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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인거 같으니 진짜네 (군대얘기 특징)
진짜 군대 안간인간이 병무청에 앉아있고 군대 안간인간이 군의 룰을 정할수있는 자리에 앉아서 그런가 군대에 오면 안되는존재가 군대를감
돼공이 본인이란거지? 막줄느낌이 쌔한게
군대에 오면 안되는게 왔군
근대 군대에서 밥 남겨서 버리는거 존나 아까낀함.... 그게 가축 사료로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샤니에서도 일할때 조그만 상처난 빵같은거 버리는거 보면 가성비충인 내가 볼때 너무 아까움..
갑자기 주어가 '돼지공'에서 '나'로 바뀌는 점이....
군대에 오면 안되는게 왔군
주작인거 같으니 진짜네 (군대얘기 특징)
진짜 군대 안간인간이 병무청에 앉아있고 군대 안간인간이 군의 룰을 정할수있는 자리에 앉아서 그런가 군대에 오면 안되는존재가 군대를감
이건 뭔소릴까.. 병무청장은 거의 90%이상 전역한 장군들로 임명됨. 까더라도 거짓은 하지말자.
청장 하나가 아니라 대다수 국회인원들 얘기하는거겠지
군납비리나 없애고 군인들 뷔페식으로 배불리 먹여줘라 미군은 그러던데
뒤에 하지만 오니짱 어쩌고저쩌고 드리프트 할 줄 알았는데 안하네
근대 군대에서 밥 남겨서 버리는거 존나 아까낀함.... 그게 가축 사료로 들어간다고는 하는데 샤니에서도 일할때 조그만 상처난 빵같은거 버리는거 보면 가성비충인 내가 볼때 너무 아까움..
나도 급식때부터 잔반 안남기는게 기본이라 내가 먹기싫은거 어거지로 받은거 (a.k.a. 명태순살) 아닌이상 거의 국물까지 싹싹먹었는데 애들 잔반남기는거 보면 '저럴거면 왜 저렇게 받은거지?'싶은거 넘쳐남 짬통 옮길때 양도 장난아니고
음식을 가축사료로 쓰면 고기에서 냄새나서 못쓴다고 하더라고요
돼공이 본인이란거지? 막줄느낌이 쌔한게
추리력?
루리웹-0890957404
갑자기 주어가 '돼지공'에서 '나'로 바뀌는 점이....
그냥 취사병 배식으로 바뀌어도 본인은 전역이니까 상관없다는거 아닌가?
ㅇㅇ 나도 이렇게 이해했는데
말이 안되지 그건 전역 2주남은 돼지 선임한테 저렇게 말 하지도 않고 그냥 돼지새끼때매 좉됐어도 나는 2주뒤 전역이니 별로 상관없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지
부대에 뭔 일이 생겨도 자긴 말년이라 그냥 강 건너 불구경이라는고 같은데
아니 비웃는 느낌이 사고친 당사자가 비웃는거 같아서. 내가 전역2주 전이어도 돼지새끼 ㅉㅉ하지 나머지 ㅈ됬다고 쪼개진 않을듯
딱히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
나머지 ㅈ됐다고 쪼개면서 나가는 선임들 한트럭 봄
가끔 저렇게 생각없이 지르는 애들이 있긴해서 진짜같긴해
그래서 급식비를 줄였습니다!!
주작이여도 다른부대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옴
나 갔을땐 돼공은 없었으 있긴한데 자주보는 체형이라 걍 정상같았음
연대장에게 불침번 때문에 피곤해서 꼬라박으면 책임 질꺼냐는 일병 운전병 직접보긴함
진짜 본인이 생각하고 행동한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진심으로 믿고있는 놈들있는데 진짜 절대 곁에 있고싶지도 않더라....
음식에 미친애들은 진짜 개정색하더라
결식은 명령위반이라
좇구라같은데 군대썰이라 구라라고 단정을 못지음
우리부대도 비슷한게 있었어...이등병이 선임이 자기는 PX에서 먹는다고 후임보고 타 분대랑 먹으라며 방치... 후임놈이 대대장 직통 마음의 편지 씀... 아놔....
이등병 방치면 긁혀야지
그건 긁혀도 쌈
근데 이게 대대장 마통까지 갈 일은 아닌거 같은데. 중대장만 개 조져졌네 ㅋㅋ
법대로 처리해서 정량배식 시키면 됨
본인 얘기인듯
근데 맛있는 특식 나오면 평소에 결식하던 상병장들도 밥먹으러 갈 것 같은데...
첫 휴가 나가서 택시 강도로 군 교도소 간 내 후임만 하겠나. 후임 관리 어떻게 했냐고 욕 한사발 먹었는데 어이 없었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