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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정도는 해야 진짜 카페지 커스텀 요청하면 어...안됨..ㅎ 이래버리는게 문제인거고
하지만 그만큼 더 기다릴수있고 더 돈을 지불해야만 함
저런 문화는 정말 부러움 각자의 선호라는 게 분명하고 그 선택지를 보장해줄 수도 있다는 게
와 처음하면 일하다 뇌정지올듯 ㄷㄷ
실제로 미국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먹으려면 아무리 싸도 만원은 넘음
저거 미스나면 고발 날라오는 동네니깐 그리고 알레르기로 진짜 훅가버리면 회사레벨로 난리나고
아메리카노에 오트밀크? 물탄 라떼 아니야?
와 처음하면 일하다 뇌정지올듯 ㄷㄷ
그냥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카페로 만든거 아님?
사실 저정도는 해야 진짜 카페지 커스텀 요청하면 어...안됨..ㅎ 이래버리는게 문제인거고
저정도하는 카페 전국에서 뒤지면 열손가락정도 되려나
팁 있는 동네니까... 동네카페도 돈더주면서 해달라그럼 해줄듯
ㅋㅋㅋㅋㅋㅋ
보통 다이닝 음식점이 해당하지, 스타벅스는 내가주문하고 내가받는거라 안줌
저기 스벅인가? 근데 저나라는 동네 카페나 이런대도 팁 있는동네 아니였음? 그래서 요즘 패스트푸드에서 뭔 키오스크로 주문했는데 팁을 달라고 ㅈㄹ이야! 하면서 화내는거 본거같은데
그건 내가 기분좋으면 주는 거. 내가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픽업하는 가게는 진짜 친절하거나 내가 기분좋지 않으면 안냄. 패푸도 원래 팁 요구 안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암데서나 팁요구해서 화내는 거ㅋㅋ 물론 안냄.
미국 기준 팁내는 식당 기준은 내가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냐 주문받으러 테이블로 오냐가 기준임. 의외로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 주느냐는 기준이 아니더라. 최근에 일부 식당들이 키오스크 도입하고는 키오스크에서 팁을 요구했던 것이 크게 논란이 되었지.
내 말이 그 말임ㅋㅋ
팁은 대체로 식당같이 나는 그냥 앉아있고, 직원이 와서 주문 받고, 물 갖다주고, 음식 테이블로 배달해다주고 이런데서 이런 서비스에 대해 받는 돈. 그래서 미국은 계속 테이블들 돌면서 더 필요한거 없냐. 괜찮냐. 뭐 더 갖다줄까 계속 가서 물어보면서 손님에게 서비스 제대로 해주고 있다고 어필하는거임. 뭐 절반은 이제 그만 나가라라는 무언의 압박을 주는 거기도 하지만, 그래서 계속 웃는 얼굴로 가서 서빙함. 카운터에서 팁 달라하면 미국애들도 발끈함. 카운터에는 대체로 앞에 작은 통 같은거 있고, 서비스가 맘에 들면 그 통에 돈 넣는데 실제로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곳들은 팁 안 준다고 생각함. 즉, 커피숍 저런데는 팁 받는 직업이 아님. 짜증 겁나 남. 웃는 얼굴로 속으로는 대충 좀 쳐먹어라 이런 생각이 엄청 듬.
아메리카노에 오트밀크? 물탄 라떼 아니야?
슴슴한게 좋은가보지
우유먹고 싶은데 못먹는 사람들은 오트 밀크 먹은
유당분리증인 사람은 오트밀이던 아몬드건 대체품으로 먹어야함
내가 모르는 말인가 싶어서 찾아봤네. 검색해도 안나오더라. 유당불내증이 맞는 말임.
화이트 아메리카노인데 우유 대신 오트밀크인가봄
우유하고 콜드브루 섞어서도 만들자나. 맛은 연하지 우유대신 오트밀을 섞어서 만들기도 하지
커피에 우유 조금만 타서 고소한 맛을 즐기는 거. 너무 느끼한 거는 싫은 사람용이지
오트밀크로 라떼만들어달라는게 아니라 왜 아메리카노에 밀크를...
존나 스트레스겠넼ㅋㅋㅋㅋㅋㅋ
저런 문화는 정말 부러움 각자의 선호라는 게 분명하고 그 선택지를 보장해줄 수도 있다는 게
루리웹-8975464551
하지만 그만큼 더 기다릴수있고 더 돈을 지불해야만 함
한잔에 1만원씩은 내야 가능할듯 다양성은 비용이니까...
사실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선에선 커스터마이징 가능함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맛있는 삼계탕
실제로 미국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먹으려면 아무리 싸도 만원은 넘음
저러면 팁을 줘야지
그게... 저곳은 알레르기 환자가 많은 곳이라 꼭 해줄수밖에 없는 환경이야. 우리나라도 없는건 아닌데 저 나라만큼 많진 않어.
나도 그런 팁 주워들어서 몇번 주문하다가 유난떤다는듯 주인한테 눈총 몇번 받아보고 이제는 그냥 메뉴에 있는 것만 시킴.
우리나라 포함 아시아쪽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은 무시받는 편이지
대신 우리나라는 콘센트 있는 자리 많고 와이파이는 필수적으로 넣어주긴 함
스벅도 가능한데, 스벅이 만원 넘어?
보면 옵션당 800원씩 붙음
여기는 아메리카노가 3달러시작이라서.. 옵션이 0.3, 0.5, 0.8 이런데 말도 안되게 커스텀 해야 7.5달러 넘을것 같아서.
미국 가구 중위소득티 거의 1억이다 만원이면 걔네 입장에서 엄청 싼 거임
미국 전체는 아님. 중서부 캠퍼스 타운 같은 곳의 카페들은 스벅보다 저렴함.
아냐 비싸... 스페셜티도 아닌 커피에 5불 이상 낼 수 없어ㅋㅋㅋ
저런데는 체인점이 아닌 소규모 기업같은 카페고, 개인적인 선호도가 분명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 떄문에 가능한 문화임. 애초에 동아시아나 울나라랑 문화적인 풍토가 많이 다르고 울나라도 저런 수요가 있으면 당연히 돈이 되기 때문에 저런 카페도 존재하겠지만 단언하건데 절대 아닐거임. 저런 커스텀커피층 취향을 노린 카페라고 울나라에 안생긴건 아니고 저런 취향은 울나라에선 극소수라 대부분 망했다는 거고, 일단 어르신들 커피집 오면 익숙한 카페라떼랑 아메리카노부터 찾고, 그 뭔가 먹고싶은게 있으면 일단 하는 이야기가 '제일 맛있는거 줘', 혹은 '달지 않은 것중에 맛 좋은 걸로 줘' 이런식으로 추천받은 담에 다 먹고나서 추천받아서 일단 먹었는데 별로였다는 이야기가 대다수. 커스텀커피집이 잘 될리가 없음.
스타벅스가 한국보다 미국이 더 싼데…
내가 카운터가서 주문하고 픽업하는데는 팁 잘 안 줌. 팁은 서비스에 대해 주는거라서 내가 직접 픽업하고 다른 서비스 받지 않는 곳은 팁 안 줘도 됨.
저 문화보고 아는 미국인 언니가 한 말이 미국 애들은 너무 “spoil” 됐다고 느꼈다고 얘기함. 유럽으로 신혼여행 가서 미국처럼 주문했더니 겁나 싫어하는 티를 퍽퍽 내서 아 미국 애들이 너무 응석부리는 것처럼 군다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저런 행동 버리진 못 하던데. 세계적으로도 저렇게 까탈스럽게 주문하는 나라가 미국/캐나다 정도라고 들음. 저게 좋은게 아님. 실제로 알레르기 때문에 그러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그냥 먹기 싫어서 편식하는 애들도 많음. 유럽은 저렇게 주문하면 요리하는 사람 무시하는 걸로 생각하는 경향이 더 크다고 함.
연봉 1억이어도 실수령은 적음 세금이랑 연금? 의료보험 띄고 나면 60~70% 받는다고 보면됨
저 정도로 까다로우니까 팁도 오고가는거겠지...?
팁은 내가 배운바로는 노동으로 버는 돈이 너무 적어서 손님들이 메꿔주는 거라 대학때 미국인 선생들한테 들음. 실제로 처음 해외 갔을 때 팁 주는거 싫어했는데, 내가 미국에서 일해보니 나중엔 내가 팁을 더 잘 주게 됨. 실제로 급여보다 팁이 1.5배 정도 더 높았음.
맞음 레스토랑도 같이 가보면 전부 존나 세세하게 자기 원하는거 주문함 그러니 깨알같이 주문하는 곳에서 팁 주는건 사실 그럴만한데 요샌 별 ㅈ도 아닌 곳에서 팁 달라고 하니 미쿸애들도 빡치기 시작하는거
이래뵈도 전문직임
최소 임금 전문직
카페 알바를 써브웨이 알바하듯 해야하는 ㅋㅋㅋㅋㅋㅋ
저거 미스나면 고발 날라오는 동네니깐 그리고 알레르기로 진짜 훅가버리면 회사레벨로 난리나고
비건 PC충들 참교육한다고 두유넣는거 우유 넣고 하다가 진짜 터져서 난리난썰 생각난다
저런데는 키오스크좀 안쓰나ㅋㅋ
키오스크로 다양한 커스텀이 대응안됨 추가옵션도 막 시키거든........ 휘핑 추가 이런 수준이 아니야.
저런 레벨이면 못 씀(.....)
뉴욕도 키오스크 해볼려고 하다 포기하고 필리핀 사람 씀
키오스크 보다 할려면 아예 앱으로 하는게 더 좋을 듯.. 자기가 좋아하는 옵션(갯수 제한 없이 저장가능) 세팅해놓고 한번에 주문할수 있으면, 사용자도 키오스크 보다 이쪽이 편하지.. 스벅 요즘 다 앱으로 하니까, 사실 기능 넣는건 어려울 것도 없지.
오트나 아몬드드링크 옵션있는건 진짜 부러움. 우유못마셔가지고
아몬드나 오트는 단가때문에 잘 모르겠는데 두유는 왠만한곳은 다 교체 가능함. 안되는곳을 오히려 거의 못본듯한데
두유는 안물어봤었네
일단 스벅부터가 다 되지 않나
ㅇㅇ스벅은있음
기본 아이템이라고 볼수 있는데. 주문하는게 내마음대로가 넘 힘듬.
대량 납품받아서 하는 한국 시장에는 맞지 않지
Milk 정의 자체가 포유류한테서 채취한 모유를 말하는걸텐데 non dairy milk 는 어질어질하네
그래서 미국 낙농 사람들 밀크 빼라고 소송까지 걸 정도였음
ㄹㅇ Do you보고 누구의 乳인가 의뭉스러웠음
어질어질 할 필요는 업는게 두유나 오트.아몬드...에다 밀크라 붙이는거 최근일은 아니지.
웃긴게 우리는 "우유:소젖"이라는 정확한 표기가 되지만 서양쪽은 MILK라고 소가 안들어가서 복잡하다고 하네요 자기들끼리 싸우는데 결론이 안 남...거기다 우유가 아닌 것들이 MILK라고 판매 되는게 꽤 많아서 로비도 심함 낙농업이 큰 미국 주는 또 틀리다고 해요
있던 커스텀도 없앤 스벅은 반성해라
내가 이래서 그래도 스벅감 커피는 별론데 어쨋든 커스텀도 조금되고
로스 졷되겠네
매번 천원 아메리카노 찾는 한국에서 저러는게 가성비가 너무 맞아서기도 할거 같음 이전에 유게에서도 뭐 어느나라에 어떤것을 보고 부럽다 하는 글에 대신 거기는 비싸잖아 라는 댓글에 걍 한 두개 더 추가하는거 뿐인데 굳이 가격을 올려야 되나? 라고 하더라고
개개인의 다양성을 추구하는건데 저거보고 존나 까다롭네 걍 대충먹지하는 애들 많았던거보고 띵했음
카페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저거 비스무리 하게 할 수 있는데가 서브웨이 아닌가?
호텔에 와서도 저런거 찾는 손님있어서 따로 주문 했음.. 객실잡을때 조식 무지방우유 저지방우유 저지방요거트 이런거 써놔서 몇배가격주고 주문한적도 있음..
?? 아아 10개
아메리카노면 이미 물 탄 건데 거기에 우유를 조금 넣는다니.. 으윽
마치 아이스라떼?
은근히 괜찮음 쌩 아메리카노는 싫고 라떼조차 속에 무겁게 느껴지는 날에? 화이트 아메리카노였나 그렇게 부르더라
조금만 고소한 거 마시고 싶은 날 먹는겨ㅋㅋ 라떼는 부담스러워
스벅이 커스텀 하잖아
저런 곳은 앱으로 선주문 받는 시스템이면 좋겠다
근데 스벅같은 체인도 저렇게 커스터마이즈 됨?? 맥도날드는 햄버거샵처럼 커스터마이즈하려니깐 직원도 아니고 뒤에 있던 손놈이 ㅂㅅ 취급 하던데
국내 프차는 스벅이 대표적임 있던것도 없어지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가장 많이 해줌 나머진 저가니 선택여지가 거의 없음
스벅이 저거 대표지.
루리웹-9280980560
미국은 맥날도 해줌. 난 보통 슈가프리에 디카페인, 두유로 바꿔달라캄
맥날은 재료 빼는건되는데 추가는안됨
뭐 우유종류 많음, 설탕대체 있음 이거뿐이라 크겐 없긴한데
옛날 어느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미국 유학 시절에 동네 식당에서조차도 메뉴 하나 주문하면 조리법에 대해 세세하게 지정을 해줘야 했는데 한국인으로서는 그게 너무 귀찮고 불편해서 그냥 맥도날드만 주구장창 다녔다는 그런 얘기였음
미국 스벅 15가지인가 옵션 만들다 욕하고 그만둔 사람 있는거 보면 미국이 대단하긴 함
외국이 생각보다 유제품 알러지 있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만 잘못먹어도 병원행이라 그러고 보면 강한 한국인임 ㅋㅋ
원랜 저게 모두 무료였는데 스벅 전CEO가 뭐 하나 바꿀때마다 돈 추가로 내도록 바꿈 그리고 저런식의 돈 아끼기식 단기전략만 구사하다 판매량 급감해서 주가 나락가고 얼마전에 짤림
슈거프리 시럽으로 바닐라 헤이즐넛 캬라멜에서 고르라니.. 이건 진짜 좋다...
아메리카노에 귀리우유를 넣어달라니.. 샷두잔에 우유가 들어가면 라떼라고.. 귀리우유 넣는 귀리라떼를 주문해야지;;;
대체적으로 카페만이 아니라 음식점도 저럼 알레르기 엄청 많아서 우리나라 처럼 음식 팔면 바로 난리 남
그래서 사이렌오더가 서로서로 좋은거같긴함
리스크 느껴지는데
한국인입니다. 아아 6잔요.
와... 저 정도면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바텐더 일도 어렵지 않게 하시겠네... 9년동안 바텐더를 했지만 하루에 30명 커스텀 주문은 경험해본 적이 없음;;
저번에 저분 영상봤는데 단골들 커스텀주문들도 머리속에 입력되어있더라...같은 자영업자로서 존경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