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나폴리의 화려함을 표현하기 위해' 식용 꽃을 올리니까, 맛에는 전혀 영향을 안주는 요소가 들어갔다며 합격 보류하는건 너무 개인적인 판단 기준이라 짜치더라
꽃을 쓰는 레스토랑이 없는 것도 아니고, 사전에 심사 요소를 설명한 것도 아니고. 오로지 자기 개인주의적 사상에 의거한 뜬금없는 심사 요소임. 겨우 식용 꽃 하나에 합격 여부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비중을 크게 두는게 공정하고 정상적인 심사인가 싶다.
공정성을 걸고 넘어진게, 자기 제자는 음식에 식용 금 올려놨는데 그냥 통과 시키는게 유머
근데 꼬우면 3스타땄어야됨..
거기서 또 쫄지않고 꽃에대해서 부앙부앙 얘기했으면 또 달라졌을거같기도 함
근대 맛이란 지극히 주관적인거라 타이틀이 전부지 꼬우면 3스타 따면 됨
애초에 객관적인걸 채점하는게 아닌데 심사자가 주관적으로 판단한다고 뭐라 하면 안됨
3스타든 뭐든 판단 기준이 이중적이면 안되지
그니까 맛이 주관적인거라고 판단기준이 객관적이지 못한데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까면 그게 말이 됨?
아니 자기 입으로 말한 판단 기준을 번복하는건 뭔소리냐는 거지, 맛이 안나는 재료라 식용꽃 가지고 보류줬는데 식용금은 바로 합격인건 말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