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 큰아빠는 몇년전에 사고로 돌아가셨음
꿈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녁시간이었던 것 같음
밖이 깜깜했거든
엄마는 저녁을 준비하시는 것 같고
나는 어떤 아저씨랑 tv를 보고 있었음
그 아저씨가 큰아빠 같은 느낌?? 이 들었는데
같이 tv보다가 아저씨를 보니까 완전 다른 사람이어서
아저씨 큰아빠 아니죠? 하니까 큰아빠 맞대
그래서 내가 에이 큰아빠 처럼 안생겼는데
이러니까 그 아저씨가 들켰네 이러더니 나가려고 그러더라
그래서 아저씨는 누구에요? 물어보면서 내가 다리를 붙잡았는데
뒤에서 엄마가 아휴 죽은사람을 왜 계속 붙잡아. 와서 밥이나 먹어
이러는데 엄마가 그 말을 하니까 갑자기 천둥번개가 쳐서
깜짝 놀라서 잡고 있던 다리를 놨음
아저씨는 사라지고 나는 밥상에 앉았는데
엄마가 큰아빠 한테 해코지를 당할 것 같은거야.
그 아저씨는 큰아빠도 아니었는데ㅡㅡ
하여간 무슨 안좋은일을 당할 것 같은 느낌에
하나님한테 우리엄마를 지켜주세요
하고 기도를 하다가
깼음 ㅋ
방금 꾼 꿈임
일단 해몽하기전에 꿈이야기는 되도록 아침에 바로 안하는게 좋음 오후 2시 이후부터 꿈을 예기하는게 좋음 꿈에서 사람을 붙잡고있다가 놓쳐버렸다고 하면 운이 생기다가 도루묵 될수있는 일이 생길수있으니 잘 판단하고 하루 보내면됨 나쁜일이 아닌 운이 생길려다 운이없어지는 일이니 해가되는 날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