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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체육 시설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트랙 운동장 : 러닝 크루들의 민폐로 학생들 민원 제기 -> 유료강습 금지. 5인 이상 달리기 금지.
- 반포 종합 운동장 트랙 : 러닝 크루들의 민폐로 주민들 민원 제기 -> 유료강습 금지. 5인 이상 달리기 금지.
시민들이 같이 이용하라고 개방함 -> 러닝 크루들이 영리 행위한다고 혹은 친목질 한다고 소음과 민폐를 유발함
-> 화난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 함 -> 관리 주체측에서 자제 요청함 -> `아무것도 못하쥬~?` 시전하고 자기들 맘대로함 -> 민원에 빡친 관리 주체가 금지시켜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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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러닝 크루들의 민폐 (공공 시설에서 유료 강습, 떼지어 달리며 시민들에게 위협을 하는등) 로 인해,
공공 운동장과 트랙 관리 주체가 러닝 크루 원천 금지(5인 이상 달리기 금지)를 도입중.
꼭 뭔가가 유행을 타기 시작하면 선을 넘는 사람들때문에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규제가 생기고 심해지고 남한테 피해 안주던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지
소수 정예로 진심인 사람들만 할때 문제없던 취미활동도 인스타감성 사진찍는 유행타고 사람들 많이 유입되면 거진 다 저꼴나는듯
공공시설에서 유료강습도 빡치는데 벤치나 편의시설에 지들 짐 늘어놓고 지들자리라고 찜하는 건 예사고 공공장소 금연인데 담배피는 놈들도 있더라
옛날엔 자전거 줄지어 타고 길막하는게 유행이었는데 이젠 줄지어 달리며 길막하는게 유행인가벼 다음엔 줄지어 기어다니며 길막일라나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지
크로스핏이나 기타 운동 유튜버들도 이제 슬슬 눈치 보겠네... 뭐 수십명씩 끌고 달리더만
자전거 동호회도 그랬었고 .. 이번 러닝크루도 그런거같은데 몇명 사람 모이면 지들이 뭐라도 되는것 마냥 행동하는 새기덜 있음
예전부터 달리기만 했었는데 전에는 유산소다 뭐다 하면서 안하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이리 많이 하는거 보면 참... 분란까지 생겨나고 묘하네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알지
소수 정예로 진심인 사람들만 할때 문제없던 취미활동도 인스타감성 사진찍는 유행타고 사람들 많이 유입되면 거진 다 저꼴나는듯
하 어쩐지 애들 인스타로 지들 뛴 기록 막 찍어올리더라니 그게 그거엿규나
사실 러닝 크루가 자건거처럼 떼지어 길막한다고 이야기 예전부터 종종 나오긴 했음 근데 인구가 확 늘어나니 귀찮은 정도가 아니라 빡치는 정도가 되어버린 것도 큰듯
공공시설에서 유료강습도 빡치는데 벤치나 편의시설에 지들 짐 늘어놓고 지들자리라고 찜하는 건 예사고 공공장소 금연인데 담배피는 놈들도 있더라
옛날엔 자전거 줄지어 타고 길막하는게 유행이었는데 이젠 줄지어 달리며 길막하는게 유행인가벼 다음엔 줄지어 기어다니며 길막일라나
여긴 지방인데 하천로가 10킬로가 넘음 근데 러닝크루들이 달리는데 자전거도로로 달려서 맨날 저녁에 보면 욕하고 싸움 자전거도로다 그래서 뭐 사람이 달려도 된다 이런걸로 이유는 보행로에 그냥 걷는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걸리적 거리니깐
중국에서 그런 운동이 유행했다고 듣긴 했는데 ㅋㅋㅋㅋ
예전부터 달리기만 했었는데 전에는 유산소다 뭐다 하면서 안하던 양반들이 이제와서 이리 많이 하는거 보면 참... 분란까지 생겨나고 묘하네
기안84 마라톤 도전하는거 보면서 많이 늘어남
오히려 헬창들은 꾸준히 쇠질하는데 코로나 시절부터 급증한 골프 새내기들이 테니스, 런닝으로 빠졌다고함ㅋㅋㅋ 동생이 골프를 꽤 오래쳤는데, 코로나 전후로 엄청 많던 특정 연령대들이 지금은 확 줄었다고 하더라고
ㅅㅋ가 한창 코로나때 골프 젊은 인구 유입이 늘었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 철따라 이동하는 철새들이었구만ㅋㅋㅋㅋ
왜이렇게 쓰레기같은 저지능 저능아들이 많냐 지들은 지가 잘난줄 알겠지 근데 배려도 지능이고 양심도 지능인걸
시간당 3만원 정도면 빌릴 수 있을껀데 유료강습이면 빌려서 하지 좀
크로스핏이나 기타 운동 유튜버들도 이제 슬슬 눈치 보겠네... 뭐 수십명씩 끌고 달리더만
힙스터는 버러지들이다
자전거 동호회도 그랬었고 .. 이번 러닝크루도 그런거같은데 몇명 사람 모이면 지들이 뭐라도 되는것 마냥 행동하는 새기덜 있음
단체라면 빨간불도 두렵지 않다
공공시설로 쌀먹하려는 게 그냥 달리는 쌀숭이구만
아웃도어 취미는 99% ㅂㅅ과 1%의 정상인이 존재함 물론 1%를 본적은 없지만 있을거라 믿음
밖에도 나가서 운동좀 해보세요~
99%도 본 적 없고 1%도 본 적 없잖아요
1% 생각보다 많이 보임 길가면서 님눈에 안띄는 일반사람들이 그분류라
겨우 달리기가 유료 강습이 있어? 그것도 되게 신기하네
은근히 뛰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래 건강하게 뛰려면 자세부터 배워야함
안그러면 이렇게됨
제대로 된 강사가 붙어서 자세 교정해주면 몸에 부담이라던가 기록이라던가 달라지긴 함.
오늘도 이렇게 새로운 걸 하나 배우네
뛰는 법 모르고 그냥 막 몇키로 씩 뛰면 운동이 아니라 고문이 된다던대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걸 오늘 다시 배우넹
체력 키우는거나 무릎 안아프게 달리는 법 뭐 이런거 가르치지 않을까 싶은데ㅋㅋ
물론 그건 있음. 이제 잘못된 자세로 다친다기 보다는 잘못된 자세 + 본인의 체력과 젊음을 믿은 무리한 오버페이스 가 합쳐져서 저래 되는거 속도랑 욕심을 버리고 조깅 페이스 찾는 여정을 떠나면 뭐 사실 저렇게 다칠 정도는 안됨 아프면 무조건 하루 이틀 쉬고..
산업대 운동장이 근방에 없는 400 풀코스 트랙이라 운동하기 좋긴하지.. 그나저나 울 학교 바뀐 이름은 입에 잘 안붙는구마...
코로나때문에 막는줄 알았는데 다른 문제가 생겼구나
달리기 유행이긴 하다싶음 작년까지만 해도 마라톤 대회 열리면 참가기간 내내 모집했는데 요즘은 대회 공지만 떴다하면 빠르면 모집 하루만에 마감임
여럿이 모이면 지들이 법인줄 아는 것들이 너무 많음 금융치료가 시급
전엔 한 15명 뛰는거 봤는데 2줄로 뛰어서 혼자 천천히 뛰는 사람 반대편에서 오는 사람 멈칫하게 하고 민폐긴 민폐더라
강변 산책로에도 존나 많은데 가끔 킥라니 자라니랑 붙어서 싸우는 거 보면 재밌음 자전거 통행로, 보행자 통행로 나눠놨는데도 지들끼리 그 넓은 통행로 다 먹고 있다가 상대랑 마주해서 지랄하는데 ㅋㅋㅋ
유료였어???
자라니에 이어서 이제 이게 유행인 건가? 근데 운동장에서 달리는 것도 출금 당할 정도로 민폐라면 저런 것들은 뭘해도 민폐 덩어리들 아닌가? 게다가 그런 것들이 모였으니 뭔 짓거리를 할지 대충 상상이 간다. ㅋㅋㅋ 근데 근본적으로 궁금한 게 달리기를 왜 모여서 하지? 달리는 것도 외로움 타냐? ㅋㅋㅋ
러닝하는사람들 가끔 ㅈ같을때가 있는게 러닝용도로 있는 공원도 아니고 심지어 한쪽은 공원도아니고 인도랑 공유하는 통행론데 지나갈때 길막히면 아씨니 뭐니 개소리하는거 보면 ㅈ같아짐.
그러고보니 간만에 트랙깔린 동네 초등 운동장 가보니 확실히 몇달전보다 뛰는 사람 자체가 늘어난듯
러닝크루 단체로 달리는거 민폐지 ㅋㅋ한줄로 다닌것도 아니고 2줄로 다니면서 걸어가는 사람들 사이로 왔다갔다하면서 달리는데 불쾌하더라.
단체로 모이면 븅신들이 되는건 진짜 종특인가?
단체로 있을때 도적적 비점이낮아진다는 소리는 있음
러닝을 왜 지 페이스 대로 안하고 단체로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