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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방 아닌 유저를 위한 설명 이번 이벤트 기믹으로, 저 지점에 블록을 배치해 적군 이동 경로를 유도할 수 있다 이번에는 스토리 연출을 위한 기믹으로 쓰이는데... 작중에서 아주아주 중요하고 선량한 아군 NPC에게 암살자를 보내는 연출이 나온다 그것도 유저 손으로 직접 보낸다는 악랄한 연출로
이건 독타 입장도 이해가 가서 너무 안타까웠다......찰나의 만남을 위해 수천수만년을 기다린 내 동족의 부활을 저버릴 것인가? 내 동족을 포기해서라도 나와 함께한 이들을 끔찍한 고통속에서 구원할 것인가? 바벨시절 독타가 망가졌다는 이야기가 전쟁의 PTSD로 망가진줄 알았지 이런식으로 망가진 건줄 몰랐어....ㅡㅜ
응 이건 그녀가 너무 약해빠졌기때문에 죽은거임. 암튼 내탓아님 무에나였으면 저거 살았음
내 기억에서 사악한 손을 치워라 마왕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동물보단 사람 목숨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니가 죽였어
내 기억에서 사악한 손을 치워라 마왕아!
니가 죽였어
응 이건 그녀가 너무 약해빠졌기때문에 죽은거임. 암튼 내탓아님 무에나였으면 저거 살았음
명방 아닌 유저를 위한 설명 이번 이벤트 기믹으로, 저 지점에 블록을 배치해 적군 이동 경로를 유도할 수 있다 이번에는 스토리 연출을 위한 기믹으로 쓰이는데... 작중에서 아주아주 중요하고 선량한 아군 NPC에게 암살자를 보내는 연출이 나온다 그것도 유저 손으로 직접 보낸다는 악랄한 연출로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동물보단 사람 목숨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이건 독타 입장도 이해가 가서 너무 안타까웠다......찰나의 만남을 위해 수천수만년을 기다린 내 동족의 부활을 저버릴 것인가? 내 동족을 포기해서라도 나와 함께한 이들을 끔찍한 고통속에서 구원할 것인가? 바벨시절 독타가 망가졌다는 이야기가 전쟁의 PTSD로 망가진줄 알았지 이런식으로 망가진 건줄 몰랐어....ㅡㅜ
난 저거 안 하면 다른 엔딩이 있을까 해서 안 놔봤는데... 없더라...
성대 아작난 개초딩 새X 보내주는 선례가 있긴 했었지만은 이반건 과거 회상이니 무리
아니, 그런데 저렇게 지킨 동족들을 크리스틴이...!
기믹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JT8-1에서 소름돋았던 때가 떠오른다.
절대로 어쩌다가 죽게된것이 아닌 너가 죽게 유도했다는걸 알게하는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