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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내견 볼때마다 궁금한데 나는 개털 알러지가 심한 편임 아직 마주친적은 없지만 내가 밥먹다가 저렇게 들어 오면 쫓을 수는 없으니까 내가 나가야 하나? 어떻게 그런 지침은 있나
내가 알러지 있어서 그러는데 자리좀 옮겨주세요 정도는 되지 않을까 뭐 알러지가 반경 10미터 안에 디버프 오라를 터트리는것도 아니니까
넌 다른가게 간다는 선택지라도 있지..
안내견은 눈이랑 같아서 타인 눈을 뺴라고는 못함 알러지 있는 쪽이 피하는게 맞음…
나도 개공포증이 있어서 근처에 개가 있으면 엄청 신경쓰이는데 (그래서 산책도 잘 못나감) 내가 느끼는 불편과 시각 장애인이 겪는 불편의 난이도가 다르니 내 쪽이 참을거임. 이건 내 생각이고 다른 사람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다르니 다들 다를테고..
아 이건 또 색다른 문제네...
이건 생각 못해봤네,
근데 안내견 볼때마다 궁금한데 나는 개털 알러지가 심한 편임 아직 마주친적은 없지만 내가 밥먹다가 저렇게 들어 오면 쫓을 수는 없으니까 내가 나가야 하나? 어떻게 그런 지침은 있나
ok베어
이건 생각 못해봤네,
다른쪽으로 옴겨서먹던가해야지
이제 그건 누가 먼저 배려하는가에 달라지는듯.
ok베어
넌 다른가게 간다는 선택지라도 있지..
ok베어
아 이건 또 색다른 문제네...
나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올라가봐 다른사람들이 댓글 달아주게
좀 떨어져서 앉아 달라고 부탁하면 될듯?
ok베어
내가 알러지 있어서 그러는데 자리좀 옮겨주세요 정도는 되지 않을까 뭐 알러지가 반경 10미터 안에 디버프 오라를 터트리는것도 아니니까
저런 복지는 약자를 향하는 거니까 어쩔수 없음... 장애인주차장이나 노약자석 같은거임.
ok베어
나도 개공포증이 있어서 근처에 개가 있으면 엄청 신경쓰이는데 (그래서 산책도 잘 못나감) 내가 느끼는 불편과 시각 장애인이 겪는 불편의 난이도가 다르니 내 쪽이 참을거임. 이건 내 생각이고 다른 사람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정도가 다르니 다들 다를테고..
ok베어
안내견은 눈이랑 같아서 타인 눈을 뺴라고는 못함 알러지 있는 쪽이 피하는게 맞음…
먼저 온 사람의 권리가 우선이지 사정 말하고 멀리 떨어져 앉게 하던가 사장 통하서 정중히 퇴실 요구하거나
나중에왔으면 모르겟는데 본인이 먼저와서 식사를 하던중이면 사장한테 이야기를하고 쇼부를 봐야지 근데 시각장애인측에서 양보하고 나가는게 맞는듯 먹던사람이 나갈순 없잖아 그렇다고 또 업주입장에서 환불해주면 손해고
나는 평소에도 그냥 개가 무서워서 싫음. 길 걷다가도 눈에 개 보이면 다른길로 가거나 할 정도로 개 싫어함 이유는 개 키우는사람은 나한테는 개가 맹수처럼 보이는걸 생각조차 안하기 때문인데(안내견도 무섭지) 그냥 난 개가 무서워서 내가 나감. 근데 개가 문 근처에 있으면 쫄아서 못나감.
윗사람들 지금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덧글들을 다는데 '밥먹다가' 임.
기차탈때도 법규상으로는 육면이 막힌 상자형의 우리에 넣어서 탑승해야하는데 보통 다 애들 머리 내놓으라고 한곳 열어서 탄단 말여 그럼 난 또 무서워서 직원분한테 말하고 다른차로 옮겨달라고 함(나를) 어차피 나 -> 직원분 -> 개주인 한테 말해봤자 유난이네 라던가 거 우리애는 안물어요 이런말 밖에 안나와서 그냥 내가 피함.
뭐 주절주절 길게 썼는데 개랑 싸워봤자(권리 등) 개보다 못한놈 되거나 공감능력 떨어지는놈 되니까 내가 주체적으로 피하는게 주로 옳음. 그러니 내가 밥먹다가 안내견 들어오면 나는 1) 내가 문에 더 가깝다 -> 개 지나가자 마자 바로 나감 2) 개가 문에 더 가깝다 -> 쫄아서 얼어있다가 개 나가면 나감
식당이 넓은 편이면 둘중 늦게 들어온 사람이 좀 멀리 떨어져서 앉는게 서로 배려할 수 있는걸테고 좁은 식당은.... 후딱 먹고 일어서는 수밖에 없나?
먼 식탁으로 바꿔서 앉으면 되지
개털 알러지로 장애인 판정받기 전까진 보조견 대동한 장애인의 출입권이 더 우선임
하..장애인이고 뭐고 "밥 먹고있던 사람"이 우선이지 그럼 뭐 배려한답시고 밥먹다 말고 나가야함?
너는 평소에 시각장애인을 너보다 "약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증거임. 시각 장애인이 나보다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시각장애인을 위해 자기가 손해를 보는 선택을 함. 그 손해가 고작 식사 도중에 일어나는 거라면 더욱더.
장애인이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을 의미하고 그렇기 때문에 국가에서 장애인의 생활권을 특별히 더 보장하는거임. 하지만 개털 알러지는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장애가 아니지. 막말로 개털 알러지 있으면 그냥 다른 식당 가면 그만이지만 보조견 장애인은 출입 가능한 식당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게 현실인데 둘 중에 누가 더 큰 권리 침해를 받고 있는지 명확하지 않음?
니 논리대로라면 시각장애인의 안내견은 식당에서 거부할 수 있어야 함. 근데 거부하면 불법임. 그럼 법이 쓰레기인 거네?
본인보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줘야겠지
너는 일단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는 거 같다.
밥 먹는 도중이면 금방 식사 마무리 할 수 있잖아. 머 개털 알러지로 사망에 이를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진 않을거고. 물론 기분은 상할 수 있는데, 배려한답시고라고 말할 정도는 아닌듯. 매 끼니 마다 만족스럽게 먹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살아가기 힘들걸. 때론 약자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소해야 사회가 건강하게 돌아간다고 생각해.
약자에 대한 배려가 강제나 강요가 되는 순간 그건 걍 유세인거지 멀쩡히 밥먹다가 빨리 안나가면 걍 쓰레기 만들기 참 쉽네... 하긴 인터넷에서는 말은 참 쉽지. 내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약자를 배려해야 한다는 멋진 나. 특히 이런건 약자 핑계로 정의로움에 심취해서 상대방 까기도 편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 손해도 못 참으면서 어떻게 사회생활은 하시는지?
틀린 소리라곤 생각이 안 듬 장애인에 대한 존중을 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대우와 배려를 했다면 그 다음 부턴 비 장애인이든 장애인이든 어느정도 동등한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개털 알러지 같은 정당한 사유가 있음에도 비 장애인이란 이유로 권리를 제한 받는다면 제한 받은 사람은 다음에도 안내견을 동반한 장애인을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을까? 이왕 식당 들어온 거 개알러지 손님 땜에 나가라 까진 너무하지만 좀 떨어진 자리로 옯기는 거 권유하는 거 정도는 장애인이래도 할 만 하잖아? 멀쩡히 밥 먹던 사람이 안내견 배려 해야 한답시고 먹다 말고 나가거나 먹다 말고 자리 옯기는 거 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조용히 .. 주인만 알게끔... 이격을 부탁하는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아 생각도 못했다 세상에
이건희가 유명한 애견애호가라서
차랑 개 둘다 좋아했나보네
차...는 애기하지 마라...
천민은 혐오해서 노조 개박살낸 놈이 개는 좋아했나벼..
멍뭉이가 안그래도 귀여운데 똑똑하고 충성스럽기까지하면 반칙 아님?
안내견도 일종의 기사?인가
말이 되는군
안내견은 시각 장애인의 안구 대체 도우미다 보니.
난 삼성에서 절대로 욕 못하는 분야가 저 시각장애인 안내견 양성사업이랑 재활승마 사업 두종류임. 특히 재활승마는 각종 발달장애와 뇌병변장애등에 도움이 돼서 삼성 도움 받은 집이 많을거임.
언젠가는 이런 당연한 일들이 미담이 되는 일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지금 사회는 소수자들한테 너무 가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