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2=ㅈ까-게관위
추천 0
조회 43
날짜 20:47
|
스라푸스
추천 3
조회 214
날짜 20:47
|
오카룽
추천 2
조회 90
날짜 20:47
|
오줌만싸는고추
추천 0
조회 31
날짜 20:47
|
극스크류
추천 45
조회 6185
날짜 20:46
|
에너존큐브
추천 4
조회 98
날짜 20:46
|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추천 0
조회 83
날짜 20:46
|
RangiChorok
추천 0
조회 18
날짜 20:46
|
ꉂꉂ(ᵔᗜᵔ *)
추천 3
조회 224
날짜 20:46
|
파이올렛
추천 3
조회 134
날짜 20:46
|
갓경소녀신도
추천 0
조회 137
날짜 20:46
|
탕수육에소스부엉
추천 2
조회 123
날짜 20:46
|
멀티샷건
추천 3
조회 272
날짜 20:46
|
아무로・레이
추천 1
조회 57
날짜 20:46
|
무관복
추천 3
조회 61
날짜 20:45
|
셊곖쵮곲읪횞삾콦낪밊
추천 1
조회 101
날짜 20:45
|
🕯불켬🕯
추천 3
조회 62
날짜 20:45
|
토와👾🪶🐏
추천 3
조회 128
날짜 20:45
|
리사토메이
추천 3
조회 279
날짜 20:45
|
컴퓨터중급
추천 0
조회 44
날짜 20:45
|
발톱의 드루이드
추천 0
조회 90
날짜 20:45
|
HMS뱅가드
추천 3
조회 81
날짜 20:45
|
루리웹-8622303636
추천 2
조회 75
날짜 20:45
|
스라푸스
추천 1
조회 119
날짜 20:45
|
로세릭
추천 4
조회 134
날짜 20:45
|
날으는붕어빵
추천 0
조회 57
날짜 20:45
|
루리웹-4639467861
추천 6
조회 179
날짜 20:45
|
위 쳐
추천 0
조회 69
날짜 20:45
|
추억을 되살리는 라따뚜이같은 느낌..
저게 세상엔 없지만 있다고 믿는 별4개짜리 구나
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이 예전 한국에서 먹던 급식 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추억에 빠져서 오판 했을까봐 보류 주고 백종원 대표한테 크로스체크 부탁 쩖
팀전에서 묻힌게 너무 아쉬움
안타깝게도 이제 은퇴하셔서 저 분의 요리는 가족만 드실 수 있습니다...
좀더 개인전에 포커스를 맞추면 좋았을텐데
딱 안성재가 되게 깐깐하고 냉정하게 평가할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급식 앞에 두고 누그러지고 따뜻하게 말해서 찐 라따뚜이 느낌 났음
추억을 되살리는 라따뚜이같은 느낌..
MINE25
딱 안성재가 되게 깐깐하고 냉정하게 평가할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급식 앞에 두고 누그러지고 따뜻하게 말해서 찐 라따뚜이 느낌 났음
ㄹㅇ. 기억하고 거기에 따른 감정때문에 맛있게 느껴진거 아닌가? 라고 평했는데 반대로 얼마나 맛있으면 예전 기억과 감정을 소환할까라고 생각해보면 대단한거지
"너 파다쉐프야? 파다용 평가기준 들어갑니다" 이게 좀 있더라.
저게 세상엔 없지만 있다고 믿는 별4개짜리 구나
팀전에서 묻힌게 너무 아쉬움
루리웹-1327243654
좀더 개인전에 포커스를 맞추면 좋았을텐데
초딩 입맛이다 근데 와 맛있다
저기다 학교 의자 하나 갖다줬으면 다 먹어치웠을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가끔 급식 스파게티. 제육, 카레가 그리울 때가 있음
쏘야 미역국 같은거 기억에 남지
맛있었던 기억보다 해빔에대한 분노가 더 크게 남더라...
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이 예전 한국에서 먹던 급식 맛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추억에 빠져서 오판 했을까봐 보류 주고 백종원 대표한테 크로스체크 부탁 쩖
아! ㅅㅂ!! 무조건 통과!!! 어? 추억보정인가? 너무 맛있는데? 오판인가? 보류 백종원 심사위원도 맛있다고 해서 통과했으니 정말 먹고 싶은 음식중에 1개 였음
본인이 감정적으로 평가한거일지도 몰라서 보류해서 백종원이랑 같이 평가
어른이 되며 고정된 입맛을 초등학생 시절로 되돌려주는 맛
도대체 수육이랑 육개장에서 무슨 맛이 나길래 저런 반응인거임… 진짜 먹어보고싶네
안타깝게도 이제 은퇴하셔서 저 분의 요리는 가족만 드실 수 있습니다...
올해 8월에 퇴임하셨다 그랬지... 저 분 음식 먹었던 아이들은 참 복받은걸지도 모르겠네.
음식의 따른 기교 없이 진짜 본연의 맛으로 승부했ㄷ다는 느낌이 진한거같음.
프로그램 내내 감정을 잘 안드러낸거같은데 저때랑 두부미션때 최현석 요리먹었을때 만면에 미소가 ㅋㅋㅋ
초딩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 생각해보면 난이도가 상당히 높음ㅋㅋ
이후 대전에서도 요리 제한시간 3분의 1만이 끝내고 기다리는데 다른 쉐프들 저러다 지는거 아니야 하던거 오히려 식었는디 양념이 다시 배서 더 맛있어요 하는거 듣고 전문분야 최고긴함
미슐랭 별 넘어가며 가장 흔하면서 특별한게 셰프의 추억이나 요리 철학, 조부모-부모님이 해주신 요리같은, 그 셰프만의 경험을 이야기로 담아내는 일종의 필살기다보니 저런 어릴 적 추억과 따뜻함에 약하신가봄 ㅋㅋㅋ
1대1 백수저VS 흙수저 대결을 편집 해버렸을까,,
안성재도 진짜 에드워드리 못지 않게 인생 파란만장한 이민 1.5세대고 본인에게 있어 한국 급식이라고 하면 어린시절 추억 + 고향의 맛 + 힘든 시기를 극복하게 도와준 향수 다 갖춘 종합 세트임. 진짜 어마어마하게 치트키긴 하지 ㅋㅋㅋ
저게 그거 아님 감정에 치우쳐서 판단을 잘못내리지 않았을까? 했던 음식
맞음 ㅋㅋㅋㅋ
심지어 급식대가님의 음식은 줄서서 기다려도 우리는 못먹음
저분이랑 이영숙 대가님이 무한 두부 요리하면 어떤 요리가 나올지 궁금함.
미슐렝들 사이에서 그냥 닭도리탕으로 승부보는 고인물...
평가담당자님, 왜케 잘드심 ㅋㅋㅋ
그러고보니 저 셰프, 13살에 이민갔다 그러니 급식을 맛봤겠구만. 그래서 저런 반응이 나왔던걸려나...
후속회차 쌓이고보니 식판에 차린 음식에 "어? 급식에 이렇게 비싼게 들어가나요?" "아니요 경연이라 특별히..." 이러면 광탈이었음 "급식느낌 내려고 급식식판을 썼으면 급식의 범위에서 맛있게 만들어야한다" 이걸 지켜서 살아남은거지 특별히 추억 보정으로 안성재가 잣대를 무르게 한게 아니더라
그래서 저 분 1대1 매치가 통편집된 게 특히 아쉬웠음;;