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이나 경춘선 타면 은근히 많이 보이는데
노래 틀고 자기 노래 들으면 너도 기분좋겠지? 라는 상상도 못한 마인드로 무장해서
꽉막힌 공간에서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옆에 있으면 진짜 정신나감.
[유머] 어디서든 스피커 노래 틀고다니는 사람 마인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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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도 있었지 디제이들...
조금 작게 자기에게만 들릴 정도면 괜찮은데 귀먹은 인간들이 꼭 저러더라
특정 사상 혹은 특정 정치 너튜브를 스피커 없이 틀고 다니는 경우를 보면, 노래는 그나마 낫던;;;;;;
스피커 살 돈으로 이어폰 샀으면 100개는 샀을텐데 아예 배려심 자체가 없는거지. 그래도 사람은 그냥 참고 살면 되긴 하는데, 동물들에게 더 피해를 많이 끼침.
한줄요약: 무례하고 배려없는게 능지탓임
한국사람들이 착해서 자기주장을 강하게 펴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니까 저런놈들이 지 ㅈ대로 생각함
2000년대 PC방에서 야다 노래 많이 들었지...
PC방에도 있었지 디제이들...
아니메점원
2000년대 PC방에서 야다 노래 많이 들었지...
근데 이제 한곡반복을 곁들인
내가 피씨방에서 오빠야~내가 진짜로 이거 7시간 트는 사람 내 뒷자리에 있어서 나중가서 한소리 하니까 존나 야려보더라 뒤에서도 다 들리는데
듣기만 하면 다행이지 노래도 부르고 ㅈㄹ 발광이었음
https://youtu.be/V5o8hJrcrB0?si=Cnzw6io5Ph0uo3YS 오!빠!야!
조금 작게 자기에게만 들릴 정도면 괜찮은데 귀먹은 인간들이 꼭 저러더라
한국사람들이 착해서 자기주장을 강하게 펴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니까 저런놈들이 지 ㅈ대로 생각함
스피커 살 돈으로 이어폰 샀으면 100개는 샀을텐데 아예 배려심 자체가 없는거지. 그래도 사람은 그냥 참고 살면 되긴 하는데, 동물들에게 더 피해를 많이 끼침.
추가로 저런 사람들 우리나라에서만 저러고 살면 상관없는데 산티아고 순례길 같은곳까지 가서 외국인들 하나도 못알아듣는 한국 가요 틀고 다니는 사람 많음...
아니 뭐 자기가 좋아하는거 다른사람도 좋아해주면 좋겠지만ㅠㅠ
특정 사상 혹은 특정 정치 너튜브를 스피커 없이 틀고 다니는 경우를 보면, 노래는 그나마 낫던;;;;;;
지하철에서 음성야설 틀고 있는 노인네도 본 적 있다..
전철에서 야설 tts로 읽어주는 유튭 크게트는거도 본적잇음 ㅋㅋㅋ
나도 그거 봄 ㅋㅋㅋ 그러다 지하철 오니까 탈때는 또 소리 줄이더라 ㅋㅋㅋ
자전거탈때도 있음.
서울 1호선은 아닌데 트로트 할배 둘이서 서로 스피커틀다 누가낫다 누가낫다 이걸로 싸운건 본적 있었는데
그리고 이런분들이 보통 통화는 꼭 스피커 폰으로 ㅋㅋ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였구나
음악보다 더 심한거. 교회 설교같은거 틀어놓기도 한다.
으 설교 극혐. 나르시즘으로 고양된 톤에 , 점점 앵알거림으로 변하는 특유의 성조는 한때 교회를 다녔던 나도 귀를 막게 만듬.
지능이 낮아서그럼
뒤에서 살살 따라와요 ㅈ1랄 ㅋㅋㅋㅋㅋ 등산하는데 그럼 옆 산길로 빠지리?
저분들 시절엔 소리나오는 기계는 신이 내린 기적이였거든. 고오급 신문물이였다 이거지.
특히 많이 보이는게 노래랑 좋은말씀(?) 임 이렇게 좋은건데 당연히 너도 몰랐던거지 알게되면 좋아하겠지? 하면서 좋은말씀 설파하러다니고 노래는 밤이고 낮이고 예술이라면서 딩가딩가 거림
아침에 출근할 때 저런 아저씨 있는데 난 너무좋아 진짜 그 아저씨가 자전거 타고 노래 ㅈㄴ 크게 틀어놓는데 출퇴근길 자전거 전용 도로에 보행자 ㅈㄴ 많음 다들 귀 쳐막고 있어서 딸랑 거려도 안비켜주는데 그 미친아저씨는 노래 ㅈㄴ크게 틀어놔서 다 비켜줌 그럼 나는 걍 그 아저씨 뒤 따라가면 보행자 방해 없이 회사까지 6분컷됨
내 아버지 : 아니 이어폰은 귀가 아파서 음량 최대로! ㅅㅂ
골전도도 안쓰심?
걍... 자기가 좋으면 타인따위 아무래도 좋다는 식의 인간이라 대화가 성립되지 않아.
아이고... 요즘 귀 안덮는 이어폰 많던데 ㅠㅠ
저럼 놈들 그때그때 야구방망이로 정상화해주는 대협들이 자취를 감춘 시대라 그만
강호의 법도가 땅에 떨어지고.
뒤에서 살살 따라와요 ㅇㅈㄹ... 뒤에서 걷어차버리고 싶네
한줄요약: 무례하고 배려없는게 능지탓임
지능이 낮다고 밖에 설명이 안됨
저런 놈은 그냥 눈치가 없는 거야
공원에서도 노래를 스피커폰으로 틀어놓는 미친 영감탱이들 많음 뒷짐 쥔 손에 폰 들고 내 앞을 걸어가는데 진짜 개빡치더라 사람이 ㅅㅂ 곱게 쳐늙을 것이지 왜 나이먹고 타인한테 피해주고 다니는지 모르겠음
야외에서도 시끄러운걸 고려해야 돼?
오토바이에 스피커단애들은 무슨심리냐 저거냐?
나 음악들을거임+ 나 음악틀었으니 들리지? 알아서 비켜라 이 마인드
차 창문열어놓고 음악 트는 애들도 똑같음
크아아앗 새벽엔 키지말란말이다 오토바이 부숴버리기전에!!
오토바이는 존재감 과시 = 주변 차량이 오토바이 위치 인식 으로 이어지니까 긍정적인 효과가 0%라고만 할 수는 없어서 억지로라도 우길 요소가 1%쯤은 있겠다만. 등산로 스피커는 개뿔 그런게 어딨음. 쥐뿔 없지.
걍 더 도 말고 덜도 말고 죳병쉰
저번에 등산갔을때 앞에서 노래틀고 별시덥잖은 수다 떨면서 존나 천천히 가길레 제끼고 앞으로 가는데 우리는 저렇게 하지말고 풍류를 즐기면서 가자고 꼽주길레 한마디 할려다가 그냥 갔는데 ㅋㅋㅋㅋ
노인네만 문제냐 버스 뒷좌석에 모여서 블랙넛인지 뭔지 쌍욕 기본탑재한 힙합 블투로 빵빵하게 틀어놓은 잼민이들이나 오토바이 뒷좌석에서 사방팔방 다들리게 둠칫거리는 상놈들이나 사람이 문제다
무개념 노친네 = 젊었을 때도 그랬다
무개념 양아치가 나이를 먹으면 늙은 무개념 양아치인거지.
산입구에 스피커 금지 크게 써붙여놔야지 저 ㅄ들 조금이라도 덜 생기지 그래야 그거 보고 켜지 말라고 옆에서 말이라도 할 수 있고
시대 인식 반영도 있을듯. 요즘은 택시에서 라디오나와도 시끄럽잖어. 시대인식 잘 못따라가는 어른들이면 뭐
같이 일하는 형님이 점심 먹고 쉬는 시간에 바로 옆에서 쉬는데 자긴 귀가 안 좋다고 폰소리 이빠이 키워서 유튜브 보는데 참 거시기함. 한번은 정말 거슬려서 블투 이어폰 선물해드릴테니 좀 사용해보실래요 라고 물어봤더니 자긴 불편한게 없어서 그러긴 싫다고하더라. 저런 사람들은 마인드 자체가 그냥 달라.
자전거 타다가도 자주 보는 족속들임. 애초에 고속 주행하는데 음악 듣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