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게임을 삭제하고 접속을 안해
괜히 이런 저런 미련을 가지면 접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깔끔하게 정리하는 편이야
그래도 몇개의 게임은 몇년 후 복귀한 게임도 있어
근데 복귀하고 몇달 후에 다시 접지만 접는 이유가 이전에 접은 이유랑 대다수 똑같아
다른 케이스가 블아 정도?
근데 복귀할 생각이 없는 게임도 존재해
대표적으로 니케
이건 니케를 까는게 아니라 게임 시스템 때문에 그래
다른 게임은 최대 레벨을 시간이 지나면 푸는 방식인데 반해서 니케는 지속적으로 플레이하는게 투력 상승에 유리해
그렇기에 중간에 쉴 경우엔 그만큼의 차가 벌어져서 후발 주자에게 불리한 감이 커
그래서 이런 계열의 게임은 접을 때는 복귀하지 않을 각오를 하고 접거든
니케는 좀 꼬운게 있긴함 그마나마 시간이 지나면 투력 내려주긴 하는데 언젠가는 밀려 이게 참 뭔가 맞는 말이지만 화나게 함 한달 뒤면 밀리겠지 근데 한달은 못 본다는거 아니냐 ㅋㅋㅋ 니케는 그래도 어캐 잡고 있지만 다른 십덕게임 나왔는데 니케랑 비슷하다 하면 안 할거 같음
뭐... 게임사 방침에 항의할 생각은 없으니 그냥 미련 가지지 않고 접은거 뿐이야
난 접을각 나올때 있는 재화 전부 다 털어보고 잘뜨면 좀 더 하고 안뜨면 바로 접음 그리고 여태까지 잘뜬적이 없어서 항상 잘 접었다
음... 난 그런 행동 자체가 귀찮아서 재화를 남겨두고 접는 편이야
폰겜 여러 이유로 지쳐서 접음 -> 복귀함 -> 초반에만 잠깐 재미있고 또 같은 이유로 지쳐서 접음 -> 나중에 또 복귀함 이런 굴레를 없애려고 난 접는 게임은 그냥 계정을 눈감고 날려버림... 이러면 복귀할 맘이 싹 사라져서...
이게 제일 확실한듯
뭔가 그냥 삭제하기에는 여태까지한게 아깝다는 감도 있어서 일단 방치하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