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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매체 메시지 주지 말라고 하는 놈들 치고 억지 메세지 안 찾는놈 못봤음
이런 점에서 단군 리뷰가 인상적인 게 대중이 바라는 '나'와 진짜 '나' 그리고 본인이 버틸 수 있는 대중이 바라는 '나'의 한계가 확실해서 오히려 아서 플렉한테 감정 이입이 잘 된다더라 ㅋㅋ
자기 평론 저렇게 뒤트는 사람 보고 있으면 정신 흔들리겠다 ㄷㄷ
그보다 애초에 조선일보 문화부 출신인데 우파쪽에서 좌파라며 까는게 이해가 안감. 물론 좌파에선 우파라고 깐다. 안그런 분야가 없겠지만 피곤하실거야...
확실히 유명인들은 영화 속 아서 플렉의 상황을 보면서 체감하는 게 다를 수 있겠네
평론가 평도 어디까지나 개인의 감상이고 당연히 경험과 생각을 온전히 배제 할 수 없다
영화평론가에 자아예탁
영화나 매체 메시지 주지 말라고 하는 놈들 치고 억지 메세지 안 찾는놈 못봤음
자기 평론 저렇게 뒤트는 사람 보고 있으면 정신 흔들리겠다 ㄷㄷ
이런 점에서 단군 리뷰가 인상적인 게 대중이 바라는 '나'와 진짜 '나' 그리고 본인이 버틸 수 있는 대중이 바라는 '나'의 한계가 확실해서 오히려 아서 플렉한테 감정 이입이 잘 된다더라 ㅋㅋ
근첩-4999474945
확실히 유명인들은 영화 속 아서 플렉의 상황을 보면서 체감하는 게 다를 수 있겠네
걍 그 리뷰 보면서 아 아서 플렉 = 돈 때문에 사이버 렉카 하는 사람 조커 = 아서 플렉의 사이버렉카 에고 인데 아서 플렉이란 사람 자체는 그렇게 굳센 인간이 아니라서 결국 그렇게 됐다.. 하고 이해함 현실에선 그 가세연 기자놈 죽은 거랑 비슷하게
개인적으로는 버튜버도 생각나더라고. 자신이 뒤집어쓴 '캐릭터'의 거죽, 그리고 그 캐릭터에 대한 팬의 기대나 이미지의 괴리감 등을 생각하면 묘하게 닮았어.
가끔, 대중 입장이 아니고 예술인, 유명인 같은 특정 인물 집단만을 위한 작품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조2도 그런 과일지도
그렇지는 않다고 봄 조커2의 아서가 느끼는 고민은 강도는 다를지언정 살다보면 다들 한번씩은 느끼는 번뇌들이었거든
그보다 애초에 조선일보 문화부 출신인데 우파쪽에서 좌파라며 까는게 이해가 안감. 물론 좌파에선 우파라고 깐다. 안그런 분야가 없겠지만 피곤하실거야...
걍 욕하고 싶은대로 보는거지... '아 이 욕하는 사람은 좌파/우파를 싫어하는구나!' 말고는 정보값이 없음
그냥 '난 이 사람이 싫어'를 정해놓고 그 다음에 싫어할 이유를 찾는 거임 그 이유 중에 정치성향이 가장 쉽지. 끼워맞추기는 쉽고 반증하기는 어려운 거니까
좌파든 우파든 신문사 성향이 직업 선택에 그닥 영향 가진 않아 보이던데 주위 취업한 사람 보면. 걍 뽑아주는곳 성향대로 쓰는 거지 ㅋㅋ..
평론가 평도 어디까지나 개인의 감상이고 당연히 경험과 생각을 온전히 배제 할 수 없다
하지만 극과 극으로 차이나면 '이 사람들이 호불호 말고 공통의 영화문법적 완성도나 그런 전문성을 따지긴 하나?' 싶을 때도 많지. 기술평가라던지 교과서적 공통의 기준 같은 거 있으면 그 이후 호불호 요소로 그만큼 평이 갈리지는 않을테니까.
영화평론가에 자아예탁
영화평론가 뿐만이 아니라 관객평가, 커뮤 주류픽 등등 의탁할 건 많지 자아를 의탁하고 거기서부터 오는 인정이 도파민을 주니까
난 그거 자아의탁이란 표현 잘못이라 생각함 지 비대한 자아를 남들한테 강요하고 휘두르고 싶은데 자기 이름걸고 엣헴하면 아무도 안봐줄거 지도 아는데 엣헴거리고는 싶으니 남의 이름 빌려 휘두르려는건데 이름 안빌려주니 성내는거같음
지 비대한 자아에 걸맞는 권위가 없으니 남의 권위에 빌붙어 비대한 자아를 발산하려는 권위도용이지 절대 자아가 약한거 아니라고봄
미국평론가들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데 왜 거기 인간들 의견만 진리인가 싶음 그래봐야 로컬 중 하나에 불과하잖아
지금 미국 평론가 뿐 아니라 그냥 전세계적으로 극소수 제외하고 평론가 일반 관객 가리지 않고 불호폭격중인데요...
당장 누가 봐도 극도의 긴장감과 몰입감, 거기에 카타르시스까지 주던 전작이 딱 봐도 잘 만들어졌다 평가받던 것과 달리 이번작은 그러지 못해서 기법적으로건 연출적으로건 망했다는 느낌이고, 관객평 뿐만 아니라 미국쪽 일반적 전문가 평도 비슷한데, 그럼에도 '그것도 다 감독의 의도된 연출, 아니 관객 실망 조차도 설계'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그들은 그럼 남들과 같은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 게 맞기는 할 까? 같은 의심이 드는 거지. 과연 저들이 스스로 주장하는 '전문성'이란 공통의 기준이 있긴 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의도가 항상 성공을 보장하는 게 아니고, 기법적, 그리고 연출적 실패로 봐야 할 걸 감독은 그러한 의도를 가져선 안된다고 하는 말들 유게에 오지게 많았던데 무슨 pc 똥뿌리다 망한 영화들 본 것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