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 토착민
본래 단명종이였으나 [풍요]의 축복을 받아 이론상 영생을 살아가는 종족
다만 본래 단명종이였던 종족이 장수종으로 변한 부작용인지 대략 1000년정도 살게되면 정신이 마모되어 '마각'이라는 좀비 비슷한 것으로 변하는 별로 좋지 않은 최후를 맞게된다고 한다.
또한 태어날때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면 영원히 그 장애를 극복하지 못한다. 눈에 장애가 있는 사람이 인공안구로 갈아끼워도 본래의 장애가 있는 눈이 새로 돋아나서 원상복구가 되버린다
원래 [풍요]의 신도였으나 먼 과거 뭔일이 일어나서 현재는 [수렵]으로 전향하고 [풍요]의 적대세력이 되었다고한다.
비디아다라족
[불멸]의 룽에게서 이어져내련온 계보를 지닌 스타레일의 용족
수명 자체는 선주 토착민들처럼 특출나게 긴것은 아니지만 죽을때가 되면 '알'로 변하고 다시 태어나는 '환생'을 통해 이론상 영생을 살아가는 종족.
'환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지만 동시에 번식을 하지못하는 고자종족이라 현재에 이르러선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있다.
여우족
평균 수명 300년으로 선주의 다른 종족들에 비해 좀 애매한 수명이지만 단명종들보다는 오래살아서 일단 장수종으로 취급됨
[풍요] 세력의 노예 신세였으나 [수렵]으로 전향한 선주인들에게 구해지고 합류한것으로 추정
가끔 달의 광기라는 광폭화의 성질을 타고나는 여우족이 있는데 괴물로 변하다가 몸이 변하는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