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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안 보이면' 이랑 '안 보였다' 는 줄겠지.
사실 이런 것들도 넓은 관점에서는 LED의 대중화를 통해 소비전력이 많이 줄어서 가능해진 부분도 있음. 예전에는 저렇게 하려면 전기요금 많이 나와서 부담이 꽤 있었을거임.
와 이거 아이디어 좋네
ㄹㅇ 요즘 횡단보도 바닥에 저런식으로 깔아둬서 스마트폰 보다가도 신호등 확인 가능하도록 해놓던데 차량쪽도 저리 할 때 되긴 했지
오 사이버펑크해
근데 빛이 저렇게 넓게 있으면 심리적인 압박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효과는 실제로 있기는 해. 아주 크진 않아도 일정 수준은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음.
비슷한 발상은 이미 많은 곳에서 도입됐는데 (횡단보도 바닥 라이트나 분기점 유도선이나) 이것도 이렇게 보니까 굉장히 효과적이겠다.
와 이거 아이디어 좋네
이거랑 고속도로 분홍차선 초록차선 이후로 또 하나의 역작인듯 이제 신호위반으로 걸렸을때 못봤다고하면 즉석 안구적출로 해결해야함
이거 관리가 잘 안 되더라. 고장나도 방치되는 비율이 큰거같음.
여러 신호등이 나왔지만 신호를 안보면 안봤지 못봐서 사고가 난 케이스는 드물어서 바닥 화살표 긋는거만큼 임팩트는 적을 듯
나일론마스크
그래도 이제 '안 보이면' 이랑 '안 보였다' 는 줄겠지.
나일론마스크
근데 빛이 저렇게 넓게 있으면 심리적인 압박이 어느 정도 작용하는 효과는 실제로 있기는 해. 아주 크진 않아도 일정 수준은 효과는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음.
앞에 버스같은 높이 높은차가 절묘한 위치에서 시야 가리면 안보여
의외로 신호등이 눈에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음. 특히, 번화가 조명에 묻혀버리는 경우엔 운전자 입장에서도 난감하기 짝이 없어
ㄹㅇ 아침 저녁 눈뽕햇빛이라던가
표지판 많고 전선많고 그래서 하늘이 복잡한데다 초행길이면 은근 체크하기 어렵더라구
버스뒤에서 따라가며 한번만 운전해 보면 알텐데......낮은차는 봉고차만 앞에 있어도 신호등 안보이는 경우 허다해......
사고 많고 높은 차 많은 곳이면 가로뿐만 아니라 위아래로도 키워버릴 필요가 있겠군
오 사이버펑크해
점점 미래로 너무 조앗
체력 게이지처럼 남은시간 따라 줄어드는건가?
관광객들 신기하다고 사진찍을 듯
비슷한 발상은 이미 많은 곳에서 도입됐는데 (횡단보도 바닥 라이트나 분기점 유도선이나) 이것도 이렇게 보니까 굉장히 효과적이겠다.
ㄹㅇ 요즘 횡단보도 바닥에 저런식으로 깔아둬서 스마트폰 보다가도 신호등 확인 가능하도록 해놓던데 차량쪽도 저리 할 때 되긴 했지
세금을 쓰려면 이런데 쓰란 말야 KC니 시발 검열이니 이딴데 쓰지 말고
인도도 차도도 같이 적용해야 함 다들 폰질한다고 운전자나 보행자 전부다 신호 안보는 양반들 많아서 저렇게 대놓고 나와야 하는 시대 ㅇㅇ
인도에도 비슷한게 있는 곳이 있음. 아마...비싼게 아닐까...
어지간하게 외진데 아니면 거진 달려있으니
서울은 거진 다 있는데 지방은 있는 데를 좀 찾아야 할 정도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생긴것도 진짜 좋았지. 특히 햇살 강한 날.
중국이나 동구권에선 이미 도입해서 쓰고있는거임
전기 안잡아먹나??
사고로 일어난 비용이랑 비교하면 싼값이지
전기야 더 먹겠지만 안전에 대한 비용이라고 생각해야지
LED이 대중화된지 오래라 이젠 조명 단가 자체도 엄청 싸지고 수명이랑 전기세는 뭐 말할거도 없음
잘보이면 좋긴함
사실 이런 것들도 넓은 관점에서는 LED의 대중화를 통해 소비전력이 많이 줄어서 가능해진 부분도 있음. 예전에는 저렇게 하려면 전기요금 많이 나와서 부담이 꽤 있었을거임.
점점 사이버펑크화 되어가는군 ㅋㅋ
괜찮은데 눈 오면 대부분 안보일것 같다
그부분은 지금 신호등 처럼 갓을 씌워서 눈이 안가리게 해야겠지
뭐든 좋게 개선되면 좋은거지
바닥신호등처럼 저기도 저런 식으로 바뀌는구나 되게 괜찮은데?
사람 눈엔 진짜 메리옷맹점이 있어서 말도 안되는 각도에서 안보일때도 있고 각도에 따라 진짜 맹점이 아니라해도 잘 안보일때도 있으니 저건 진짜 좋은듯
개쩔긴하는데 횡단보도처럼 한개설치하는정도가 아니라서 일이좀커지네
큰차에 가려서 안보이는 경우는 없겠다
좋네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뭐든 안전 장치가 늘어나는 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저거 칸칸이 나눠져있는거처럼 보이는데 카운트에 맞춰서 게이지처럼 줄어드는 방식인가? 속도 맞춰가는데 꼭 정지선 앞에서 황색등 들어오는거 ㅈ같그등 ㄹㅇ
시인성을 목적으로 설치하는건데 카운트다운식으로 시인성이 줄어드는 그런 용도로는 안쓰지 않을까 걍 신호등 제어기에 물려서 신호등이랑 동일하게 표출할듯 칸칸이 나눠져있는건 AS 및 생산성을 위해서일거같고(PCB를 한번에 길게 뽑기보다는 조각조각 뽑아서 케이블로 연결하고 고장시 고장부위만 교체하면 되니...)
와씨 왠지 게이지줄면서 3칸남을때부터 부릉부릉하고있을것같아 ㅋㅋ
난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은 LED라고 생각함. 진짜 많은곳에 빛을 제공해주고있어.
진짜 함정같은 신호등이나 신호체계들이 있어서 더 잘 인식되도록 바꾸는건 환영할 일이야
https://youtu.be/aC0349Mrbg4 중국에서 먼저 시도해봤는데 결과가 좋았나 보네
난 저런 거 나왔을 때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좋아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아니 요즘 시대 사람들은 죄다 바보인가? 저렇게까지 해줘야 판단할 줄 안다고?"라고 한심하게 생각했는데 이젠 알겠음. 교통범죄자 새끼들의 변명을 없애기 위함이라는 것을.
눈금 줄어드는건줄 알고 좀 식겁했네
저것보다, 신호등에 숫자 좀 나와 줬으면 좋겠음.
저런게 좋아도 유지 관리비용이 다 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