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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알고 있던 음식이었는데 모른다는 사람 많다고 듣고 생각보다 신기했음
서울식보다.. 닭사시미부터 주물럭.. 백숙으로 끝나는 해남식이 더 맛날거 같음. 그런데 요즘은 닭 사시미는 잘 안줌..
닭한마리가 전국적으로 퍼진 음식도 아니고 서울에서도 일부 지역위주로 퍼진 음식이라 모르는 것도 당연함 근데 그 일부지역이 외국인 관광으로 많이 오는 동네라 해외에 알려진 것 뿐
그 말을 들으니 먹어보고 싶어지네
종로에 있을때 백부장 닭한마리 자주갔는데 닭보단 국물이 죽이죠 소스도 좀 특이한데 닭 다먹고 칼국수에 소스넣고 먹으면 맛있음
그냥 탕국같은데
내가 탕국은 몰랑
탕국이랑은 좀 많이 다른 느낌
광의적인 의미의 탕국은 맞지 않나? 협의의 탕국은 내가 몰라서 가르침을 청함.
무난하게 알고 있던 음식이었는데 모른다는 사람 많다고 듣고 생각보다 신기했음
그냥 백숙 아닌가
좀 달라
밀떡볶이
그 말을 들으니 먹어보고 싶어지네
백숙은 일반적으로 늙은 닭을 약재와 함께 푹 끓인 음식이고 닭한마리는 늙은 닭 육수에 젊은 닭을 가볍게 삶아서 먹는 음식임. 약재가 안들어가나 덜 들어가고 파나 마늘, 감자 정도 들어가는 게 일반적인 레시피. 삼이 없는 삼계탕 정도인데 우리 동네는 삼이랑 대추도 넣어주더라. 먹는 법도 조금 다름. 닭한마리는 다데기, 식초, 겨자, 와사비에 부추나 양배추 등을 섞어 만든 양념이랑 같이 먹음. 먹다가 칼국수 넣어 먹고, 디저트로 죽 끓여 먹는 게 일반적인 코스임.
벡숙은 요리가 끝난거고 비슷한느낌은 샤브샤브랄까 차이점은 육수부터 우린다는 느낌 닭을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서 다른야채도 넣고식이라
백숙 만드는 과정 중간쯤에 옆으로 드리프트 한다고 생각하면 됨
일본 친구가 다쿠 한마 리이 먹자길래 한마바키 새로운 캐릭터인가 중국계 한마 일족인가 고민좀 했었음
공릉동 살았어서 엄청 잘알고있었음 ㅋㅋ
삼계탕이랑 다른건가 보네
닭도리탕을 국물 많은 맑은 탕으로 만든 느낌...? 근본적으로 맛있는 생물이라 저래도 맛있드라
다카마리
서울식보다.. 닭사시미부터 주물럭.. 백숙으로 끝나는 해남식이 더 맛날거 같음. 그런데 요즘은 닭 사시미는 잘 안줌..
신선한 닭발 무침 존맛탱
사시미는 살모넬라 ㅎㅇ 위험때문에 그런가보네
왼쪽은 노계 찐 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서울에는 파는 곳이 진짜 없어서 잘 못먹음...
비건도 먹게 만드는 마성의 음식
좀 다르긴 함 닭한마리는 일단 그 겨자랑 간장이랑 고춧가루랑 식초넣고 막 섞은 소스? 거기에 닭 찍어먹으면서 다먹으면 만두나 칼국수나 죽같은거 해먹는 일종의 코스느낌 삼계탕은 한접시로 딱 한끼 느낌이라 다르고 굳이따지면 닭도리탕 대짜에 더 가까운 느낌인데 맵지않고 만두나 칼국수 사리 넣어서 담백하게 먹을수있음
다크한마리
최근에야 들어서 알았지 안 먹어봄
닭곰탕?
닭한마리 소스가 존맛탱 칼국수 죽이 대박이지 크으
닭한마리가 전국적으로 퍼진 음식도 아니고 서울에서도 일부 지역위주로 퍼진 음식이라 모르는 것도 당연함 근데 그 일부지역이 외국인 관광으로 많이 오는 동네라 해외에 알려진 것 뿐
닭은 평범했고 칼국수가 더맛있었음
내가 삼계탕은 싫어해도 닭한마리랑 닭곰탕은 좋아함
다크한마리
동네에 파는데가 잘 없고 서울도 동대문근처 아니면 파는데 찾기가 쉬운건 아니라서ㅋㅋㅋㅋ
탕 하나 먹으면 기운 날것같긴하다 싱거워보이지만
그 미국 비건 아재가 올 때마다 먹길래 알게된건데 안 먹어봤지만 굳이 먹으러 가기는 마음이 또 안 내키는 비쥬얼-
종로에 있을때 백부장 닭한마리 자주갔는데 닭보단 국물이 죽이죠 소스도 좀 특이한데 닭 다먹고 칼국수에 소스넣고 먹으면 맛있음
난 서울 토박이 인데도 한번도 못먹어봄 내 주위 사람도 가족들도 몰 찾아서 먹으러 다니는 사람이 없음 울 동네 닭한마리 식당 하나 생기긴 해서 먹으러 갈까 했더니 가족들이 다 싫다고 함 그나마 나만 닭 좋아하는데 먹기 힘들구만 혼밥 하긴 어려워 보이는 메뉴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