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씨 게임개발은 명확한 방향성이 있는지부터가 의문인데

[왜사나]

TL이나 호연을 보면 리니지에서 벗어나야 한단 위기의식이 있는 거 같긴 한데, "그럼 리니지 말고 뭘 만들지?"란 질문에 답을 못 찾고 우왕좌왕하는 느낌이야.

TL은 자동사냥겜으로 개발하다가 갑자기 자동사냥 빼질 않나, 호연은 대놓고 원신 의식한 게임처럼 만들어놓고 굳이 자동사냥을 끼워넣질 않나.
게다가 호연은 모델링이랑 UI만 봐도 급하게 대충 만든 거 같은 인상이 강하고.

그렇게 방향성 못 잡고 개발하는 와중에 리니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도 못한 채 한쪽 발은 리니지에 걸친 게임을 만들고 있으니....

[카프21]

리니지 말고 만들자를 첨부터 시작해서 쭉 일관되게 만든 겜이 아직 없는 듯
TL이나 호연이나 다 리니지라이크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우왕좌왕한 결과라는게 중론인거 같던데

[평생솔로[매국노윤두창]]

만들고 보면 리니지가 되는게 신기함

[ミントグリーン]

사내 정치질의 결과물이 아닐까 추론함

[돼지한텐나라도법도없어]

그렇다면 처음부터 방향성이 리니지인게 아닐까

[교토갈매기]

NC 수준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