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부 아프리카에
100년 만의 심각한 가뭄이 찾아오면서
엄청난 기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해당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가난한 나라들로
먹을 것도 없고 마실 것도 없고
먹고 마실걸 사올 돈도 없는 상황인데
이에 해당 지역의 나미비에와 짐바브웨 두 국가는
야생 코끼리, 하마, 얼룩말 등
야생동물 수백마리의 포획을 허가하여
그걸로 이 위기를 버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매우 근시안적이고 일시적이며
위험한 선례를 만들 수 있는 정책이다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VS
정말 오죽하면 저러겠냐
니네는 아프리카의 사람들의 목숨보다
동물들이 더 소중하다는거냐 인종차별자들아
라며
해당 정책의 옹호자와 반대자들 사이의
격렬한 논쟁이 촉발된 상황이라고
유럽 새끼들 양심이 있으면 도와야지
환경보호도 당장 굶어죽는사람들앞에선 사치긴 함
유럽 새끼들 양심이 있으면 도와야지
ㄹㅇㅋㅋ
다른 방법을 모색해라(니들이 알아서)
걱정되면 밥을 줘 ㅂㅅ들
아프리카 가뭄과 코끼리 도태 논란 – 총정리 1. 배경과 원인 남부 아프리카는 가뭄으로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했으며, 특히 나미비아와 짐바브웨가 타격을 입었다. 엘니뇨(El Niño)와 인간이 초래한 기후 위기가 가뭄을 악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농작물 실패와 가축 폐사로 이어져 약 7천만 명이 식량을 필요로 한다. 나미비아와 짐바브웨 정부는 도태(사냥)를 통해 가뭄으로 인한 자원 부족과 인간-동물 간의 갈등을 완화하려고 한다. 2. 코끼리와 야생 동물 도태 계획 나미비아: 83마리의 코끼리를 포함해 총 723마리의 야생 동물을 도태하기로 결정, 이 중 12마리는 트로피 사냥꾼에게 허용. 짐바브웨: 200마리의 코끼리를 포함한 대규모 도태를 승인. 3. 정부의 입장 정부 주장: 개체 수를 줄여 남은 동물을 보호하고, 식량과 물 자원에 대한 압박을 완화하며, 동물들이 인간 거주지로 침입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 나미비아: 사냥으로 발생한 수익은 정부가 아닌 인간-동물 갈등으로 피해를 본 지역 사회에 지원될 예정. 4. 비판과 논란 보호론자들: 도태는 단기적 해결책에 불과하며, 생태계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가뭄으로 인해 줄어든 코끼리 개체 수를 고려하면 과잉 개체 수 주장은 근거가 약하다는 비판. 트로피 사냥을 허용하는 것은 정부의 동기와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한다. 도태가 야생 동물 거래 규정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지역 사회의 시각: 동물과의 갈등으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발생하며 인명 피해도 보고됨. 나미비아와 짐바브웨 정부는 외부의 비판이 “아프리카는 야생 동물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인종차별적 시각에서 비롯되었다고 반발. 서방 국가들도 동물 도태를 시행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위선적이라고 지적. 5. 결론과 전망 보호론자들은 도태가 장기적인 기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뿐 아니라 더 광범위한 야생 동물 도살로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 마구우는 “이런 정책은 한 번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다”며 우려를 표명. 가뭄과 기후 위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은 단기적 대응과 장기적 생태 보존 사이의 어려운 선택에 직면해 있다.
이거 하지말라는건 그냥 죽어라는 소리밖에 더됨? 야생동물 안잡아도 될 정도로 지원해줄거 아니면 방법이 있슴?
동물보다 사람이 먼저지
양심도 없는 백인 놈들...
사람 살려면 어쩔 수 없지 뭐…
환경보호도 당장 굶어죽는사람들앞에선 사치긴 함
역시 조별과제는 망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