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2 해병 빌드 프로토타입 부터 완성본까지 완전 공개
4년전에 늦게나마 구시온을 사고나서 시도했던 빌드 과정임
포징 사진 촬영 고자라 미리 혐짤 ㅈㅅ
비주얼 체크 용으로 사용한 바잠 하반신과
구시온 어깨, 몸통, 머리
사자비 팔, 라이플
R갸갸 어깨로 교체, 캠퍼 하반신 사용
캠퍼 하반신의 볼관절 크기 이슈
R갸갸 어깨의 비주얼 이슈로 탈락
갸르발디 리베이크의 어깨사용(순접 보강함)
사자비 팔에다 런너 잘라서 끼워서 숫놈으로 개조함
하반신 고관절도 구시온으로 변경
임시로 사자비 다리를 채용
갸르발디 리베이크의 비주얼이 너무 빈약해서 탈락시키려던 찰나
어깨뽕이 모자라다면 보충하면 된다는 발상으로
너무 얇아서 탈락한 헬름비게 린카의 어깨를 글루건으로 부착
딜란자 하반신에 기대를 했건만 드워프 느낌이 나서 탈락
이건 워해머 보탄이잖아....
다리는 또 사자비랑 같은 볼관절을 쓰는
옛날에 만들었던 기라도가를 사용 하기로 결정
약간의 개조(절단)을 통해 호환되게 만듦
실수로 손이 베여서 피가난....
적절한가 싶었지만 다리가 너무 얇음
멧사 다리로 교환 결정
처음엔 볼 관절을 잘라서 시도했으나 볼관절을 자르고 난 다음의 원통이 얇아서 실패, 부품을 구해서 다시 시도함
이렇게 완성후 2년동안 알맞은 머리가 등장하기만을 기다림
뙇 하고 등장해버린 갓코프독
2년간의 기다림 끝에 HG 스코프독이 발매함
그리모어 레드베레에 있는 여분 머리에 스코프독 머리를 얹거나
스코프독 머리만 얹어봄
비주얼 합격
그리모어 머리 하판을 니퍼로 잘라냄
그렇게 완성된 머리를 가르발디 리베이크 어깨와 헬름비게 린카 어깨를 붙였을 때 처럼 글루건으로 이어붙임
그렇게 3~4년에 걸친 빌드가 막을 내림
그리고 변색된 도색 때문에 사포질 해서 스프레이 뿌릴 생각인데
스프레이 추천좀요.....
멋지네
"그가 만들었습니다."
사자비 라이플이네
ㅇㅇ 제일 크고 비주얼적으로 합격이라 썻음 RG도 있긴 한데 HG로만 만들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