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엔 아무리 애써도 이런 저런 문제로 오후는 되어야 본격적인 활동이 되는 거 같으니
첫날에는 바로 시모키타자와 딱 한 곳만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문제는 2, 3, 4일차인데
시부야 - 하라주쿠 - 오모테산도는 하루 날잡고 돌아봐야 할 것 같고 돌아오면서 저녁이나 일몰 시간에 맞춰서 시부야 스카이
블루노트 도쿄는 저녁에 가면 되니까 그 전에 딴 곳을 가보고 싶은데 오전부터 오후까지 아키바 - 이케부쿠로를 둘러본 다음에
숙소에 한 번 들렸다가 긴자로 가는 게 좋으려나?
홀로시티를 위한 요미우리 랜드도 신주쿠에서 열차나 버스를 타고 가는 거 같은데 여기서 시간을 얼마나 쓸지 모르겠고..
이러면 에노시마 들리기엔 굉장히 부담스럽게 되는데 어찌할지 모르겠네.
비행기표는 지금 예매하면 아침 출발/밤 귀국 비행기가 30만원이던데 미리 해둘까?
고민이 참 많이되는구만
루리웹-6556673216
ㅇㅇ 그래서 그냥 시모키타자와 + 숙소인 신주쿠로 할까 생각중 그럼 막날에 에노시마 둘러보고 귀국하면 될 거 같기도 하고.
이치조 리리카 좋아요.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쇼핑하고 다닐거 아니면 산책정도로 끝날거같은데... 아 이건 개인차 있으니까 잘 몰루겠다 ㄷㄷ
쇼핑하고 다닐 거 같음 일단 포터 가방이랑 칼하트 바지, 좀 더 사면 오어슬로우나 이런 저런 매장 들릴 듯?
쇼핑을 할게 아니면 시부야 + 오모테산도 + 하라주쿠 + 시모키타자와로 하루 잡아되 됨 시모키타자와는 시부야에서 금방이라서 에노시마도 성지순례만 하면 금방인데 관광 각잡고 하면 최소 반나절 걸림 요미우리 랜드랑 같은 날 잡는게 동선이 좋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에노시마 오전에 갔다 저녁때 요미우리 추천 (라이트온 하면 좀 이쁨)
시모키타자와는 봇치 무대 탐방이랑 적당히 빈티지샵 몇군데 들릴 듯? 요미우리 저녁에 가도 되려나
에노시마를 무조건 밝을때 가야함.. 저녁땐 걍 어둡기만 해서
ㅇㅇ 그런 거 같다 ㅋㅋ ㅇㅋ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