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식) 주식은 자기 자신의 담력과 끈기와 판단능력을 시험하는 시장인 듯...

[candy pop]

하루가 끝나고 복기를 해보면,

나는 닛케이가 상승장으로 전환될때  미련을 버리고

빠른 판단으로 손절을 했어야 5만원 손절칠걸 30으로 상처를 벌렸고

엔비디아의 칩 생산 지연 가능성과

아이폰 판매 속도 저하의 악재속에

잠이 덜 깬 상태서 손절을 해야한다는 판단을 놓쳤고

(잠이 덜 깬 상태면 절대 지수추종 하지 말자고 다짐했건만...)

브로드컴은 그냥 내비둘껄 그랬나? 싶은 익절에 대한 판단 후회

미사일 공격 종료 후 반등장에서 빠른 매수로 익절은 다행

하지만, 계속 반등하겠지 하고 방치하고 게임하다가

막판에 그래도 지금 터진 미국내 악재는 여전한 점

(동부항만운송노조 파업, 보잉 파업)

때문인지 하락 전환에도 게임하다가 더 큰 익절 기회를 놓친 점..

장 끝나고 이런 후회와 판단 미스,태만을 복기 하다보면

나중에는 좀 더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으려나

...오늘도 또 나에게 질문을 던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