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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 작가들의 글읽고나서 웹소설은 그래봤자 웹소설이지 라는 생각을 버렷음 주제가 뭐가됬든 어떤내용이던 씹덕스럽든간에 활자로 자기 글을 담금질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행복을 내가 함부로 평가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음 그래도 NTR드리프트한 그새끼는 용서가 안된다 ㅅㅂ
파인다이닝에서 홈쇼핑간건가...
잘읽히는 거 보니 글쟁이 맞다
순문학에서 웹소설 갔다고 뭐 한탄하거나 그런글이 아니라서 좋네 그냥 요즘 독자의 니즈가 바뀐거고 독자들 테이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부분이 좋음 웹소설에 무슨 어마어마한 필력을 원하는것도 아니라서 패스트푸드라고 하는사람은있지만 패스트푸드도 좋잖아, 그러다가 가끔 대박나서 유행하는버거도 있고, 고급화전략으로 공들여만든 버거도 나오는거고
아ㅋㅋㅋ 맞는말이네
파인다이닝은 가끔 생각날 때 가면 좋지만 대중들은 푸드코트를 현실적으로 많이 찾게 되기도 하구
주제 일탈은 순문학에서도 아웃이지 ㅋㅋㅋ
파인다이닝에서 홈쇼핑간건가...
Lapis Rosenberg
파인다이닝은 가끔 생각날 때 가면 좋지만 대중들은 푸드코트를 현실적으로 많이 찾게 되기도 하구
어차피 둘 다 음식이니까 괜찮지않을까
그거보단 길거리 노점에 가까울듯?
순문학은 그냥 비싸고 맛없는데 유명한거로 유명한 과거의 맛집쯤 될듯
오히려 파인다이닝이 웹소라고 봐. 평가에 정말로 민간하거든 둘 다.
민감
순문학은 호텔셰프가 제일 적절할지도?
파인다이닝에서 푸드코트 간 느낌이긴 함 미친 듯한 회전율 유지하면서도 가끔은 "여기 돈까스 진짜 잘함" 같은 말을 듣게 되는 거
호텔셰프는 그래도 호텔이 자신의 이름 위인데 파인다이닝이랑 웹소는 간판이 자신의.이름이랑 동격이라서
24시 패스트푸드 어때.
그건 작가로 비유하면 이문열이나 최인호같은케이스고 저런 경우를 셰프로 비교하면 송훈같은거 파인다이닝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고기집으로 완전 대중식당으로 턴힐한경우로봐야할듯
아ㅋㅋㅋ 맞는말이네
내가 이런 작가들의 글읽고나서 웹소설은 그래봤자 웹소설이지 라는 생각을 버렷음 주제가 뭐가됬든 어떤내용이던 씹덕스럽든간에 활자로 자기 글을 담금질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행복을 내가 함부로 평가해선 안된다고 생각했음 그래도 NTR드리프트한 그새끼는 용서가 안된다 ㅅㅂ
후원금 몇십에 본편을 전부 부정하는 외전을 썼다는 그 전설의 작품을 말하는건가
보팔토끼
주제 일탈은 순문학에서도 아웃이지 ㅋㅋㅋ
ㄹㅇ... 진짜 웹소는 독자와 다이렉트로 만나는 최전선인데, 매일 5천자 가량을 쓴다? 멘탈 오지게 갈릴텐데도 그걸 해내는게 대단하지. NTR 등 장르 드리프트는 ㄱㄱㄲ고 ㅋㅋㅋ
??? : 이새끼 웃는데요? 이 작가는 밝혀지는 순간 매달린다ㅋㅋㅋ
아냐 근데 웹소설이라는것은 편하게 보고 편하게 평가하라고 쓰는 글이야.. 그걸 무슨 성배 다루듯이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됨" 한다는건 오히려 본질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해. 대중문학을 즐겨달라는 의미는 대중의 시선에서 부담없고 가감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보고 평가하라는거니까
NTR드리프트 VS BL드리프트면 뭘 조질꺼에요?
그런 당신에게 드리프트 없는 석화용사를
NTR 드리프트는 죽여도 돼
잘읽히는 거 보니 글쟁이 맞다
글 쓰는 거 보면 신뢰가 간다
문학에서 웹소로 트는 건 진짜 어려울텐데... 작법이며 습관이며 하나부터 열까지 싹 바꿔야함
원래 창작이라는게 다 그렇지... 좋은 평가와 피드백을 받아서 본인의 자존감이 올라가는 선순환이 가장 이상적인거여
그냥 주저리도 이렇게 쏙쏙 박히게 말하는걸 보면 역시 작가는 다르긴 달라
문학은 힘들지…
엄청 자연스럽게 끝까지 술술 읽히네...작가가 맞긴 맞나보다...
솔직히 창작자들은 자기가 만든걸 누군가가 봐주고 좋아해주는 피드백 때문에 하는 거니까 그게 없으면 창작의욕 확 떨어지긴 하지
예술이든 문학이든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르다는 말 와닪네
순문학에서 웹소설 갔다고 뭐 한탄하거나 그런글이 아니라서 좋네 그냥 요즘 독자의 니즈가 바뀐거고 독자들 테이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부분이 좋음 웹소설에 무슨 어마어마한 필력을 원하는것도 아니라서 패스트푸드라고 하는사람은있지만 패스트푸드도 좋잖아, 그러다가 가끔 대박나서 유행하는버거도 있고, 고급화전략으로 공들여만든 버거도 나오는거고
그리고 세계에서 제일 거대한 규모의 요식업종은 대부분 패스드푸드지
아무튼 ntr 드리프트니 피폐 드리프트니만 안치면 뭐 양질의 글 많이나오면 좋은거지
순문하는 애들이 웹소 하는 애들은 안까는데 웹소 하는 애들이 순문 하는 애들은 깜 가만히 보면 순문에서 웹소 까는 애들이 그대로 웹소 넘어와서 순문 까고 잇음 세상참 이상함
이상할것도 없는게 게임방송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훈수 많이 하는걸... 괜히 아만보니 오오도발 같은 밈이 있는게 아니라고
근데 종목이 뭐든 뭔가 만든다는건 시장파악을 오로지 트라이 앤 에러로만 알수 있어서 진짜 안개속 기어다니는 느낌이라 독자일때가 젤 행복한거지비ᆢ
킹치만 작가양반이 BL로 드리프트 친다고! 처음부터 BL이라고 말하던가!
이거 보니까 설원입니다 생각나네
순문학은 클래식처럼 계보를 따라서 글을 쓰면서 문장 하나하나에 완성도에 특색을 입히는 글이고 웹소설은 랩처럼 즉흥적으로 쓰면서 시대 이슈를 즉각적인 반영 하면서 빠르게빠르게 내는 글이지 이 둘 사이에 무언가인 사람들이 가장 힘든 사람들임...
근데 재 뭐 썼는데 글빨 보니 읽으면 맛있겠는데 누구 아는 사람 있냐?
초반은 애들이 약간 평가랑 비평해주다가 글이 어느정도 자리잡히고 도중에 꼬라박지만 않으면 독자들이 엄청 나데나데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