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랬음↓
사실 그저께 대강 얼굴 손대고 마려고 했는데
또 못된버릇이 도져서 막 이것저것 손대다가 늦었어요.
겸사겸사 통판 근황을 좀 말씀드리면
어떻게 해서든 구매자분들 택배비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송방법을 준등기로 택했습니다만,
뒤늦게 포장비용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염병하는 모습입니다.
그냥 뽁뽁이봉투를 샀어야 했다.....
준등기는 편지랑 같이 배송되는 물건이다보니 어디에 깔려서 터지는일은 없지만
최소한의 구김방지를 위해 뽁뽁이를 한 장 감싸서 차곡차곡 접었습니다.
테이핑 때문에 칼질하다 굿즈에 손상가는 피눈물 나는 상황이 있을까봐 일부러 테이핑을 안하려고 했는데
한 다섯개 포장하고 나니까 풀릴 염려가 있을것 같어서 그 뒤부터는 테이프를 살짝 붙여줬습니다.
혹시나 테이핑 풀려서 책이 어디가 구겨졌을 경우에는
개봉하기 전 영상을 인증해주시면 검토 후 아묻따 재배송해드립니다.
(재고 개많음)
배송요청에 현관 비밀번호나 주의사항같은거 적어주신 분들이 제법되는데,
준등기는 우편함에 꽂아두는 배달방식이라 애초에 우체국에서 배송요청사항을 기재하지 못하게 해뒀더군요.
따로 적어두더라도 배달부분들이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서류봉투 나름대로 탄탄하고 뽁뽁이로 적당히 싸놨으니까 물에 젖는 일은 없을거에요.
여담입니다만,
저는 이 책을 여러 권 살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3권짜리 주문을 보고 잠시 아찔했습니다.
2권, 3권 주문하신 분들은 준등기가 아닌 소포로 취급되어서 배송되었습니다..........ㅋ..ㅋㅋㅋ....
책이 생각보다 무거웠거든요.
그렇다고 배송료를 더 요구하진 않으니까 걱정마세요.
그리고 영어로 작성해주신 주문자님,
부디 이 공지를 보고 꼭 연락해주세요 ;_;
우편번호와 주소가 정확하지 않아 오배송의 위험이 있어 배송을 연기했습니다.
꼭 확인하고 메세지나 문자로 연락해주세요!
우체국 택배가 신속정확한건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3일 안에 도착할거에요.
개봉하기 전에 내부 훼손이나 결함을 대비해서 꼭 영상을 기록해주세요!
그럼, 또 봐요!
+
아직 재고 100개 넘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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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홀로멤들의 가볍고 산뜻한 개그만화 사과껍질!
당신도 가질 수 있다! 절찬리 판매중!!!
한푼줍쇼
리뉴얼 전도 상당히 매력적인데!
땃쥐 시집갔구나!
앗...아앗...ㅎㅎㅎ CD음반도 그렇고 뭔가 맘에 들면 실사용할거랑 소장용 해서 두장 세장씩 사게 되더라고요...ㅋㅋㅋ 땃쥐 넘 예뻐요!!(*´ ワ `*)"❤
난 왜 일러페스에서 이걸 못 봣을까
우리 부스는 스텔라이브 홀로라이브 합동부스였고 저는 거기 꼽사리 낀 멤버라서 대대적으로 보이진 않았을거에요. 우리 부스 위치 자체는 꽤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 칸나 청룡 디오라마는 보셨을걸요? 그 부스에 아이패드 펼쳐놓고 책 팔고 있었슈
흐헤헤 일거리 하나 늘려 드려야지
야근이라 못갔는데 덕분에 구매해용.
벨즈쟝이 넘나 귀여운...! 한복 퀄리티 엄청 좋은것이에오! 금손님이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