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사가 본업인건 맞은데
본인 식당들 거의다 정상궤도에 올라가서 부업 겸해서 컨설팅 하고 있음.
요리 실력은 훌륭하지만, 장사할줄 몰라서 망하는 가게가 많은데,
그런 레스토랑들 대상으로 주변 상권 분석해서 먹힐만한 메뉴랑 코스요리 구성하는거 컨설팅해주고있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여경래임
즉 10화에서 팀미션할때
손님들 불러다가 최대매출 올려라는 미션은
최현석이 거기있는 15명중에서 제일 잘하는 미션이고
실제로 2등이랑 더블스코어로 벌리고 이김.
근데 여태까지 나온 미션에서 다 팀장 맡아서 1등으로 이기고 올라가놓고,
하필 준결승에서 마늘을 깜박해서 1점차이로 2등함
라멘대머리가 되었다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후라이팬 옆에다가 고이 모셔놓기까지 ㅋㅋ
근데 보통 맛보는 과정에서 마늘을 빼먹었다는거를 캐치할수 있었응것 같기도 한데 전날 날밤까고 체력많이써서 컨디션이 안좋았던것 같음
들리는 말로는 35시간 동안 달렸다던데 ㄷㄷ 그 정도면 어지간한 사람은 이미 정신이 나가지 ㅋㅋㅋ
들어보니까 이틀 거의 밤세다 시피하고 몽롱한 상태였다는듯 다들. 나폴리맛피어 계속 눈 깜빡이고 이런거도 너무 피곤하고 눈아파서 그랬다고.
최현석은 진짜 요리도 요리지만 스테이지의 흐름을 빠르게 분석하는게 대단한거같음. 시청자한테 재미도 주고 요리도 만족시키고.
라면 대머리 같은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후라이팬 옆에다가 고이 모셔놓기까지 ㅋㅋ
라멘대머리가 되었다는 건가
??: 진심을 내주지. 대머리 안경 모드 발동
최현석이 사실은 머머리인거임??
그럼 최종원 같은 느낌인가
근데 보통 맛보는 과정에서 마늘을 빼먹었다는거를 캐치할수 있었응것 같기도 한데 전날 날밤까고 체력많이써서 컨디션이 안좋았던것 같음
야호옹
들리는 말로는 35시간 동안 달렸다던데 ㄷㄷ 그 정도면 어지간한 사람은 이미 정신이 나가지 ㅋㅋㅋ
그 석천이형이랑 셰프 한분이 유튜브로 하던거 하는건가
라면 대머리 같은거구나
번외로 마늘 넣은거 심사평도 보고 싶긴 하다
아이스크림도 그렇고 진짜 딱 하나로 지는 그림이 나오네요
들어보니까 이틀 거의 밤세다 시피하고 몽롱한 상태였다는듯 다들. 나폴리맛피어 계속 눈 깜빡이고 이런거도 너무 피곤하고 눈아파서 그랬다고.
최현석은 진짜 요리도 요리지만 스테이지의 흐름을 빠르게 분석하는게 대단한거같음. 시청자한테 재미도 주고 요리도 만족시키고.
마늘은 진짜 ㅋㅋㅋㅋㅋ
경연의 특성을 파악하고 손님의 특이성을 전제로 단가 설정한건 확실히 전략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그러고 마늘을 빼먹어서 ㅋㅋㅋ
이 나이에 밤새면 치매 오는데~)진짜 마늘 까먹음.
지금까지 시식평할때 눈감고도 머가 들어있는지 다 알것같은 심사위원들이 봉골레에 마늘 빼먹은건 몰랐던게 놀라움.. 그리고 실패한 요린데 그 요리에 패배한 사람들은 머가됨..
어... 근데 보통 봉골레 파스타에서 마늘이 빠지면 1000그릇에 999그릇은 ㅈ망 오브 ㅈ망이 맞긴 함 ㅋㅋㅋㅋㅋ
마늘을 정말 실수로 안넣었을라나 ㅋㅋㅋㅋ
어제 유툽에 냉부올라온거에 전골에 두부도 빼먹었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 안 넣고도 1점 차이에 심사위원이나 최현석이나 마늘 안 넣은거 알기 전까지는 '1점은 그냥 서로 취향 차이였나' 로 고민했던거 보면 마늘 넣었을때 몇 점이었을까
난 보면서 마음에 안들렀던 게 일정을 대놓고 밤새라고 짠 거... 사람이 잠은 자야 제 컨디션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는데 쌍팔년도식으로 극한상황 몰아붙여놓는 게 눈쌀 찌푸려짐
나도 이거는 진짜 좀..
고졸에 유학경험 없는 국내파라고 무시 많이 당했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텨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온 거 보면 요리뿐만 아니라 사업에 대한 재능도 대단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