
??? 본문을 읽고 내가 평소에 생각한 백종원과 다르다고 판단해서 댓글을 쓴거잖아 내 말이 틀렸을지언정 판단을 안한건 아닌데..?
저작활동은 이러한 것에서 나온다 라는 언급은 => 당신들도 백종원의 저작활동을 직접 보는 수준의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뜻이야 이걸 질문 한다는게 스스로 판단을 못한다는 뜻이야 니가 진심으로 알고 싶은거면 책을 물어봤어야했어 답변만이 아니라 질문도 마찬가지로 나를 나타내기 마련이야 좋은 질문이라는 말 들어봤지?
이미 내가한 판단은 위에서 말했고 다소 손쉽게 답변을 얻으려고 댓글을 쓴건 맞지만 백종원 관련 자료가 얼마나 많은데 이정도 질문했다고 판단을 못했다고 할만한지 모르겠네 백종원에 대해 관심은 있지만 인터넷과 출판물을 모두 뒤져가면서 답을 얻을 정도로 가치 있는진 모르겠다 그냥 던져서 답을 얻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수준이였어 인터넷 게시글 하나에 얼만큼에 진심이 담기겠어? 그리고 저작활동은 정말 좁게보면 출판일 수 있겠지만 요즘에는 유튜브 활동 같은것도 포함해야 된다고 보는게 맞지 설령 책에 한정한다고 해도 굳이 책을 언급해서 좁게 질문할 필요도 없지 아는 사람이라면 무슨 책에 있다고 알려줄테니까
백종원이 유튜브에 파인다이닝 가는 컨텐츠를 진행해야겠고먼
확실히 백종원은 그런게 있음 비싼재료에 품들여가며 만든 요리를 깎아내리진 않지만 그걸 식당 메뉴로 낸다하면 얼굴색이 바뀜
장사에 관점에서 생각하면 저렴한 비용 + 많은 손님 이 가장 효율이 좋으니까 가격이 비싸진다는건 손님이 줄어든다는 것과 같아서
식당이 음식을 “파는곳“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미지문제지 라면재유기에도 프렌차이즈사장을 주인공이 얕잡아보는 묘사가많았잖아 정작 지는 가게도못여는 고작라면오타쿠주제
그거 1부 라면요리왕 아니냐능...
'대중 특화' 구만
백종원 지식이 엄청나던데 셰프들도 놀라더만 이걸 아시는구나 이러면서..뭔가 사업쪽으로 크게 성장하고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대단한사람인지는 잘 모르는느낌
지들 눈높이에 맞춰주니까 지들 수준인줄 아는거지ㅋㅋㅋ
진짜 딱 이거네
딱 이거다
어떻게 보면 '친근함'이 백종원씨 자산인데 굳이 일반상식과 유리된 전문지식 어필을 위해 그걸 버릴수는 없지
영화로 치면 안성재 쉐프의 철학에 부합하는건 기생충같은 작품이고 백종원 대표의 철학에 부합하는건 극한직업 느낌 여기서 백종원이 극한직업같은 작품만 찍었다고 그를 무시한다고 하면 발칵 뒤집어질걸ㅋㅋ
오... 그러고 보니 컨셉 일관되네
서로 다른 에베레스트 위에 올라 있는 사람들이지. 백종원과 안성재가 서로를 존중하고 존경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고 봄, 오르는 산은 다르지만 추구하는 목표는 같으니까.
이론을 확립하는것도 힘든일이지만 만들어진 이론을 대중화 하는것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왜 모를까
정지선 쉐프 유튜브에서 제자들 모아놓고 방송 후기 찍고 있는데, 눈 감고 먹자마자 빠스인거 맞추는거 보면서 제자들한테 "너희들은 눈 감고 먹으면 맞출 수 있니?" 이러니까 전부 못한다고함... 정지선 쉐프도 눈 감고 저걸 다 맞추시는게 너무나 대단하다고 감탄하고...
사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것도 음식이라는 학문이 너무 멀리까지 진보해버린바람에 일반인들의 시선에서 괴리감이 느껴지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마치 현대미술을 가지고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비웃듯, 아니면 씹덕피규어나 게임 캐릭터를 가지고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 비웃듯 가치를 아는 사람, 미술, 요리, 씹덕에 대한 문화를 배운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져버린 탓에 반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편향되어 버린거
당장 흑백요리사만 봐도 양식 외에 특히 중식 등에선 백종원이 아는게 많다는게 보이지 않나?
예전에 백종원이 유럽가서 먹거리 탐방 하는거 봤을때 양식도 지식량 장난 아님. 단지 양식은 재료가 바다 건너 온 시점에서 가성비가 탈락이라 백종원 기준에서는 다룰 기회가 잘 안나왔음.
백종원은 자신이 아는 분야, 지식이더라도 방송을 시청하는 대중들에게 이것을 어떻게 제대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까 고민을 하는거지. 눈높이 교육을 해주니까 자기 눈높이가 낮은지 모르고 백종원을 자기랑 같은 수준으로 여기다가 인지부조화 오는거지 ㅋㅋ
백종원씨 볼 때마다 생각나는게, 라따뚜이의 구스토 생각남.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Anyone can cook / Tout le monde peut cuisiner) 진짜로 집에 있는 재료들만 가지고 요리할 수 있고, 없으면 안 넣어도 된다고 쉽고 편하게 얘기해주는 사람은 백종원씨가 처음이었지.
백종원대표가 너무 예능에 많이 나와서 친근한 이미지라서 그런 거 같은데 스트리트푸드 파이터 전 시리즈만 봐도 각 나라의 음식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정보와 맛에 포인트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알 수 있음
모든 요리를 다 먹어봤을텐데 ㅋㅋㅋ 수준논란;;;
백종원이 예전에 밥 먹듯이 이야기 했던게 "밖에 나가서 가격 부담 없이 사먹을 수 있는 가계가 내가 원하는 식당이다 " 백종원이라는 사람을 가장 잘 알 수 있는 말이 아닌가 함
대중화라는 관점에서 대단하다고 내가 체감한게 애초에 요리에 ㅈ도 관심없고 어머니가 해주시는거 먹다가 요리에 처음 손대본게 백종원떄문임 ㅋㅋㅋ
요리의 대중화가 진짜 힘든이유: 내가 집에서 부쳐먹는 후라이도 팔아서 돈벌려면 존나 불가능에 가깝다.
아니근데 다른거 안보고 흑백요리사만 쭉 봐도 되게 깊다는게 보이지않나? 본인들이 억까하는거면서 우상화라느니 그런소리는 왜
그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였나 그거만 봐도 ㅈㄴ 깊은 게 보임
백종원이 방송활동 오래해서 이젠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첨에 쉽게 요리하는 법을 퍼트린게 엄청난 반향이었지
6천원짜리 백반 팔면 사람을 6천원으로 본다고 어떤 사장님이 한탄했었는데 딱 그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