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겜에 대해 험하게 말하는걸 그렇게 좋아하진 않고
왠만하면 진짜 콩코드같이 찍먹조차 거부감이 드는게 아닌 이상에야 해보고 까던 말던 하는데
얘는 그냥 태생부터가 혐오감 만땅이라서 그냥 엄청 참을 수 없다
내가 좋아하던 컨텐츠의 숨겨져 있던 구린 일면이 한번에 떨어져나가서
나 상품이요 하고 적나라하게 자기 몸을 드러내고 있으니까
역겨움이 너무 심하다
머리가 뜨끈뜨끈하고 좀 처참함 내가 그래도 이 게임에 들인 시간이 3년에 가까워지는데 이럴 수가
아이마스도 오래 팠지만 가끔 뭐 새로 나온 신작이 평이 이상하다던가(백금마스 등)
이상한 과금구조를 도입한다던가(빵집 트와코레 파라코레 등)
하는 이유로 실망하는 때는 많았지만 그냥 그거는 실망했다 정도였는데
얘는 그냥 도의적으로도 맛이 간게 튀어나오니까 좀 그래
콩코드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라네튠사람이 그렇게 말 할 정도면 심각한거네
따라큐 개웃기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코드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서디
따라큐 개웃기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고기 찍먹은 안 하셨네예 ㅋㅋㅋㅋ
그건 가격의 부담이... 궁금해서 찍먹해보기엔 허들이 있었어
플라네튠사람이 그렇게 말 할 정도면 심각한거네
린박스 사람이었으면 좀 더 참았을지도
긴빠이는 역시 칼보토스
닥앤닥 했어?
닥앤닥 입소문 탈때부터 재밌게 했는데 작년 초 빌드 긴빠이 의혹 터지고 나서 바로 관심 끊어버림
솔직히 못 만든 거 자체는 죄는 아니긴 해. 제작진도 사람이니 실수할 때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