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기준으로 감독 경력이 너무 짧아서
국대감독 선임으로 우려가 컸지만
취임식에서 뽕차는 인터뷰로 역시 2002 캡틴이다 뽕 최대치 체움
2) 본인입으로 소속 클럽팀에서 잘 뛰고 있는 선수들을 뽑겠다고 했으나
소속팀에서 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던 선수들을 대거 탈락 시키고
당시에 벤치나 달구고 있던 런던 올림핃 세대를 발탁함.
가장 큰 논란이 박주영 선발이었는데
당시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벤치에도 앉지 못하는 전력외 선수 였음
본인 입으로 클럽 주전급 선수 뽑겠다면서 전력외 선수인 박주영 뽑은 시점 부터
으리 축구라는 조롱이 따라 다님.
3) 초보감독의 처참한 무전술. 그리고 최악의 성적. 거기다가 땅보러 다닌다는 루머까지 더해져서
바닥으로 처박힘.
4) 브라질 월드컵에서 처참하게 말아 먹고서 음주가무 회식, 돌아오는 길에 전국민 불지른 정성룡 퐈이야
그리고 사퇴 기자회견 자리에서 k리그 선수는 b급이다 발언으로 논란 등등.
가히 최악의 행보를 남기고 떠남.
다시 말하지만
10년전 국대 감독 홍명보는 착한 사마리안인이었고
사악한 축협과 fc코리아 때문에 쫓겨난 비운의 감독이 아님.
본인의 전술능력 부족은 둘째치고
본인의 선수선발 철학도 박주영 건으로 스스로 박살냄.
음주가무 회식 논란과 정성룡 퐈이야등 선수단 관리도 제대로 못함.
10년전 홍명보는 세탁 안되는 폐급 맞음.
폐급을 세탁한다고 해도 폐급이야
불운했던건 신태용
일단 상대팀에 대한 전술 이해가 너무 부족했다고 보는데요. 다른걸 다 떠나서 이번에도 조별 탈락 가능성이 높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