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직도 얼탱이 없는 경험 하나

[MLVU3KH/A]

당시 이사하느라 새 가구 사면서 침대 프레임에 충전기 달린 모델이라 편하겠네 하고 이 모델을 선택했음 컴퓨터 책상이랑 옷장 책장 기타등등 그때 가구만 몇백 돈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사 마무리하고 몇 달 사용하다가 고속충전때문에 충전기 전압이 궁금해서 먼저 공홈에서 같은 모델 소개페이지를 찾아 봤었음 아무리 봐도 충전기 관련 내용은 안보이길래 공홈에 문의 남겼더니 반년 넘게 답변이 없다가 8개월쯤에 메일이었나 카톡으로 답변완료라길래 까먹고 있다가 들어가봤더니 그냥 공란으로 답변 완료 처버린거임 진짜 얼탱이 없어서 그 뒤로도 항의였나 추가로 뭐 더 남겼던것같은데 여전~~히 아무런 답이 없음 ㅋㅋ 오늘도 충전기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춰 봤는데 참 덕분에 가구는 저 회사거 절대 거들떠도 안보겠다 다짐함

[Arckie]

공란은 참 신박허다ㅋㅋㅋㅋㅋㅋ

[MLVU3KH/A]

답변을 아예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엿맥이는거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