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적은 없지만 참 대단한 곳이구나... 했음
의사들이 도움안되는 말만 하는 이상한 사례도 있다고 인터넷에서 들었지만
실제로 가본적이 없으니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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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비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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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안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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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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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받아들이고 약 먹고 사는 거임
인간은 호르몬의 지배를 받는 동물이라 약으로 억지로 호르몬 바꾸면 어느정도 완화됨
그후에도 약은 먹는건가???
약 온리 약
아항...
정신과는 그걸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주는거임
그니까 궁극적으로 그런걸 하게해준다는 말을 듣고 그게 대단하더라
병이 생긴데는 원인이 분명 존재 하는데 그 원인을 치울 수 없는이상 받아들이고 사는수밖에..
그만한걸 받아들인다가 되다니... 신기해
왜냐면 인생을 한번에 스펙타클하게 대격변한다는게 현실적으로 무리거든 결국 고통받는 사람의 삶의 자세를 더 견고하게 만들어주던가 아니면 받아들이는 자세에 변화를 주던가지
참 대단해 진짜로
정신병도 병이 맞음 그래서 약 처방을 받는거임
아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